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기 위한 생활자세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키크기 위한 생활자세

0 개 3,044 김태완
엎드리거나 누워서 책을 보지 않고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는다.
1시간에 10분씩 쉬면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공복에 물을 틈틈이 충분히 마신다.
컴퓨터나 디지털기기의 무절제한 사용은 전자파의 영향과 방사능 피폭으로 건강에도 안 좋게 되고 시력과 자세가 나빠지게 되므로 반드시 시간 제한을 둔다.

평소에 소위 ‘꼭짓점 자세’를 취하면 키 성장과 멋진 체형에 도움이 된다.
양쪽 어깨 끝 두 가상점과 아랫배 밑의 튀어나온 양쪽 두 골반뼈를 직사각형으로 생각하여, 이 네점을 항상 펼쳐주는 자세를 취하면서 가슴을 내밀면 평상시보다 당장이라도 키가 1 ~ 2cm 이상 커지는 효과가 있고, 장차 키 성장에 큰 효과를 주게 될 것이다.

물은 하루 3리터 정도까지 마신다.
수영, 줄넘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탁구 등 운동을 주 5일 이상 꾸준히 한다.
운동은 일주일에 3~5회, 적어도 30분 이상 땀이 맺히고 숨이 차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즐겁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운동은 잘못하면 오히려 키 성장에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일광욕은 햇빛이 뼈 성장에 필수인 비타민 D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화학약품인 영양제로 보충하려는 것보다는 밖에서 적당히 뛰어놀거나 산책이라도 하는 것이 훨씬 좋고 후유증이 없는 것이다.
아령, 역기, 씨름, 유도 등과 같은 근육운동과 무리한 운동은 키 크는 데 도움이 안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수준으로 하거나 키 성장이 끝난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는 아침, 점심에 비해 칼로리 비중을 줄여서 1/3 정도로 소식을 하는 것이 오히려 몸에 좋다.
저녁 스트레칭은 아침 스트레칭과 같은 방식으로 30분 정도 한다.
성장 호르몬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로 깊은 잠을 잘 때 잘 분비된다.
밤 10시 이전에 반드시 잠자리에 들고, 최소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잘 때는 숙면을 위해 주위를 어둡게 하고, 최대한 조용하게 하며, 적당한 온도와 습도로 조절한다.
잠자기 전에 TV나 전자기기를 오래 보게 되면, 잔상효과로 숙면에 방해가 된다.
피곤하기는 한데 잠을 제대로 들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취침 전 1시간 전에는 시청이나 접속을 마치는 것이 좋다.

숙면은 모든 것에 ‘첫째 가는 건강 요소’이므로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이므로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점을 깨닫고 신중하게 실천해야 할 것이다.
알면서도 실천할 수 없는 중고등학생들이나 수험생들은 ‘잘 수 있는 시간에 최대한 숙면’ 하도록 하고 주말이나 쉬는 날에 잠을 충분히 자도록 한다.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과 기타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키 성장에 방해가 되므로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를 가지고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은 건강에도 인격에도 키 성장에도 좋은 것이다.
신경질과 과도한 예민함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막아, 키 성장에 최대의 적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자신감’과 ‘느긋한 마음’은 목표보다 더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약이 된다.
이것을 위해 ‘노래’를 하거나 악기를 배우거나 취미활동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도한 자위행위, 음란물 접촉, 음주, 흡연, 과식, 동물성 음식 섭취,고지방식 섭취 등은 성호르몬의 과다분비를 일으키게 되어, 성장호르몬을 덜 나오게 하고 결국 성장판을 평균치보다 일찍 닫히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항상 웃거나 크게 소리를 내어 웃는 것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성장 호르몬 덩어리이다.
일상에서 ‘만들어서라도 웃는 것’은 엄청난 보약이며 평생의 아름다운 성격을 형성해 주는 선물이 될 것이며  매사에 긍정적 자세를 만들어 키크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759 | 10일전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258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332 | 10일전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440 | 10일전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551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383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175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182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14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24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128 | 2024.04.23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27 | 2024.04.23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100 | 2024.04.23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495 | 2024.04.20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70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64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41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617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183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71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63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925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21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209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 더보기

장내 미생물총과 유전

댓글 0 | 조회 185 | 2024.04.09
장내 미생물, 사람의 체내 세포수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