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해 보세요. 모델같은 멋진 모습을...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상상해 보세요. 모델같은 멋진 모습을...

0 개 1,887 김태완
상상해 보세요. 모델같은 멋진 모습을 ....

그리고 닮고 싶은, 크고 싶은 모델 사진을 벽에 부쳐 놓고 날마다 닮아간다고 확신을 같고 상상해 보세요.

환경 유전인자가 키를 키우는데 77%를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아시죠. 적극적인 노력을 해 보세요. 키가 못 큰다면 조상에 잘못이 아니라 본인이 게으른 탓입니다.
 
오늘은 생활습관, 운동, 음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모든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서 드세요. ‘파로틴’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촉진됩니다. 이는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충분한 수면과 숙면은 몸의 신진대사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키 성장을 위해서도 충분한 수면과 숙면은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밤 10시 ~ 새벽 2시 사이가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간에 꼭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신경쓰세요. 잠은 8시간은 자도록 합니다. 이렇게 자야 면역력도 증가하고 많은 성장 호르몬을 분비 시킬수 있습니다.
 
3)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으로는 농구, 줄넘기, 배구처럼 점프를 많이 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칭처럼 다양한 관절 부위를 자극시키는 운동도 키 성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 외에 수영, 걷기운동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욕심으로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약간 땀을 흘릴 정도의 적당한 운동량이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관절부위의 성장판을 자극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과도한 열공(?)때문에 시간이 없는 분들은, 잠자기전에 스트레칭이라도 해 주세요. 스트레칭은 성장판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어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답니다.
 
4) 만성질환 치료하기
아토피등의 피부질환, 천식, 축농증, 비염, 잦은 감기 등등 이런 만성질환은 숙면을 상당히 방해합니다. 숙면을 방해받으면 성장호르몬의 분비 또한 방해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숙면을 방해하는 만성질환을 하루빨리 치료하도록 하세요.  
 
5) 무거운 물건 오래들고 있는 것은 키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무거운 가방’이 키 성장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등학생은 4kg, 중고등학생은 6kg 이하로 가방 무게를 조절하세요. 또한 가방을 한쪽 어깨에만 메는 것도 좋지 않으니 양 어깨로 번갈아가며 메도록 하세요.
 
6) 올바른 자세로 생활하기
바른자세의 습관화는 키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책상에 꾸부정하게 앉아있는 자세는 ‘척추측만증’을 불러 일으키며, 이는 키 성장을 방해하고 맙니다.
 
7) 탄산음료, 주스 자제하기
탄산음료는 칼슘을 녹여서 소변으로 내 보냅니다. 이는, 뼈를 약하게 할 뿐만 아니라 키 성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주스도 자제해야 합니다. 주스를 너무 과하게 먹게되면 당분과다 섭취로 이어져, 키 성장에 방해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 인스턴트음식 자제하기
피자, 햄버거, 라면, 치킨과 같은 인스턴트 음식들은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보다는, 인공조미료, 포화지방산, 소금과 같이 해로운 요소가 많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아예 끊어버릴 것 까지는 없지만, 너무 자주 이용하지 않도록 하세요.
 
9) 스트레스 피하기
스트레스는 직접적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여 키 성장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피한다는 것이 우리 마음대로 되는 일은 아니겠으나, 최대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구요 .
 
특히 자세는 아주 중요합니다. 머리는 우리 몸에 1/6 에 해당하니 나쁜 자세는 우리에 몸을 휘게 만들어 키도 못 크게 할 뿐더러 병도 유발시키니 항상 몸과 마음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양질에 음식과 좋은 수면을 하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한다면 우린 틀림없이 클 수 있습니다.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200 | 20시간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맥(不整脈)이 있어 심전도(心電圖)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심혈관 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고령자는 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67 | 8일전
Consultation on Action Plan to Support Carers 사회개발부(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MSD)는 …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01 | 9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은 피하의 바넷 홀에서 소수민족 공동체 지도자들과 함께 수상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5.12.10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거리의 불빛은 화려하고, 사람들은 마치 잠시 현실을 잊은 듯 들뜬 기운을 뿜어낸다. 그러나 그 화려한 분위기 뒤에는 또 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2 | 2025.12.10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표현, 미적 즐거움, 소통, 그리고 심리적 및 신체적 치유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 또한 집단 정체성 확립, 사회통합, …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42 | 2025.12.10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다. 높고 험하며 사계절 내내 눈이 덮인 이 산은 항상 침묵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1 | 2025.12.10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적인 비교 - 2지난호에 이어서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3. 영국 및 미국 대학 유학하버드 대학교미국과 영국은 뉴질랜드 유…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0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둔 상현달이 초저녁 하늘에 떠 있고, 검푸른 하늘엔 뱃전에 부딪혀 흩어지는 하얀 포말처럼 은하수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그…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35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귀 앞, 내 눈 앞에 있다어둠은 역시 자세히 봐도 어둡다 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말장난이라고 나를 욕한다그러나 어둠은 자세히 …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74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올해는 처서가 지났는데도 더위는 꺾이지 않고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었다. ‘습식 사우…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70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이삿짐을 꾸렸습니다그래야 헤어짐이늦게 올 것 같았습니다차곡차곡 넣고구석구석 채웠습니다그래야 천천히 올 것 같았습니다짐 드러낸 …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33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은 영어로 배우고 말하고 평가받지만, 단순한 영어 실력만으로는 뉴질랜드 교육에서 깊이 있는 성취를 보…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39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류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사실혼(파트너쉽) 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신청할 수 있는 영주권 비자와 비영주권 비자가 …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34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입시 및 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2026년 뉴질랜드 및 호…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09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한 적이 있었다. “눈팅만 말고 ‘좋아요’ 좀 누르면 안 되나요?” 마치 눈팅만 했던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았다. 발이 저려서…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25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년간 납치해서 숨어 살았던 톰 필립스 (Tom Phillips)가 경찰에 발견되었고 결국 총격전 끝에 사망했습니다. 그 소식 …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47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오를 때면, 거친 바람은 먼지를 일으키며 과거의 귓속말을 실어 나른다. 그 속삭임은 무너진 벽돌과 부서진 신전 기둥 사이를 스…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4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카드를 손에 쥐고 라운드를 시작한다. 한 홀 한 홀마다 몇 타에 공을 넣었는지를 적어 내려가며, 18홀을 돌고 나면 총합이 자…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18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ckphoto.com/kr/%EC%9D%BC%EB%9F%AC%EC%8A%A4%ED%8A% B8/%EC%9D%98%EA%B3%B…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7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별 의료 이용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병원에서 진료받은 6대 주요 암 환자 중 유방암 환자가 인구 10만명당 52…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5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작으로서, 명상을 하면서 자신의 주변에 형성된 기운을 거두어 단전으로 끌어내리는 것이다.명상 중 급한 용무로 명상을 멈추어야 …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23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고 했다. 배움 자체가 인생의 의미가 되던 시대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60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의 등장은 그 속도와 영향력에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전환점을 만들어 내고 있…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3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전면 확대된다.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28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해주는 걸 자연스럽게 배우면서 자랍니다. 친구가 멀리 던진 공으로부터 내가 더 가까우면 친구 대신 공을 주워서 던져주기도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