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 폐가 약한 목양체질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감기 -- 폐가 약한 목양체질

0 개 9,076 이훈석
습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여기 저기에서 기침과 콧물 훌적이는 소리가 나며 몸살로 인해 학교나 직장을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난히 기관지염과 기침감기가 잘 오는 체질이 있습니다. 폐가 몸에서 가장 약하고 간에 열이 많은 목양체질 입니다. 노래만 몇번 불러도 목이 잘 쉬고 말하는 것을 귀찮아 하는 경우가 많고 오래달리기를 못하며 땀은 흘리나 추위를 잘 타는 체질 입니다. 폐가 약한 사람의 특징은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이 잘 일어나며 가려움증이 많습니다. 특히 해산물과 젓갈 등을 자주 섭취하거나 녹색 위주의 잎야채를 섭취하는 경우 알르레기 반응이 잦고 그에 따른 가려움증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질병을 거치면서 기운이 저하되면 가래와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양체질이 특히 기침과 가래를 달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는 배를 달여서 복용하거나 구운 마늘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뿌리야채는 폐를 건강하게 하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마, 더덕, 연근 등을 섭취하거나 무국, 생강차 등으로 폐기운을 높이기도 합니다. 목양체질의 경우 간의 강한 기운을 땀으로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땀나는 운동이나 온천욕 등을 자주 하고 뿌리야채를 복용하여 폐기운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폐를 보하는 보양식으로는 모든 육류가 좋지만 그 중에서도 쇠고기가 좋고 염소 양고기도 보양, 보폐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운이 없고 감기 등을 앓은 후에는 기름진 음식과 돼지고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과 간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성질이 찬 해산물과 회도 금하는 것이 좋고 뿌리야채, 오랜지나 사과 등이 과일로 기운을 돕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을 위해 맨발로 걷는다

댓글 0 | 조회 311 | 16시간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더보기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828 | 2024.04.24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294 | 2024.04.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523 | 2024.04.24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504 | 2024.04.24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603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423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189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227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31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159 | 2024.04.23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34 | 2024.04.23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112 | 2024.04.23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500 | 2024.04.20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76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87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47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638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214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78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72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947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37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216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