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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부가 공개하는 최신 통계자료

0 개 2,166 정동희
이민부가 공개하는 최신 통계자료
이민부의 회계연도는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이며 제가 지난 7월에 기고한 글에서는 안타깝게도, 그 6월까지 마감된 2013/14회계연도에 대한 완성본 자료를 싣지 못한 채 23개월짜리를 선사드릴 수 밖에 없어서 유감이었습니다. 자, 오늘에서야 온전한 자료를 보여드립니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에 대한 통계자료까지 보너스로 제공해주신 이민부에 감사.
 
2008년부터 영주권 승인된 한국인 국적자 
아래 표를 보시면, 지난 2008년 6월부터 올 10월말까지 영주권을 승인 받은 한국인 국적자 숫자를 한 눈에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지난 2010년 이후로 소위 “유학후 이민 과정” 졸업자들의 영주권 신청 러쉬로 인해 증가를 보이던 영주권 승인 숫자가 2012년 7월 이후로는 감소세로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혹시, 이 감소가 기각률과도 연관이 있는지 아래 기각자 숫자를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표를 잘 살펴 보니, 그렇긴 합니다. 지난 몇 년간 영주권 기각률이 20%이상으로 치솟으면서 2012/2013년도에는 23%, 그리고 지난 4개월간은 25.6%까지 오르고 있네요. 영주권을 신청한 한국인 중에 네 명 중 한 명은 기각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여기에, 기각냄새를 맡고 아예 중간에 철회한 숫자까지 헤아리면….음, 영주권 받기 참 어려워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최근 4개월, 기업이민과 기술이민 승인/ 기각
가족초청이민을 논외로 하면서, 가장 대중적인 영주권 카테고리를 꼽으라면 누구나 기술이민(SMC)과 기업이민을 추천할 것입니다. 

지난 4개월간의 통계자료를 통해 드러난 최근의 전체(한국인 포함) 승인/기각을 신청서 숫자를 통해서 써머리해 봅니다.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됩니다. 기업이민의 경우, 8월에는 급격히 수치가 떨어졌다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기각률인 반면, 기술이민은 다달이 높아지고 있는 수치입니다. 다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볼 일이라 생각되네요. 
 
장기사업비자, 응답하라 2013
몇 시대를 풍미하던 장기사업비자에 대한 지난 4개월간의 승인과 기각 수치를 들여다보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다음은 한국인에 대한 수치가 아니라 전체 신청자에 대한 숫자입니다.
최근 4개월 평균 기각률이 35.5%입니다. 지난 2년간의 회계년도 기각률이 각각 22%와 30%임을 감안하면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가 확실해 지네요.  내년의 장기사업비자 개정을 염두에 두고, 승인자를 점점 줄이는 것이 현재의 트렌드 라고 생각이 듭니다. 
 
투자이민 : 1백50만달러와 1천만 달러
투자이민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천만 달러를 투자하는 Investor 1 카테고리와 최소1백 50십만 달러를 투자하는 2 카테고리.
현행 투자이민법 또한, 제고되고 있다고 합니다만, 투자이민이라고 해서 다 승인은 아니라는 것이 참 놀랄 만한 일입니다. 한화 약 90억원을 투자하겠다며 영주권 신청을 했음에도, 지난 9월엔 승인자는 2명인 반면, 기각된 자는 3명이나 된답니다. 지난 4개월간 4천만 달러투자를 거부했다…….끄응.. 봄이라 그런지 어쩐지, 저는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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