음식과 과로로 인한 내상의 증상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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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과로로 인한 내상의 증상과 치료

0 개 2,799 이훈석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속상하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고 속터져, 미치겠네, 죽겠네 등의 말들은 절대로 입에서 나와서는 안되는 말들 입니다. 말에 모든 복이 들어 있고 또한 더러운 저주가 들어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말처럼 몸에도 병이 들어 속이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너무 소량만 섭취하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여도 위장을 상하게 합니다. 또한 피로가 쌓이거나 지나치게 과로할 때에도 몸속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단순한 육체적인 과로는 기를 상하게 하여 식욕과 의욕이 없고 위무력 등의 증상이 나며 움직이면 숨이차고 피부에 미열로 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불안감을 가지게 됩니다. 

반면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피로와 과로는 기와 혈을 상하게 하여 마음의 불안감과 불면, 소화가 안되고 먹으면 바로 체하는 증상이 나타 납니다.  너무 많은 량의 음식을 섭취하면 위장과 간장 등의 소화기계통이 상하게 되고 다이어트 등을 심하게 하며 음식을 심하게 줄인 경우는 혈액이 상하고 호르몬계통에 문제가 많이 나타 납니다. 

음식섭취는 체질적으로도 맞아야 하고 량도 적당해야 합니다. 과식으로 인한 식체는 소화를 돕는 약과 위장의 기운을 높이는 약을 같이 사용합니다. 위장기능이 너무 떨어져서 체기가 지속될 때에는 설사시켜 빠르게 속을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치료에는 청심약과 마음을 다스리는 치료를 같이 하여 교감신경을 안정시켜야 소화가 되고 기운을 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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