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 금음체질(金陰體質)의 특징(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362] 금음체질(金陰體質)의 특징(Ⅱ)

0 개 3,804 KoreaTimes
  금음체질은 대장이 가장 길고 강하며, 담낭이 약한 체질이다. 그래서 담석증이나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많다. 금음체질은 무엇보다도 세상을 한 눈에 꿰뚫어 보는 직관력과 큰 야심, 뛰어난 통치력의 소유자가 많아 위대한 정치가의 전기를 살펴보면 네로 황제, 나폴레옹, 등소평, 모택동 등이 금음체질로 추정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들 중에는 체질에 맞지 않는 육식을 하여 폭군이 된 경우도 더러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채식을 위주로 하면 아주 온순해지는데 이는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육식을 많이 먹음으로 강한 대장의 기운이 더욱 강해진 탓이다.

  유익한 것
모밀, 쌀, 모든 조개종류, 모든 생선, 모든 잎채소, 김,젓갈, 포도, 앵두, 복숭아, 겨자, 후추, 코코아, 초콜릿, 포도당주사, 심호흡운동은 내뱉는 숨을 길게, 수영, 감식초, 요가 등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운동

  해로운 것
모든육류, 모든기름, 인공조미료, 밀가루, 수수, 콩, 우유, 설탕, 커피, 율무, 메론, 밤, 잣, 은행, 도라지, 연근, 무, 당근, 마늘, 굴, 녹용, 장어, 미꾸라지, 비타민(A,B,E), 모든약물, 영지버섯, 술과 담배, 사우나탕, 찜질방 등 땀이 많이 나는 운동

  성격이 논리적이고 남을 배려하며 피해를 주거나 하지 않지만 피해를 받는 것 또한 좋아하지 않는다. 불합리한 점을 잘 지적할 줄 알고 말 다툼에서 잘 지지 않고 차분하게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말하는 성격이다.

  금음체질은 유난히 술을 좋아하는 경향이 강한데 술과 육식을 즐기는 금음체질은 화를 잘 내고 쉽게 언성을 높이는 경향이 있는 반면 우울증에 쉽게 걸리기도 한다. 병원 대기실에서 새치기를 했다고 싸우는 사람, 길가에서 멱살 잡고 소리지르며 싸우는 사람 등, 흥분하면 주위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질서를 무시하는 사람들 중 금음체질 성격의 소유자가 많이 있다. 또, 큰 폐활량과 쉽게 흥분되지 않는 심장을 지녔으므로 마라톤이나 수영 등의 운동에 적합한 체질이라 할 수 있다.

  파킨슨병, 치매 같은 희귀한 병이 금음체질 사람에게 올 수 있는데 이 병은 금음체질이 육식을 과하게 하였거나, 녹용이든 한약을 오래 썼거나 양약을 오래 먹거나, 심하게 화를 낸 끝에 시작되는 병이라 할 수 있다. 만일 이런 증세가 생기면 바로 육식, 화내는 것, 약 쓰는 것을 끊어야 질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토양체질의 주요 특징

댓글 0 | 조회 4,095 | 2016.04.28
췌장에 열이 많고 신장이 약한 토양체… 더보기

폐가 큰 금양체질(金陽體質)

댓글 0 | 조회 4,041 | 2010.11.23
금양체질은 몸 안에서 폐가 가장 크고… 더보기

수음체질의 특징 및 섭생법

댓글 0 | 조회 3,993 | 2012.09.11
수음체질(水陰體質)의 사람은 위산으로… 더보기

장에 좋은 체질별 항균음식

댓글 0 | 조회 3,971 | 2015.11.25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음식 섭취가 불규… 더보기

[354] 폐가 약한 목체질, 육식이 보약

댓글 0 | 조회 3,904 | 2007.04.13
8체질론(體質論)에서 말하는 목양체질… 더보기

미역국과 토음체질(土陰體質)

댓글 0 | 조회 3,816 | 2011.10.11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서는 해조류를 … 더보기

감기 후 잔기침에 좋은 음식

댓글 0 | 조회 3,816 | 2015.03.10
열성 혹은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감… 더보기

현재 [362] 금음체질(金陰體質)의 특징(Ⅱ)

댓글 0 | 조회 3,805 | 2007.08.14
금음체질은 대장이 가장 길고 강하며,… 더보기

조용한 ADHD 증상(Ⅰ)

댓글 0 | 조회 3,794 | 2013.04.23
ADHD는 집중력이 떨어지고 과잉행동… 더보기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약초와 체질음식(Ⅰ)

댓글 0 | 조회 3,782 | 2011.03.22
잠이 잘 오지 않거나 깊은 잠을 못 … 더보기

왜 자주 어지러울까요?

댓글 0 | 조회 3,781 | 2014.06.24
주위가 빙빙 돌아요, 머리가 멍해요,… 더보기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

댓글 0 | 조회 3,781 | 2014.03.25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만 과식을 해도… 더보기

부정맥의 증상과 주의해야할 음식

댓글 0 | 조회 3,729 | 2016.05.11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놀란 경우 심박… 더보기

[361] 금음체질(金陰體質)의 특징

댓글 0 | 조회 3,707 | 2007.07.24
-고기 먹으면 피곤해져요- 대장 &g… 더보기

비타민 섭취와 8체질

댓글 1 | 조회 3,694 | 2009.06.09
비타민 보충제가 암 예방에 효과가 없… 더보기

피부에 좋은 탱자(지실 枳實)

댓글 0 | 조회 3,684 | 2013.11.13
두드러기가 잘 올라오거나 알르레기성 … 더보기

욱하는 성질이 잦은 목양체질(木陽體質)

댓글 0 | 조회 3,674 | 2009.03.24
신체 장기 중 간(刊)의 힘이 가장 … 더보기

잘 울고 눈물이 많은 아이

댓글 0 | 조회 3,672 | 2011.09.14
눈물이 많은 아이들이 있다. 마음이 … 더보기

목음체질(木陰體質)의 특징(II) - 게실염

댓글 0 | 조회 3,661 | 2011.11.22
게실염은 변비, 복압의 상승 등에 의… 더보기

금음체질과 육식섭취

댓글 0 | 조회 3,654 | 2014.11.26
금음체질은 담낭이 약하고 대장이 강하… 더보기

녹용 섭취와 체질

댓글 0 | 조회 3,652 | 2010.01.26
뉴질랜드는 천혜의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더보기

위장기능이 저하된 수음체질(水陰體質)의 특징

댓글 0 | 조회 3,636 | 2009.12.22
외형상으로는 체구가 작으면서 균형이 … 더보기

육식섭취와 피부병(Ⅱ) - 금음체질

댓글 0 | 조회 3,616 | 2012.02.29
8체질의학에서의 금음체질(金陰體質)은… 더보기

체질적 탈모예방법

댓글 0 | 조회 3,603 | 2010.07.28
별 이유없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두피… 더보기

얼음 찜질과 더운팩 찜질의 차이

댓글 0 | 조회 3,603 | 2014.08.26
■ 손발 등의 다친 곳, 염좌(捻挫)…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