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속의 NZ] 재외국민 투표를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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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속의 NZ] 재외국민 투표를 하려면

1 4,620 KoreaPost

오는
4
11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이번 선거부터 재외국민도 투표에 참여할 있습니다.
 
재외국민 선거에 참여할 있는 사람은 국외 부재자와 재외선거인입니다. 또한 반드시 211일까지 선거인 신고를 해야 투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영사관의 우재영 담당 영사 인터뷰를 통해 재외국민 선거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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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의 재외국민 투표 기간 ; 328~42일까지 6일간
 
투표를 하려면 반드시 국외 부재자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211일까지 신고 신청을 해야지만 투표를 있다.
 
 
-국외 부재자 ; 현재 대한민국 주민등록이 살아 있는 사람 또는, 영주권자이지만 한국내 거소 신고를 사람.
반드시 영사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우편이나 인편으로 신고서와 여권 사본을 첨부하면 신고가 가능하다.
 
-재외선거인 ; 영주권자. 여권을 지참하고 공관을 본인이 직접 재외 공관을 직접 방문하여 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영주권자 한국내 거소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도 투표할 수는 있지만 지역구 투표는 없고 비례 대표 국회의원 투표에 참여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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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실시하는 재외국민 투표에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기를 기대합니다.
 

 
Toni
.
각종 선거는 선거행정 처리에 익숙하신 분들이 전문가입니다

공부 많이해서 외무고시를 통과한 외교통상부 고급공무원들이
재외공관까지 나와서 영사의 직책을 걸고 한국내에서 동사무소
직원들이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무엇
인가 한국정부의 업무분장에 문제가 있어보이고 외교통상부 영사
본연의 기대되는 고급업무와는 전혀 걸맞지 않아 보입니다

언젠가는 고급공무원인 영사와 평범한 재외국민들과의 업무마찰은
그래서 당초에 이미 충분히 예상되었던 수순들입니다.이제부터라도
재외국민 민원처리를 좀 더 친근하고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외교통상부의 고급공무원들만 해외에 파견하는 일방적이고 모순된
인사정책을 중단하고 이름도 생소한 저 시골 동사무소의 말단직원을
엄중 선발해서 배치해 준다면 대민민원 마찰은 오히려 더 줄어 들
것이고 대한인 현지공관 민원업무의 효율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
합니다
 
다시말해 9급 공무원이 5급 사무관보다는 민원처리에 더 유연하고
친근하고 정부는 9급 공무원의 비용으로 충당될 수 있는 일을 5급
사무관을 영사로 파견하여 비용을 낭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외공관은 40년 군사정권 내내 각국으로부터 군사정권을 인정받는
노력에 대한 반대급부로 해외각국을 나홀로 돌아다니면서 각종혜택을
받고 해외한인들은 한국정부에 혹 한마듸하면 전부 반한파로 지목했던
일들을 이제 반성하고 아직도 1980년도 군사정권하에서의 오만한 자세
로 일관했던 해외공관 운영기능은 다소 늦었지만 이제 다시 본래의
기능으로 돌려놓는데 공관장들이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
다음은 기회가 된다면 외교라는 미명하에 전세계를 활보하며 각종
이권과 부적절한 문제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는 고급외교관들의 실태와
그 비리내용들을 뉴질랜드거주 한인들에게만 한번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글은 기사내용과 담당자님과도 전혀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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