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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카카, 와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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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9/2005. 13:51
김태훈
여행작가 김태훈의 뉴질랜드 이야기
루아카카와 와이푸는 왕가레이에서 약 30-40분 가량 남쪽에 있는 작은 마을 들이다. 루아카카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정유공장이 있고, 수십킬 로에 걸쳐 뻗어 있는 하얀 백사장과 수정 같은 남태평양 물이 이 곳의 키 포인트다.
뉴질랜드는 섬이고, 대부분의 마을이 바다를 인접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의 바다나 해변과는 질이 틀리다.
우선 오클랜드 지역의 바다와 해변은 코로만델이나 그레이트 베리어 섬에 가기 전까지는 진정한 남태평양의 바다라고 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거대한 만 내부에 위치 한 오클랜드의 바닷가에 있는 거친 모래, 진흙을 실은 하류나 비바람에 따라 쉽게 흙탕물이 되어 버리는 바다 때문이다. 또한, 서해안의 바다들은 광대한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그 광대함이 사람을 완전히 압도해서 물 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진다.
1. 루아카카
루아카카의 해변은 칼로자른 듯한 긴 푸른 파도 와 흰 분말처럼 깨끗한 모래사장, 그리고 수십킬 로에 이르는 긴 해변으로 인한 안전한 바다놀이를 즐길 수 있다.
더군다나, 허리쯤 오는 수심에서 발 끝으로 모래를 파서 발가 락을 꼬물 거리면, 하얀 껍질의 싱싱한 피피를 한 참 주울 수 있다. 루아카 카 해변 입구에 홀리데이 파크가 있으므로, 하루를 머물기에 충분하다. 또한 해변 의 끝인 마스덴 포인트 정유공장의 하버 위에서는 트라 벨리와 킹피쉬, 그리고 10월부터는 오징어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2. 와이푸
와이푸는 루아카카와 연결된 곳이지만, 해변에 조그만, 소나무 그늘과 강 하류, 그리고 식품점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근처에 있는(Shoemaker Road) 승마장은 뉴질랜드에서 아름다운 트랙으로 유명한 곳이다.
1시간짜리부터 2박 3일까지 있는 이 Horse Riding은 아름다운 숲과 강을 건너는 좋은 코스이다. 승마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도 탈 수 있는 코스이므로 가족이 함 께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09-432-0565, $35.00/pp) 이곳에서 10여킬로 들어가면 유명한 와이 푸 동굴이 있다. 아무 시설이 되어 있지 않지만 입구가 넓고 길이 편하게 뻗어 있어 동굴 탐험하기 좋은 장소이다.
뉴질랜드에 관한 여행기를 한국의 조선일보에서 발행하는“월간 산”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웹사이트(www.chosun.com)에 들어 가면 '월간 산'에 서 여러분과 만날 수 있 습니다.
(6월호-Northland, 7월호-오클랜드랑기토토 섬, 8월호-통가리로 크로싱, 9월호-와이카레모아나 트랙) 뉴질랜드의 좋은 트래킹 장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www.campervan.co.kr 제공
뉴질랜드에 대한 더 많은 여행정보를 보시려면
(주) INL에서 제공한 아래와 같은 재미난 정보와 동영상이 있습니다.
1. ‘허영만과 뉴질랜드 28일 여행기
http://blog.paran.com/hym
2. KBS 1 , 일요 다큐 ‘산’ 4 회
통가리로 국립공원, 타라나키 국립공원 (2006년 5월 말 방영)
마운트 쿡 볼 파스 (2006년 4월 9일 방영)
험프리지 트랙 (2006년 4월 16일 방영)
http://www.kbs.co.kr/1tv/sisa/docu_mountain/vod/index.html
3. DMB Channel : U1 (공중파 DMB)
“캠퍼밴 타고 익스트림 뉴질랜드 여행” 12 편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3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4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5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6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7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8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9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0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1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2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3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4
4. 혹은 네이버에서 '김태훈, 뉴질랜드 캠퍼밴'을 찾아 보세요.
이상 입니다. 리플 많이 달아 주세요 ^^
뉴질랜드는 섬이고, 대부분의 마을이 바다를 인접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의 바다나 해변과는 질이 틀리다.
우선 오클랜드 지역의 바다와 해변은 코로만델이나 그레이트 베리어 섬에 가기 전까지는 진정한 남태평양의 바다라고 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거대한 만 내부에 위치 한 오클랜드의 바닷가에 있는 거친 모래, 진흙을 실은 하류나 비바람에 따라 쉽게 흙탕물이 되어 버리는 바다 때문이다. 또한, 서해안의 바다들은 광대한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그 광대함이 사람을 완전히 압도해서 물 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진다.
1. 루아카카
루아카카의 해변은 칼로자른 듯한 긴 푸른 파도 와 흰 분말처럼 깨끗한 모래사장, 그리고 수십킬 로에 이르는 긴 해변으로 인한 안전한 바다놀이를 즐길 수 있다.
더군다나, 허리쯤 오는 수심에서 발 끝으로 모래를 파서 발가 락을 꼬물 거리면, 하얀 껍질의 싱싱한 피피를 한 참 주울 수 있다. 루아카 카 해변 입구에 홀리데이 파크가 있으므로, 하루를 머물기에 충분하다. 또한 해변 의 끝인 마스덴 포인트 정유공장의 하버 위에서는 트라 벨리와 킹피쉬, 그리고 10월부터는 오징어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2. 와이푸
와이푸는 루아카카와 연결된 곳이지만, 해변에 조그만, 소나무 그늘과 강 하류, 그리고 식품점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근처에 있는(Shoemaker Road) 승마장은 뉴질랜드에서 아름다운 트랙으로 유명한 곳이다.
1시간짜리부터 2박 3일까지 있는 이 Horse Riding은 아름다운 숲과 강을 건너는 좋은 코스이다. 승마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도 탈 수 있는 코스이므로 가족이 함 께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09-432-0565, $35.00/pp) 이곳에서 10여킬로 들어가면 유명한 와이 푸 동굴이 있다. 아무 시설이 되어 있지 않지만 입구가 넓고 길이 편하게 뻗어 있어 동굴 탐험하기 좋은 장소이다.
뉴질랜드에 관한 여행기를 한국의 조선일보에서 발행하는“월간 산”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웹사이트(www.chosun.com)에 들어 가면 '월간 산'에 서 여러분과 만날 수 있 습니다.
(6월호-Northland, 7월호-오클랜드랑기토토 섬, 8월호-통가리로 크로싱, 9월호-와이카레모아나 트랙) 뉴질랜드의 좋은 트래킹 장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www.campervan.co.kr 제공
뉴질랜드에 대한 더 많은 여행정보를 보시려면
(주) INL에서 제공한 아래와 같은 재미난 정보와 동영상이 있습니다.
1. ‘허영만과 뉴질랜드 28일 여행기
http://blog.paran.com/hym
2. KBS 1 , 일요 다큐 ‘산’ 4 회
통가리로 국립공원, 타라나키 국립공원 (2006년 5월 말 방영)
마운트 쿡 볼 파스 (2006년 4월 9일 방영)
험프리지 트랙 (2006년 4월 16일 방영)
http://www.kbs.co.kr/1tv/sisa/docu_mountain/vod/index.html
3. DMB Channel : U1 (공중파 DMB)
“캠퍼밴 타고 익스트림 뉴질랜드 여행” 12 편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3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4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5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6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7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8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9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0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1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2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3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4
4. 혹은 네이버에서 '김태훈, 뉴질랜드 캠퍼밴'을 찾아 보세요.
이상 입니다. 리플 많이 달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