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0 개 2,417 이훈석
체중의 증가로 인해 혈액순환과 위장기능, 신진대사에 불편이 있다면 호흡을 이용한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산소를 많이 섭취하여 에너지원을 분해하면 이산화탄소와 물을 체외로 배출하게 되고 규칙적인 호흡과 장기적인 운동은 지방과 에너지원인 글리코겐 등을 분해하여 체중을 줄이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에어로빅, 걷기, 체조, 수영, 요가, 댄스 등의 호흡과 관련된 운동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40대 중반이 지나면 성호르몬 등이 감소하게 되고 근육이 줄어들고 관절과 인대에 염증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때에는 유산소 운동도 좋지만 근력 운동을 통하여 근육과 근력을 늘려야 합니다. 근육이 줄어들면 필요한 상황에 빠른 움직임을 못하여 쉽게 관절과 인대를 다칠 수 있고 뼈도 약해지게 됩니다. 무산소 운동은 복근운동, 뎀벨, 단거리 전력질주 등으로 근육의 량을 늘릴 수 있는 운동이고 짧은 시간 20분에서 30분, 주 2회에서 3회 정도 아령 들기, 무릎 운동 등을 같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다이어트는 근육의 단백질이 뇌와 장기의 기초대사에 쓰여지기 때문에 근육이 줄어들고 나중에 다시 살이 찌게 됩니다. 자신의 체질과 위장 기능을 고려한 적당한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에 균형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이가 많아지고 소화력이 떨어졌다고 하여 무조건 육식을 꺼리는 경우 근육의 손실이 클 수 있습니다. 고령의 나이 이전에 근육소실을 예방하기 위하여 매일 생선, 콩, 기름기 없는 살코기, 달걀 등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살이 없고 평소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은 조금씩 무산소 운동을 늘려 근력을 강화하고 저염분식, 단백한 음식섭취 등이 혈관질환과 성인병 예방에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

댓글 0 | 조회 2,620 | 2011.06.28
요통은 두통 다음으로 흔한 동통이며 … 더보기

당뇨병과 8체질

댓글 0 | 조회 2,608 | 2011.03.08
부모님과 가족 중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더보기

체질별로 본 운동법

댓글 0 | 조회 2,607 | 2011.07.13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더보기

대장(大腸)이 약한 목음체질

댓글 0 | 조회 2,605 | 2012.05.22
목음체질은 담낭 (쓸게 - gallb… 더보기

욱신욱신 괴로운 편두통

댓글 0 | 조회 2,585 | 2011.06.16
두통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머리가… 더보기

[368] 결혼상대와 8체질(體質)-(Ⅱ)

댓글 0 | 조회 2,574 | 2007.11.13
-체질적 배합 자체가 이상의 실현- … 더보기

폐기(肺氣)가 약한 목양체질

댓글 0 | 조회 2,571 | 2012.05.09
목양체질은 오장육부 중 간(肝)이 가… 더보기

과체중과 8체질(體質) (III)-혈당증가

댓글 0 | 조회 2,555 | 2010.10.27
별 이유없이 피로감이 심해지고 아침에… 더보기

해물요리(木)와 무우(金)

댓글 0 | 조회 2,547 | 2010.11.09
알르레기나 피부병에 의해 밤만 되면 … 더보기

[357] 금양체질(金陽體質)의 질병과 섭생법

댓글 0 | 조회 2,541 | 2007.05.23
- ‘내성적이고 비사교적이지만 독창력… 더보기

간에 좋고 염증을 줄여주는 민들레차

댓글 0 | 조회 2,537 | 2013.07.23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거나 지나친 음… 더보기

바른 자세와 8체질

댓글 0 | 조회 2,527 | 2010.02.23
자세가 바르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사… 더보기

[382] 음식은 최고의 보약이다(Ⅲ) '水'-수양체질

댓글 0 | 조회 2,525 | 2008.06.10
지난 시간의 목양, 토양체질은 쉽게 … 더보기

지긋지긋한 소화불량

댓글 0 | 조회 2,524 | 2010.12.07
맛있는 음식은 많은데 먹기만 하면 소… 더보기

체질을 고려한 식사법

댓글 0 | 조회 2,523 | 2009.11.24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국가이며 정이 많… 더보기

통증을 줄이며 한기를 몰아내는 계피의 효능

댓글 0 | 조회 2,511 | 2014.07.22
계피는 상록수 계수나무의 껍질을 말려… 더보기

고지혈증에 좋은 체질음식

댓글 0 | 조회 2,496 | 2014.02.11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 더보기

코피를 잘 흘리는 아이

댓글 0 | 조회 2,473 | 2012.02.14
신나게 뛰어 놀다가 갑자기 코피가 나… 더보기

얼굴이 아파요~~ 삼차신경통

댓글 0 | 조회 2,448 | 2012.11.27
신경계통은 우리가 움직이고 느낄 수 … 더보기

음식이 보약이다 - 산약(마)

댓글 0 | 조회 2,440 | 2010.07.13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마를 갈아서 계… 더보기

A형 간염의 증상과 예방

댓글 0 | 조회 2,426 | 2015.12.23
해외 여행을 하거나 날씨가 더운 지역… 더보기

현재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댓글 0 | 조회 2,418 | 2015.02.24
체중의 증가로 인해 혈액순환과 위장기… 더보기

[367] 결혼상대와 8체질(體質)

댓글 0 | 조회 2,401 | 2007.10.24
-좋은 만남이란 맞는 체질의 만남이다… 더보기

골다공증 예방법

댓글 0 | 조회 2,400 | 2010.06.22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키가 자라는데… 더보기

과체중과 8체질(體質)

댓글 0 | 조회 2,388 | 2009.01.13
많은 분들의 고민은 안 먹는 것 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