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득이되는 골프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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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득이되는 골프룰

0 개 2,089 정석현
550 1.jpg
■ 그림 A

요즘 골프장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페어웨이 곳곳에 물이 고여있는가하면 거대한 인공 호수가 만들어지곤 한다. 이런 곳을 가르켜 캐주얼 워터라고 한다. 캐주얼 워터란 페어웨이나 러프에 많은 비로 인해 비가 고여 만들어진 것으로 눈으로 보이는 곳이나 어드레스를 취한 후 체중으로 인해 물이 보일 경우도 캐주얼 워터로 간주한다. 이 경우엔 홀과 가깝지 않게 주위에 마른 곳으로 벌타없이 옮길 수 있다. 

마른 곳을 찾았다면 반드시 드롭을 해야한다. 위의 경우처럼 겨울에는 특히  G.U.R 즉 Ground Under Repair라는 표지판과 함께 하얀색 스프레이로 표시한 곳을 볼 수 있다. 이럴경우에는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 먼저 그 골프장의 로컬룰을 먼저 알아야한다. 무조건 밖으로 드롭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플레이어의 결정에 의해 GUR 안에서 칠 수 있는지를 알아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선 밖으로 드롭하는 것이 다음 샷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럴때 우리는 정확한 드롭 방법을 알아야 할 것이다. 드롭 후 스텐스가 계속 GUR 속에 있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드롭을 한 것이다.

550 2.jpg
■ 그림 B

위의 그림을 보면 두가지 경우를 보여준다. 그림 위쪽 방향으로 친다고 가정하고 두가지의 경우를 이야기해보자. 왼쪽의 경우, 홀과 가깝지 않은 곳에 다음 샷을 할 곳에 마크를 한 후 그림과 같이 한 클럽씩 옆과 뒤쪽으로 마크한 후 그 안에 드롭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음 샷을 할 클럽으로 드롭할 곳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른쪽 그림은 조금 복잡해 보이지만 한가지만 빼고는 왼쪽 그림과 같다.

먼저 다음 샷을 할 클럽을 선택하고 스텐스는 선 바깥쪽으로 선 후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그런 다음 공이 놓여질 부분에 티로 마크한 후 다시 그 클럽으로 홀과 가깝지 않게 그림과 같이 드롭할 부분을 만들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꼭 스텐스가 선 밖으로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가르켜 COMPLETE DROP이라고 한다.

점점 비가 많이오고 페어웨이가 많이 질어진다. 이 정도 룰 정도는 알아두면 좀더 편하게 라운드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꼭 기억하자! 캐주얼 워터 룰과 G.U.R 에서의 드롭하는 순서.

우리는 겨울라운드 중 뒷땅을 쳐 얼굴에 진흙이 묻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많이 젖은 곳에서 잘못 치게되면 이런 경우가 생긴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꼭 기억하자. 편한 골프를 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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