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 치킨프라이드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오늘의 요리>> 치킨프라이드

0 개 2,337 지은해
521 1.jpg

“독자여러분 ~~ 안녕하세요? 
2주간의 시간도 바람같이 쌩~하구 달려가면서 또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있네요.
그 동안 태풍의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우렁각시의 요리를 좋아해 주시고 있다는 여러분의 말씀에 제가 힘을 많이얻습니다. ㅎㅎㅎ 꾸벅 감사합니다”
요즘 인터넷만 열면 각종요리 사이트에 메뉴들이 넘쳐나지만 막상 해 먹기 위해서는 엄두가 안날 때가 많아요.
그져 간단하고 가볍게 만들어 보기를 누구나 원하시죠.
이럴때 가장 중요한건 바로 손 맛인것 같아요. 아무리 똑같이 따라 해봐두, 그 맛을 낼 수가 없다는거죠.
제가 권유해 드리는 것은 한가지를 익히면 반복적으로 만들어 보세요. 그러다보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고 손맛을 익히게 되거든요.
오늘 메뉴는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 프라이드를 해 볼거예요.
가게에서 파는 것처럼 아주 바삭하고 고소한 치킨 프라이드~~!!. 
자!! 그럼, 우렁각시와 함께 만들어볼까요?

521.jpg

먼저 재료부터 살펴볼게요.~~
닭은 무엇을 쓰든 괜찮아요. 단 너무 큰 사이즈는 튀길때 핏물이 많이 나오니까, 잘라 놓은 닭을 구입하세요. (닭다리, 날개, 니불)
전 니불을 구입했어요. 후추, 소금 약간, 생강즙 조금, 전분, 튀김가루, 양파, 레드양파, 식용유  

드레싱만들기> 식초 한국자, 소금 2스푼, 설탕 한국자 반 

1. 제일먼저, 닭은 미리 사셔서 깨끗이 씻어 후추, 소금, 생강즙을 넣어 섞어 30분정도 둡니다.

2. 닭의 양에 맞추어 전분이 3공기이면 튀김가루를 한공기의 비율로 섞으셔서 재워 둔 닭의 핏물을 빼시고 닭을 가루에 넣어 충분히 흡수시킵니다.
냉장고에 30분정도 두면 닭이 가루를 잘 흡수하는데 이때 한번 더 가루를 많이 묻혀서 남은 가루와 함게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서 반나절정도 얼려줍니다.

3. 냄비에 드레싱 재료를 다 넣고 팔팔 끓으면 식혀서 냉장고에 둡니다.

4. 이제 닭을 20분 전에 미리 해동을 시키신 후 70도의 기름 온도에 한번 튀기신 후 건져내고 다시 두번까지 튀겨내어주세요. 그래야 더욱 바삭한 맛을 낸답니다.

양파는 먹기좋게 자르셔서 드레싱을 올려서 상에 내시면됩니다.
이때 갓 담근 김치가 있다면 더욱 맛있겠죠? ㅎㅎ
오늘도 가족과 함께 만난 치킨 드시고 행복하세요. ~~!

Tip>>
·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닭을 손질하여 냉동보관해 두세요.

오늘의 요리>> 매콤 달콤 장조림

댓글 0 | 조회 3,788 | 2014.07.08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 7 월입니다. … 더보기

오늘의 요리>> 포도 찰떡구이

댓글 0 | 조회 2,268 | 2014.06.24
며칠째 계속 내리는 비 바람으로 바깥… 더보기

오늘의 요리>> 돼지수육 김치찜

댓글 0 | 조회 6,358 | 2014.06.11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렁각시가 … 더보기

오늘의 요리>> 카레라이스

댓글 0 | 조회 2,158 | 2014.05.27
안녕하세요~~! 거리엔 벌써 낙엽이 … 더보기

오늘의 요리>> 계란을 품은 달걀찜

댓글 0 | 조회 2,758 | 2014.05.14
안녕하세요? 가을의 계절이 말해주듯이… 더보기

오늘의 요리>> 오징어채 반찬, 바삭 김 무침

댓글 0 | 조회 3,393 | 2014.04.24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렁각시가 여러… 더보기

오늘의 요리>> 칠리소스 & 간장어묵

댓글 0 | 조회 2,214 | 2014.04.09
오랜만에 단비가 내려서인지 후덥지근한… 더보기
Now

현재 오늘의 요리>> 치킨프라이드

댓글 0 | 조회 2,338 | 2014.03.25
“독자여러분 ~~ 안녕하세요? 2주간… 더보기

오늘의 요리>> 마파소스 덮밥

댓글 0 | 조회 1,728 | 2014.03.11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 더보기

오늘의 요리>> 산채 나물의 향기!

댓글 0 | 조회 2,730 | 2014.02.26
해마다 정월 대보름이면 오곡 찰밥과 … 더보기

오늘의 요리>> 건강식 오징어 찜

댓글 0 | 조회 2,405 | 2014.02.12
구정 설날에 가족 분들이 함께 모여서… 더보기

오늘의 요리>> 가자미, 파래를 품은 떡꾹.!

댓글 0 | 조회 2,406 | 2014.01.30
2014년 새해입니다. 그동안 우렁각… 더보기

오늘의 요리>> 꽁치 생강조림

댓글 0 | 조회 2,895 | 2014.01.15
여러분 2014년 새해입니다. 무엇보… 더보기

오늘의 요리>> 고구마 꿀 찰떡

댓글 0 | 조회 3,364 | 2013.12.24
메리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더보기

오늘의 요리>> 쥐포의 변신

댓글 0 | 조회 2,241 | 2013.12.11
며칠동안 계속되는 세찬 빗소리도, 아… 더보기

오늘의 요리>> 강황(turmeric)으로 아이들 영양식을 만들자~~!

댓글 0 | 조회 16,355 | 2013.11.27
갑자기 더워지는 날씨에 독자분들 많이… 더보기

오늘의 요리>> 누룽지 강정

댓글 0 | 조회 1,892 | 2013.11.12
“누룽지 강정 한번 만들어… 더보기

오늘의 요리>> 가죽 고추장 장아찌

댓글 0 | 조회 3,214 | 2013.10.23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푸른 새싹들… 더보기

오늘의 요리>> 집에서 즐기는 생선 알밥

댓글 0 | 조회 1,887 | 2013.10.09
“안녕하세요~~? 참으로 … 더보기

오늘의 요리>> 대추 밀가루 죽

댓글 0 | 조회 3,266 | 2013.09.24
겨울의 막바지 9월의 중순에 들어서면… 더보기

오늘의 요리>> 포기김치

댓글 0 | 조회 1,744 | 2013.09.11
셀 수도 없이 많은 요리의 세계! 하… 더보기

오늘의 요리>> 카레 찬밥전

댓글 0 | 조회 3,350 | 2013.08.27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 더보기

오늘의 요리>> 추억의 부침개

댓글 0 | 조회 1,581 | 2013.08.14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구워먹던 부… 더보기

오늘의 요리>> 연근 비빔밥

댓글 0 | 조회 1,847 | 2013.07.23
변덕스런 겨울날씨에 재채기 콧물이 심… 더보기

오늘의 요리>> 소고기 무우국

댓글 0 | 조회 2,524 | 2013.07.10
6월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뒤로 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