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할 수 있는 1년 완성 요리학과 L5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놓치면 후회할 수 있는 1년 완성 요리학과 L5

0 개 2,825 정동희
cook.jpg

그간의 통계자료를 참조하자면, 현재 기술이민을 통한 영주권의 길은 거의 막혀 있으며 다만, “유학 후 이민과정”만이 유일한 길로 보여질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 길이 더 좁아질 것이라는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그간 요리 과정을 절찬리에 판매(?)해 온 각 학교들은 이제 서서히 1년짜리 요리학과 레벨 5를 폐지하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쩌면 2년짜리 과정이 아니고서야 막차가 될 수도 있는 1년 요리학과 레벨 5 과정을, 대표적인 요리학과를 개설하고 있는 A와 B 두 학교를 바탕으로 살펴 보렵니다.

(아래의 내용은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2개의 학교에 대한 정보가 “주”이며, 이외의 학교와 과정에 대한 정보와 현황은 싣지 않습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과연 무슨 의미인가?
요리학과 레벨 5는 요리사(chef)가 되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레벨 4와 함께 그 동안 1년 과정이 개설되어 딱 1년만 투자하면 이민부가 규정하는 요리사의 자격을 합법적으로 득하게 해 왔습니다. 하지만, 올 11월까지 입학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1년 짜리가 유효하며 내년부터는 2년 과정으로만 개설됩니다. 

한마디로, 내년부터는 요리사가 되기 위한 학력취득에는 최소한 2년이 요구되며 올해까지만 1년으로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레벨 4는 남는가? 
요리학과 레벨 4는 요리사(chef) 가 아닌 pastrycook, baker가 되는 과정으로써, 레벨 5와 함께 인기가 있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레벨 5보다는 그 인기가 좀 덜하지요. 그 이유는 이 학력만으로는 절대 쉐프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쉐프가 아닌 위의 2가지 중 하나의 직책을 통하여 워크비자와 영주권으로 가는 길도 열려 있기에 레벨 4를 통하여 영주권자가 되신 분들도 상당수 있지요. 현재, 한 학교에는 아직 1년짜리 레벨 4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가지시길.

레벨 4로 다른 카테고리를 타자!!
이 학력만으로는 요리사(chef)가 되지 못하나, 가능한 방법이 딱 하나 있다는 것은 아주 프로페셔널하고 베테랑 이민전문가라면 익히 알고 있지요. 

장기부족인력군 워크비자법에 의거한 요리사의 자격은 요리사 경력 최소 5년 이상과 요리 학력 레벨 4 또는 5라는 것. 그러므로, 레벨 4로도 요리사가 될수 있다, 이것을 저는 늘 주목하고 상담에 임하고 있습니다.

즉, 한국이든 어디에서든 요리사로서 5년 이상의 경력자가 뉴질랜드의 이 요리학력 레벨 4를 득하면 장기부족인력군 카테고리를 통한 워크비자 및 영주권까지 연결될수 있다는 것은 비법 중의 비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이 부분이 참으로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저의 지난 칼럼들을 참조하시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요리학교 자체시험을 이용하자!!
한편, 요리학과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영어실력이 필수입니다. 영어는 크게 2가지 중 하나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IELTS 5.5 점 성적표를 제시하든지 아니면 학교 자체시험 통과입니다. 한때는 이 자체시험이 “누워서 떡 먹기 수준”이었으나, 이젠 많이 강화가 되어 사전 준비 또는 경우에 따라 입학이 거절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요즘은 학교 자체 시험시 80% 정도는 통과가 될 만큼 신청자들의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자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학교 부설 어학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오니 절망하지는 마시길.

1년 과정 졸업후의 진로
레벨 5를 마쳤으니 이제 귀하는 당당히 평생 동안 인정받을 수 있는 요리사(chef)의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잡서치 오픈 워크비자로 자유로운 1년의 체류가 귀하를 맘 편하게 해주지 않으니, 풀타임 잡오퍼를 찾아서 일반워크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되겠습니다. 재학 중 파트타임 일을 하면서(중간 중간 방학에는 풀타임 가능!!) 나중에 풀타임 잡오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분들이 결국, 일반워크비자 취득에 승리하시더라구요. 의외로 안전한 길임이 사례로 많이 증명되었으니 이민전문가를 옆에 두시길.

2년 과정 중에 중도하차?
한편, 이런 저런 사유로 인해 레벨 4와 5로 이루어진 2년의 요리 과정을 선택하는 분들도 있으며 때로는 1년만 마친 후 레벨 4만 취득한 상태에서 비자상태를 워크비자로 변경하고자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성공사례도 많이 있으나, 이민부로부터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1년만 하고 빠지려는 꼼수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날카로운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그 누구도 개런티할 수 없는 애매한 부분이오니, 많은 연구와 상담이 필요한 분야로 인지하시길. 

몇 번 더 남아있는 1년 레벨 5의 기회
일반 정규대학교들과는 달리 요리과정은 보통 2~3개월 단위로 새로운 과정이 시작됩니다. 1년짜리 요리학과 레벨 5의 경우 올해 남아있는 입학 가능한 시기는 7월, 9월, 11월이라고 하며 올해가 마지막으로 알려져 있기에 많은 중국인들의 등록문의로 입학처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한국인들의 비율은 약 20%정도라고 합니다.

주경야독도 가능한 요리학과
실로 다양한 시간대의 과정이 개설되니, 마케팅의 시대임엔 틀림 없습니다. 물론, 최소한의 학생들이 등록해야만 개설되지만, 다음과 같은 다양한 시간대의 요리과정이 개설되어 있네요.
* 주중 오전반 / 주중 오후반 / 주중 야간반 / 주말반 / 주 3일반  

낮아지는 학생의 평균연령
지난 몇 년 사이, 자녀가 딸린 가족 베이스보다는 젊은 싱글, 그리고 젊은 커플들이 저희 고객의 주인공이 되어오고 있듯, 학교들도 이구동성입니다. 아래와 같은 학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 한국에서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보다는 뉴질랜드의 요리학과로 진학
* 뉴질랜드에서 유학한 후 정규 대학교보다는 요리학과를 선택
* 워킹 할리데이로 왔다가 요리학과를 택하는 경우
* 젊은 부부 중 한 명 또는 두 명이 동시에 요리학과를 등록하는 경우

최근 저희를 통해 요리사로 영주권 승인에 성공한 K님의 경우는 “요리학과=영주권”의 등식을 확실히 증명한 케이스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고교 3년을 유학한 후 요리학과 1년, 그리고 바로 영주권자가 된 1993년생, K님의 앞길은 누구보다도 밝습니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49 | 2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와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Mount Sinai Hospital)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신장(腎…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63 | 3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2026년도 2월이 찾아왔습니다.오늘은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83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하면 많은 운전자들은 자연스럽게 “보험으로 수리했으니, 문제가 생기면 보험사가 책임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곤 합니다.그러나…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48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th Sci 1학년 과정 입학 전 꼭 알아야할 점들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과거 칼럼에도 다뤘듯 의대 가는 길…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62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대개 알고 있는 단어의 양에 집중하곤 한다. 아이들이 단어장을 외우고 뜻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30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아니었다. 낯선 캠핑장을 지도에서 찾아봤다. 내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었다. 이게 웬 호재인가?두대의 버스가 북쪽과 남쪽…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28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다는 이유로전임 교회에서스웨터에 셔츠를 받쳐 입고설교를 했습니다예배를 마친 후교우들과 인사를 나눌 때목사님 오늘 패션 최고예요…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5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Religious Worker Work Visa(이하 종교인 워크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50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잠자는 거인의 이야기* 거인의 형상혹스베이 지역, 특히 헤이스팅스 인근에는 마치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의 거대한 산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500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5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있는 샘에 바가지를 띄워놓고 퍼서 먹었다. 새미터(샘터)에 매끈한 돌을 놓고 찬거리를 다듬었고, 빨래도 했다. 물이 흘러가는…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4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정들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민자들이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올해는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6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나무와 조릿대의 차이를 알아요?”차밭을 정비하러 나서는 길, 구층암 주지 덕제 스님이 문득 질문을 던졌다. 알 리 없다. 더욱…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9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a-scholarship.or.kr/default/menu02/menu02_cont02.php?sub=22몇년 전까지만 하더라…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7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인이 있는 경우 가족 구성원 들은 경제적 부담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돌봄으로 인한 취업기회 상실과 사회활동 포기 등 다양한 희…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환상인가“보이지 않는 세계유산”인류가 남긴 유산 가운데, 가장 유명하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건축물이 있다. 고대 …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32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수 없다면지금 여기, 이순간, 삶의 현재 위치로 오기까지많은 빗나간 길들을 걸어왔음을 알아야 한다그리고 오랜 세월동안자신의 영…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4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라졌다.”프롤로그 - 2028년 4월 9일, 그날 12초,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트게이트(LightGate).…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43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미래를 제공합니다!오늘날 아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미래가 우리가 당시 직면했던 미래와 완전히 …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공이 벙커를 향해 날아가다가 절묘하게 튕겨 나와 그린 위에 안착하는 순간. 동반자들은 말한다. “야, 운 좋다!” 하지만 …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5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24절기(節氣)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9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s.ac.kr/hufs/11250/subview.do2025년에도 메디컬 유행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과거에는 크리…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8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상황을 민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할 수…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5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새롭게 시작되었다.프롤로그 - 2011년 10월, 리비아 사막 어딘가 폭풍이 사막을 뒤덮은 밤. 모래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7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며남겨진 아들의 신발에아직 남아 있는향기 같은 너의 따스함너와 함께 걷던 상쾌함으로오늘도 신고 나선다튀는 걸음으로 다녔을아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