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웨지의 선택 방법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다양한 웨지의 선택 방법

0 개 3,344 NZ코리아포스트
샌드 웨지의 특별한 기능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일반적인 아이언 셋트의 구성 중에, 피칭 웨지와 샌드 웨지의 스팩은 (이하 피칭, 샌드, 로브) 제조 회사마다 각양 각색이다.

예를 들면, 피칭 로프트 49도에 샌드 로프트 55도, 피칭 48도에 샌드 56도 등 다양하게 로프트의 차이를 보인다.

물론 이 로프트 각은 풀스윙 때의 거리 차이를 적당히 해주기 위해서다.

만약 위의 예, 전자의 경우는, 피칭과 샌드의 거리 차이가 (골퍼마다 차이가 있기에 가상의 거리차이임) 약 15미터 내외 일 것이다. 후자의 경우는 약 25미터 내외가 된다.

샌드와 피칭의 거리 차이가 많기에 갭 웨지라고 하는 52도의 웨지가 탄생된 것이다. 이름은 다양하게 갭, A, 어프로치, 11번 등으로 불리운다.

또한 56도 이후의 각도로 짧은 거리를 풀스윙으로 쳐야하는 경우가 있기에, 로브 웨지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로프트 각도로 시장에 나와 있다. 58도, 59도, 60도, 62도, 64도등등......

이중 어느것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대답은 뜻밖에 다 필요하다. 그 이유는 물론 이러한 클럽의 존재를 몰랐을 때는 그냥 어느 골프장에 가서 라운딩을 하던, 가지고 있는 클럽으로 어떻게든 해결을 할 것이다.

하지만 유독 어느 골프장에 가면 꼭 그러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다.

가령 50미터 거리에 높은 나무를 넘겨야 하는 상황, 높은 그린에 벙커를 넘겨야 하는 상황 등등.... 이런 상황에서는 로프 웨지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또한 이런 상황이 여러 골프장 라운딩 도중 다양한 상황으로 전개 된다면 결과적으로, 내 골프채의 비거리 및 구질의 성향에, 각 골프장의 특별한 성향을 더해, 이 골프장에 가면 웨지들을 48도, 56도, 64도로 구비해야 하고, 저 골프장에 가면 52도, 56도, 60도로 구비해야 한다.

물론 이 시나리오는 어느정도 수준급 골퍼에게 해당 된다.

하지만 일반 골퍼들도 꼭 하나쯤은 구비해야 한다. 가령 60도든, 64도든지 그래야 부족 하나마, 꾀 많은 애매한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만약 님이 로브를 하나 구입 하려면, 샌드의 바운스 각도를 잘 고려해야 한다.

각 웨지의 다양한 로프트 각도가 있듯이, 각 웨지에는 다양한 바운스 각도가 있다.

만약 샌드에 바운스 각이 15도이면, 로브의 바운스는 10도 이전의 바운스각이 적당하고, 샌드의 바운스각이 10도 내외면, 높은 바운스각의 로브가 필요하다.

이유는 공의 여러 가지의 라이 상태를 소화 해야 하기 때문이다.

맨땅에 가까운 라이 상태면 바운스 각이 적을 수록 유리하고, 깊은 러프나 부드러운 샌드 방커는 바운스 각이 높을수록 잘 튕켜 올려 주기 때문에 유리하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복식게임의 승률을 높이려면(Ⅰ)

댓글 0 | 조회 3,234 | 2010.09.14
* 동호인들의 테니스 게임은 대부분 … 더보기

상대 유형별 단식의 전술

댓글 0 | 조회 2,954 | 2010.08.24
A. 상대방이 올코트 플레이어형일 때… 더보기

복식게임의 전략과 전술(Ⅱ)

댓글 0 | 조회 3,107 | 2010.08.11
* 전위에 있을 때에는a. 상대방 리… 더보기

복식게임의 전략과 전술(Ⅰ)

댓글 0 | 조회 3,361 | 2010.07.28
복식 코트는 단식에 비해 폭이 2미터… 더보기

단식은 공간과 시간의 게임

댓글 0 | 조회 2,910 | 2010.07.14
* 동호인들은 흔히 단식게임보다는 복… 더보기

내기 게임과 “다대기” 문화

댓글 0 | 조회 2,897 | 2010.06.23
내겐 거의 매주 골프를 즐기는 친구가… 더보기

동호인 테니스 규칙 퀴즈

댓글 0 | 조회 3,634 | 2010.06.10
1. 라인판정의 일차적 책임과 권리는… 더보기

동호인 테니스 에티켓(Ⅲ)

댓글 0 | 조회 3,235 | 2010.05.26
22. 서브할 때의 풋폴트(foot … 더보기

동호인 테니스 에티켓(Ⅱ)

댓글 1 | 조회 3,079 | 2010.05.12
10. 복식 파트너에게 삼가야 할 무… 더보기

동호인 테니스 에티켓(Ⅰ)

댓글 3 | 조회 4,376 | 2010.05.03
* 테니스에는 공식적인 규칙(offi… 더보기

양손 백핸드의 기본요령

댓글 0 | 조회 7,932 | 2010.04.13
▲그립 ▲라켓면을 아래로▲스윙은 통짜… 더보기

고급서브 : 파워와 확률을 높이려면

댓글 2 | 조회 7,277 | 2010.03.24
▲ 팔 곧게 펴고 토스 ▲ 스윙 직전… 더보기

'안전 서브'는 위험 서브다

댓글 1 | 조회 3,003 | 2010.03.09
* 동호인들의 서브는 크게 두 가지 … 더보기

포핸드를 망치는 주범

댓글 0 | 조회 4,232 | 2010.02.23
※ 테니스 스트로크의 기본은 포핸드이… 더보기

포핸드의 3대 필수 습관

댓글 0 | 조회 2,985 | 2010.02.09
* 포핸드는 튀어오는 볼을 손바닥으로… 더보기

준비가 희망이다

댓글 0 | 조회 2,914 | 2010.01.26
테니스와 골프는 원리적으로 비슷한 점… 더보기

테니스의 첫 단추 : 그립(Grip)

댓글 0 | 조회 4,580 | 2010.01.20
테니스는 손바닥 대신 라켓 면으로 볼… 더보기

테니스 용품 장만하기

댓글 0 | 조회 3,643 | 2009.12.22
테니스를 시작하려면 라켓, 볼, 그리… 더보기

테니스냐 골프냐, 그것이.....

댓글 0 | 조회 2,380 | 2009.12.08
공자의 <논어> 첫 장에,… 더보기

녹색의학 메디컬허브 이야기 - 에키네시아

댓글 0 | 조회 4,903 | 2010.01.22
제목: 독감과 싸우는 Flu Figh… 더보기

[녹색의학 메디컬허브 이야기] -녹색 용병, 타임

댓글 0 | 조회 3,228 | 2010.01.07
제목 : 녹색 용병, 타임(Thyme… 더보기

[녹색의학 메디컬 허브 이야기] 녹색 항염제, 캐모마일

댓글 0 | 조회 3,900 | 2009.12.22
일반허브와 메디컬 허브의 차이일반 할… 더보기

NZ유학 10문 10답 (2)

댓글 0 | 조회 3,639 | 2010.01.25
ID 해동 님의 질문안녕하세요... … 더보기

금주의 NZ유학 10문 10답

댓글 0 | 조회 3,559 | 2010.01.18
ID 라면 냄비님의 질문뉴질랜드에 1… 더보기

에릭의 남섬 로드투어 -5

댓글 0 | 조회 3,124 | 2010.04.06
다섯번째 이야기- 밀포드 로드를 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