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뱃살이 안빠지는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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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뱃살이 안빠지는 체질

0 개 3,358 이훈석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증가하는 뱃살은 연령과 신체 상태에 따라서 조절이 되기도 하지만 많은 노력과 투자에도 전혀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출산이후의 여성이 초반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쉽게 체중조절을 할 수 있지만 육아와 살림의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등은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는 원인이 되며 신진대사도 느려지게 됩니다. 

복부의 피하조직과 내장 내의 지방은 간기능을 약하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복부를 건강하고 슬림하게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체질별로 배가 쉽게 나오는 체질은 목양체질과 토양체질로서 두 체질의 특징은 육식과 탄수화물의 대부분이 체질적으로 맞고 간기능과 위장기능이 발달하여 소화력과 식욕이 좋은 편입니다. 폐기능에 도움이 되는 육식이라 할지라고 기름진 음식위주의 식단과 곡류, 빵, 국수 등의 탄수화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양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내장지방을 축척할 수 있습니다. 야채와 해산물이 체질에 맞는 금양, 금음체질의 사람은 간기능과 소화력이 약하여 육식과 기름진 음식에 피로감이 심해지거나 난폭한 성향을 보이게 됩니다. 마른 편이지만 아랫배만 나온 사람들 중 금음체질의 사람이 많습니다. 

대장이 약한 목음체질의 사람은 변이 묽고 배가 찬사람이 많아서 대변을 자주 보는 경우가 많고 육식이 몸에 맞는 목양체질에 비해 몸이 마른 편에 속합니다. 

복부비만의 원인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지만 생활의 스트레스, 저녁 식사 등 하루에 한번의 과식, 음주, 업무과다, 수면부족 등이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특히 토양체질은 매운음식을 줄여야 하고 일찍 자는 사람이 몸이 가볍고 건강합니다. 목양체질은 살코기를 자주 소식해야 하고 비린음식을 절제해야 합니다. 

뱃살 때문에 복부 운동을 시작했다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수면과 휴식시간에 더 많은 투자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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