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허리통증

0 개 2,620 NZ코리아포스트
요통은 두통 다음으로 흔한 동통이며 거의 모든 사람이 허리 통증을 경험하게 되고 그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

대부분의 허리통증은 근육과 인대, 근, 신경에 관련되지만 관절염, 요로감염, 신석, 좌골신경, 골다공증, 디스크하수, 부상과 사고, 스트레스성 근육긴장 등의 다양한 경로로 통증이 시작된다.

한 번 시작된 동통은 휴식과 간단한 치료를 통하여 수일 내에 없어지기도 하지만 원인에 따라서는 오래 지속되고 수술을 필요로 하는 중한 질병과 연관되기도 한다. 심한 운동과 사고 등으로 인대와 근육을 다친 경우 허리부근에 동통이 머무는 경우가 많고 인대파열, 신경손상, 디스크 함몰 등이 동반되는 경우 허리부터 다리 끝까지 통증이 전달되기도 한다.

다리로 길게 이어진 좌골신경은 별다른 이유 없이도 염증과 동통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앉는 자세 등으로 인한 골반의 틀어짐도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별 다른 사고없이 갑자기 허리가 아프고 좌우 한쪽으로 치우쳐서 아프며 열이나거나 움직임에 의해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 신장과 비뇨기계통에 돌이 있거나 급성염증 등을 의심할 수 있다.

간혹 대변에 이상이 있거나 며칠동안 변을 보지 못한 경우에도 통증이 있지만 이 때는 허리보다는 복부에 동통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최근에 스트레스가 많았거나 이사, 무거운 짐 운반 등으로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간 경우 갑작스럽게 동통이 시작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신경을 많이 썼거나 무리를 하는 경우 교감신경 항진에 의해서 어깨와 허리, 척추의 근과 인대에 경직이 오게되고 이 때 급한 움직임과 반복적인 근육의 사용은 인대파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폐경기 전후의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골다공증, 우울증, 생식기위축건조, 심혈관질환 등이 증가하는데 에스트로젠의 조기 감소로 폐경이 시작되는 경우 관절과 요통 등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난소의 질병이 골반통증과 요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젊은 여성의 주기적 요통 또한 호르몬과 관계가 많은데 이러한 호르몬의 조기감소와 분비량 증가 등은 과체중, 환경호르몬의 노출, 무절제한 음식섭취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허리와 관절 사용량이 많지 않은 여성의 경우 체중량 조절, 충분한 운동과 휴식, 과일 등의 충분한 섭취 등이 요통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재 허리통증

댓글 0 | 조회 2,621 | 2011.06.28
요통은 두통 다음으로 흔한 동통이며 … 더보기

당뇨병과 8체질

댓글 0 | 조회 2,609 | 2011.03.08
부모님과 가족 중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더보기

체질별로 본 운동법

댓글 0 | 조회 2,608 | 2011.07.13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더보기

대장(大腸)이 약한 목음체질

댓글 0 | 조회 2,606 | 2012.05.22
목음체질은 담낭 (쓸게 - gallb… 더보기

욱신욱신 괴로운 편두통

댓글 0 | 조회 2,587 | 2011.06.16
두통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머리가… 더보기

[368] 결혼상대와 8체질(體質)-(Ⅱ)

댓글 0 | 조회 2,574 | 2007.11.13
-체질적 배합 자체가 이상의 실현- … 더보기

폐기(肺氣)가 약한 목양체질

댓글 0 | 조회 2,571 | 2012.05.09
목양체질은 오장육부 중 간(肝)이 가… 더보기

과체중과 8체질(體質) (III)-혈당증가

댓글 0 | 조회 2,555 | 2010.10.27
별 이유없이 피로감이 심해지고 아침에… 더보기

해물요리(木)와 무우(金)

댓글 0 | 조회 2,547 | 2010.11.09
알르레기나 피부병에 의해 밤만 되면 … 더보기

[357] 금양체질(金陽體質)의 질병과 섭생법

댓글 0 | 조회 2,541 | 2007.05.23
- ‘내성적이고 비사교적이지만 독창력… 더보기

간에 좋고 염증을 줄여주는 민들레차

댓글 0 | 조회 2,539 | 2013.07.23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거나 지나친 음… 더보기

바른 자세와 8체질

댓글 0 | 조회 2,529 | 2010.02.23
자세가 바르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사… 더보기

[382] 음식은 최고의 보약이다(Ⅲ) '水'-수양체질

댓글 0 | 조회 2,525 | 2008.06.10
지난 시간의 목양, 토양체질은 쉽게 … 더보기

체질을 고려한 식사법

댓글 0 | 조회 2,524 | 2009.11.24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국가이며 정이 많… 더보기

지긋지긋한 소화불량

댓글 0 | 조회 2,524 | 2010.12.07
맛있는 음식은 많은데 먹기만 하면 소… 더보기

통증을 줄이며 한기를 몰아내는 계피의 효능

댓글 0 | 조회 2,512 | 2014.07.22
계피는 상록수 계수나무의 껍질을 말려… 더보기

고지혈증에 좋은 체질음식

댓글 0 | 조회 2,497 | 2014.02.11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 더보기

코피를 잘 흘리는 아이

댓글 0 | 조회 2,473 | 2012.02.14
신나게 뛰어 놀다가 갑자기 코피가 나… 더보기

얼굴이 아파요~~ 삼차신경통

댓글 0 | 조회 2,449 | 2012.11.27
신경계통은 우리가 움직이고 느낄 수 … 더보기

음식이 보약이다 - 산약(마)

댓글 0 | 조회 2,440 | 2010.07.13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마를 갈아서 계… 더보기

A형 간염의 증상과 예방

댓글 0 | 조회 2,426 | 2015.12.23
해외 여행을 하거나 날씨가 더운 지역… 더보기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댓글 0 | 조회 2,418 | 2015.02.24
체중의 증가로 인해 혈액순환과 위장기… 더보기

[367] 결혼상대와 8체질(體質)

댓글 0 | 조회 2,403 | 2007.10.24
-좋은 만남이란 맞는 체질의 만남이다… 더보기

골다공증 예방법

댓글 0 | 조회 2,400 | 2010.06.22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키가 자라는데… 더보기

과체중과 8체질(體質)

댓글 0 | 조회 2,388 | 2009.01.13
많은 분들의 고민은 안 먹는 것 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