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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인터뷰했습니다.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는 오늘 5월 7일 있을 예정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4월16일 토요일 오전11시부터 오클랜드 한인회 회의실(타카푸나)에서는 후보들의 공약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에는 기호1번 이병인 후보, 기호 2번 홍영표 후보, 기호 3번 정애경 후보가 나옵니다.
투표를 할 수 있는 사람은 한인 출신 뉴질랜드 시민권자, 영주권자나 학업이나 일 등으로 오클랜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입니다. 투표 당일 유권자는 여권이나 뉴질랜드 운전면허증을 지참해야 하며, 주소지가 있는 서류를 동봉하기를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권장했습니다.
투표 장소는 4군데로 시티의 영사관, 동남쪽의 오클랜드 성가정 성당, 서쪽의 오클랜드 한인 교회, 북쪽의 한우리 교회입니다.
이 영상에는 변방우 선거관리위원장과 장하아루,유병민,안병국,윤승화,천대기 선거관리위원들의 인터뷰가 담겨 있습니다.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투표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라는 캠페인을 하며 보다 많은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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