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라이벌

0 개 1,029 수선재
뭐든 잘 하는 사람들은 라이벌이 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도 의도적으로 라이벌을 키웁니다. 자기가 크려면 상대가 커야 됩니다. 같이 크는 겁니다. 자기만 독주하면 어느 시점에서 더 이상 크지를 못합니다. 그게 한계입니다. 
 
There is a rival for a person who does well at any kinds. Politicians intentionally breed rivals as well. If you want to be great, then the other party has to be great as well. You become great together.  If you walkover, you can’t grow any bigger at a point. That is the limit. 

일 잘 하는 사람이 있으면 꺾으려 하지 마시고 오히려 키워 주십시오. 더 잘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자기도 더 큽니다. 누가 두각을 나타내고 설친다고 못마땅하게 여기지 마시고, 더 잘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 힘으로 자기도 더 커지는 겁니다. 

If someone is doing a good job, don’t try to crush them, rather, try to help them grow. If you help them to do better, you will grow more. Don’t be displeased when someone stands out and storms around. Rather help so the person can do even better. You will grow bigger through that power. 

앞서가는 사람들을 보면 사실은 불균형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오행을 고루 가지고 있으면 그냥 정체되기 쉽지 원동력이 되지는 않습니다. 불균형하고 치우치는 기운으로 뚫고 가는 겁니다.  처음부터 다 갖추고 갈 수는 없습니다. 어느 지점에 갈 때까지는 그런 힘이 에너지가 되는 겁니다. 할 만큼 하다가 나중에 고루 원만해지면 되는 것입니다. 

When you look at the people who are leading, there are many who are imbalanced. If we have the Five Elements (wood, fire, earth, metal and water) evenly, it won’t be our generative power, we will rather be stagnated. We are rushing forward with the energy imbalanced and lopsided. Such power becomes our energy until we reach to a certain point. It is fine to become smooth evenly later when one does as much as one could be done. 

그런 의미에서 앞서서 가는 분을 잡아 끌지 말고 밀어주십시오. 단점은 눈감아 주시고요. 그런 힘 때문에 가는 겁니다. 언젠가는 다듬어져야 될 부분이지만 앞서가는 분들이 필요합니다. 그분들을 앞장 세워서 뒤에서 밀어 주고 그 힘으로 다 같이 가도록 하십시오. 

Push those people forward who are leading instead of pulling down by that mean. Close your eyes to their demerits. They are going because of such power. We need people who lead even though such parts need to be amended at some point. Put them in the front and push them from behind, we shall go together with that power. 

제일 불쌍한 것은 아무 의욕이 없는 것입니다. 불감증이라고 할까요. 미워하는 건 사실 열정이 있고 에너지가 나와서 그러는 것입니다. 에너지가 부족하면 미워하지도 못합니다. 미워하고 표현하는 게 살아있다는 겁니다. 

The most miserable thing is not to have any volition at all. Can it be frigidity? Hating someone actually means that there is passion and energy coming. If one lacks energy, one is unable to hate. To hate and to express something means the one is alive. 
 

대신 걱정하는 주머니

댓글 0 | 조회 1,320 | 2012.02.28
얼마 전에 조선일보에서 재미있는 만화… 더보기

나의 기준이 옳은가

댓글 0 | 조회 1,317 | 2013.05.14
중용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남의 일… 더보기

독립적으로 아이 키우기

댓글 0 | 조회 1,316 | 2015.04.29
제 아이들이 사춘기를 좀 빨리 겪었습… 더보기

아름다운 만남

댓글 0 | 조회 1,314 | 2018.05.25
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지저분한 밑바닥… 더보기

밥의 소망

댓글 0 | 조회 1,313 | 2018.06.28
오늘은 음식을 드시는 자세에 대해 말… 더보기

말이 많은 사람

댓글 0 | 조회 1,301 | 2012.05.08
말을 많이 하지 마십시오. 말이 많다… 더보기

무심으로 베풀기

댓글 0 | 조회 1,294 | 2015.08.26
남에게 무엇을 해줄 때 제일 좋은 거… 더보기

길들여진다는 것

댓글 0 | 조회 1,291 | 2016.05.11
사람이 태어나서 사회화가 됩니다. 길… 더보기

다운쉬프트(Ⅳ)

댓글 0 | 조회 1,285 | 2016.11.08
웰빙이라는 것이 본뜻은 좋습니다. 자… 더보기

기혼 남녀

댓글 0 | 조회 1,284 | 2018.04.12
기혼 남녀끼리의 경우는 안 된다고 못… 더보기

뇌파를 발사하는 의통 명상법

댓글 0 | 조회 1,284 | 2022.11.08
뇌파란 강력한 것이어서 뇌파를 이용하… 더보기

무늬만 경찰 1

댓글 0 | 조회 1,284 | 2019.05.14
전날 당직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 8… 더보기

늘 준비만 하는 사람

댓글 0 | 조회 1,281 | 2012.01.18
자신의 인생을 살지 않고 계속 준비만… 더보기

여자의 사랑 속성

댓글 0 | 조회 1,277 | 2018.03.14
왜 여자들은 사랑 때문에 불행해지는지… 더보기

다운쉬프트(Ⅱ)

댓글 0 | 조회 1,275 | 2016.10.27
우주의 입장에서 보면 사람은 그렇게 … 더보기

성격으로 나타나는 오행 불균형

댓글 0 | 조회 1,275 | 2021.06.09
오행의 불균형은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 더보기

정약용과 정조의 대화

댓글 0 | 조회 1,265 | 2012.04.26
건강의 주안점은 마음의 평화입니다. … 더보기

먹어 치우기

댓글 0 | 조회 1,262 | 2018.07.26
사과 한 상자를 사면 그 중에서 상한… 더보기

피로를 푸는 방법

댓글 0 | 조회 1,256 | 2022.01.26
피로는 대개 마음의 피로입니다. 마음… 더보기

다운쉬프트(Ⅰ)

댓글 0 | 조회 1,256 | 2016.10.11
프랑스 사람들은 베짱이라고 하고, 영… 더보기

공주병, 왕자병

댓글 0 | 조회 1,255 | 2018.11.14
공주병, 왕자병 걸린 사람들 있죠?그… 더보기

내가 없어야 - Get Rid of

댓글 0 | 조회 1,253 | 2012.03.28
드라마는 처음 5분이 중요합니다. 영… 더보기

조물주 이야기 1

댓글 0 | 조회 1,250 | 2019.07.24
내가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하나 들려… 더보기

중용이란 - The middle way

댓글 0 | 조회 1,249 | 2013.04.09
동물은 한 가지의 특성만 가지고 있습… 더보기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Ⅱ)

댓글 0 | 조회 1,249 | 2016.06.08
지금의 인간의 사고방식은 인간의 창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