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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못 일어나는 아이

0 개 2,254 이훈석
아무리 알람을 켜놓아도 언제 울렸는지, 울리긴 한건지, 일어나지 못하고 온 몸이 천근만근인 아이들, 어린 학생부터 어른까지 피로와 수면부족, 식욕저하 등으로 힘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험생들과 직장인, 컴퓨터를 많이 보는 사람, 늦게 자는 버릇이 있는 사람, 긴장된 생활패턴을 가진 사람, 술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 등은 쉽게 간 기능이 상하고 저하력도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장시간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섭취하는 음식이 인스턴트 음식이거나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인 경우 원기 및 저항력의 감소로 몸에 여드름과 같은 염증이 증가하고 식욕부진, 불면, 변비, 만성피로 등으로 연결된다. 근무력감, 하지정맥 순환 약화로 다리, 몸 등이 무거워지는 증상, 집중력저하, 책을 보거나 머리를 쓰면 쉽게 졸리거나 노곤해지는 증상 등이 올 수 있다. 쉽게 피곤한 증상은 빈혈, 갑상선기능저하, 지방간 등을 의심할 수 있고 소화불량 상태이거나 심한 알러지, 교감신경항진 상태에서도 피로도가 높아 진다. 

따라서 깊은 숙면을 돕고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너무 잠을 많이 자서는 안되고 아침과 저녁이 뒤 바퀸 생활패턴을 빠른 시일 내에 규칙적인 생활로 바꿔야 한다. 또한 과자나 분식, 사탕 등을 줄이고 과일, 야채, 단백질 위주의 음식을 섭취 하는 것이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과일과 야채 등은 에너지원이 되면서 체지방을 늘리지 않으며 간(肝)에서의 해독력을 높이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을 줄여주고 몸도 가벼워 진다. 음식섭취를 규칙적으로 하면서 체질적으로 속열이 많은 사람은 온천욕, 사우나를 통해서 땀을 내는 것이 좋고 마른 체형의 손발이 찬 사람들은 몸을 따뜻하게 하되 땀이 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또한 운동은 호흡을 조절하며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고 갑자기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너무 오랜 시간 운동을 하는 경우는 급격한 체력저하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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