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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5월3일 오후,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모의 투표가 있었습니다.
모의 투표를 하기 전, 이대희 오클랜드 총영사와의 간담회 및 출마한 세 후보와 선거관리위원들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들은 직접 투표를 실시해보며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체크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측에서는 각 후보 진영에서 6명씩의 자원봉사자를 협조해줄 것과 각 투표소마다 각 후보별 2명씩 참관인을 배치하도록 협조 요청했습니다.
또한, 투표 용지와 경품 용지가 헷갈리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의논했습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투표 용지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자원 봉사로 수고하는 선거관리위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오클랜드 한인을 대표해 봉사하기 위해 출마한 세 후보, 결과와 상관없이 오클랜드 한인들의 화합을 위해 애써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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