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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람
독자기고
[KoWiTV] 뉴질랜드 동포의 노년층 인터넷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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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3/2012. 10:35
KoreaPost
렌즈 속의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한국의 지구 반대편에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남한의 2.7배 면적에 인구는 남한(4천 5백만 명)의 1/10 정도인 4백3십만 명 정도입니다.
뉴질랜드가 선진국이지만 IT 환경은 한국이 앞서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근래에는 뉴질랜드도 인터넷 속도가 많이 개선되고 있는데요.
뉴질랜드 동포의 노년층에서는 인터넷 활용을 어떻게 하는지를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 컴퓨터 교실에 참가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영상에 담았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배움 나라(www.estudy.or.kr)를 이용하는 것에 아직 인터넷 속도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배움나라를 알게 된 것이 큰 기쁨이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배움나라가 지구 반대편 뉴질랜드 동포들에게도 컴퓨터 지식을 배우고 나누는 공간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무료 온라인 컴퓨터 교육 사이트인 배움나라(www.estudy.or.kr)는 매달 1일~15일까지 수강신청할 수 있고 수강 신청한 순간부터 말일까지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달 수강 후 원하면 재수강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수강할 수 있는 과정은 컴퓨터 기초에서부터 인터넷 활용,OA활용,웹디자인,프로그래밍/실무, 자격증, 장애인 분야 등으로 총 60여 개 과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뉴질랜드 동포들에게 인기있는 과정은 컴퓨터 첫걸음, 온라인 커뮤니티 활용 등의 컴퓨터기초 과정,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의 OA활용 과정, 포토샵 등의 웹디자인 분야입니다.
뉴질랜드에 계신 분들 중,배움나라에 회원 가입하신 후 회원 승인 대기 중에서 수강을 못하는 분들이 일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가입 아이디와 회원 가입 시 기입한 이름을 적어 helper@estudy.or.kr 이나 modumi7@estudy.or.kr 로 메일을 보내면 회원 승인에 도움을 드립니다.
또한 뉴질랜드 한인여성회 무료 컴퓨터 교실(cafe.daum.net/kwanz 사이트 참고)에 참여하시면 오프라인으로 관련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고객을 위해 존재하는 전국민 대상 온라인 무료 컴퓨터 교육 사이트인 배움 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