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2)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홈스테이 (2)

0 개 2,564 선지홍
우리 홈스테이 집에는 대만인 태국인 그리고 말레이시아 학생이 살고 있다..

다들 국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다..

애들은 대략 2년 이상 이곳에서 생활을 해서 영어를 상당히 잘 한다..

그래서 나에게 도움이 될까봐 무지하게 열심히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애들이 날 무시했다..-_-;;

이제..15살짜리 애들이 말이다...

뭔가를 막 설명하는데 너무 빨리 말해서

"sorry,.."

그랬더니 그런것도 못알아듣냐는 듯한 표정으로 ....

화가 났지만 참을수 밖에 없었다...이런...


홈스테이에서 생활한지 3주차가 되던 어느날..

날이 너무 더워서 집에서 샤워를 조금 오랫동안 했다..

물론 7분 안밖이다..

그러자 티아가 문앞에서 나를 기다리며 왜 자꾸 물을 많이 쓰냐며 물값 비싸니까 제발 물 좀 아끼라며 한소리 한다...

이런..-_-;;; 겨우 7분인데...

나중에 자기 딸들이 샤워는 20분씩은 거뜬히 하던데..

ㅠㅠ



홈스테이 집은 그럭저럭 살만 하다..

teletaxt(화면에 배우들의 대사가 나오는 기능)가 있는 티비도 있고..

나는 그걸 나중에 알았지만...ㅠㅠ

냉장고 여는것에 제한도 없구..

친구들에 말에 의하면

물쓰는것을 물론이고..

냉장고를 열떄도 눈치를 주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홈스테이는 정말 운인것 같다...

[5] 밤 손님 맞던날!

댓글 0 | 조회 3,552 | 2005.09.28
살기 좋은 뉴질랜드에 좀도둑이 득실 … 더보기

[4] 예쁜 이웃…

댓글 0 | 조회 2,985 | 2005.09.28
탐이 이사를 갔다. 탐은 우리 아파트… 더보기

[3]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댓글 0 | 조회 3,434 | 2005.09.28
오랜 친구가 엄마가 되었다.. 일찍 … 더보기

[2] J에게

댓글 0 | 조회 3,255 | 2005.09.28
J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J는 나와 … 더보기

[1] 일기를 시작하며..

댓글 0 | 조회 3,749 | 2005.09.28
사람사는데가 다 똑같지……언제 테레비… 더보기

유학생활 1년을 마치면서...

댓글 0 | 조회 7,893 | 2006.08.11
길 것만 같던 1년이란 시간을 이제는… 더보기

뉴질랜드의 막바지 생활

댓글 0 | 조회 3,238 | 2006.07.26
뉴질랜드에서의 막바지 생활. 사실 C… 더보기

오클랜드의 별미-2

댓글 0 | 조회 4,037 | 2006.06.28
이번에는 다른 레스토랑들을 소개하고자… 더보기

오클랜드의 별미

댓글 0 | 조회 4,740 | 2006.05.12
유난히 맛있는 음식 먹으러 다니는 것… 더보기

플랫, 또다른 나의 경험..

댓글 0 | 조회 3,864 | 2006.04.21
유난히 홈스테이 때문에 이런저런 일이… 더보기

앞으로 지낼 시간이, 지냈던 시간보다 더 짧게 남어....

댓글 0 | 조회 3,364 | 2006.03.20
정신없이 보낸 2005년.. 그리고 … 더보기

인생에 있어서 힘든 고개중 한 고개

댓글 0 | 조회 3,074 | 2006.02.17
1년 동안 가족과 떨어져서 외국에 나… 더보기

남섬여행 에피소드

댓글 0 | 조회 2,999 | 2006.02.03
12월.. 2주간의 학원 holida… 더보기

뉴질랜드 여행에 대한 조언

댓글 0 | 조회 3,769 | 2006.01.27
오늘은 '여행'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 더보기

실망해버린 Kiwi

댓글 0 | 조회 3,831 | 2006.01.07
‘Kiwi’… 이 곳에서는 뉴질랜드 … 더보기

내게 찾아온 슬럼프

댓글 0 | 조회 3,274 | 2005.12.24
'슬럼프' 라는 것이 내게 찾아왔나보… 더보기

우물안의 개구리가 가르켜준 교훈

댓글 0 | 조회 3,282 | 2005.12.08
길을 잃어버렸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 더보기

새로운 영어학원에서 ....

댓글 0 | 조회 3,240 | 2005.11.18
한국을 떠나서 뉴질랜드에서 지내기 시… 더보기

뉴질랜드 파티문화에대해..

댓글 0 | 조회 5,131 | 2005.11.11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차이점 중 하나… 더보기

영어에 관한 에피소드

댓글 0 | 조회 4,247 | 2005.10.25
오늘은 그 동안의 영어에 관한 에피소… 더보기

유학생활 2개월 그리고 향수병

댓글 0 | 조회 3,648 | 2005.10.11
어느새 이 곳에 온지 2달이 지났다.… 더보기

또 다른 홈스테이에서의 변화 ^^*

댓글 0 | 조회 3,408 | 2005.10.04
새로운 홈스테이 찾기도 쉽지만은 않았… 더보기

홈스테이에서의 악몽 2 -_-*

댓글 0 | 조회 3,554 | 2005.09.27
내 얼굴이 며칠 내내 하얗게 터 있으… 더보기

홈스테이의 악몽 1 -_-;;

댓글 0 | 조회 3,609 | 2005.09.27
이 곳에 온지 2주가 지난 후, 드디… 더보기

버스에 대한 에피소드

댓글 0 | 조회 3,334 | 2005.09.27
처음에 오클랜드에 도착한 후 제일 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