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Korean Grand P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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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

F1 코리아 그랑프리(Korean Grand Prix)

0 개 3,137 NZ코리아포스트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0 F1 월드 챔피언십의 19개 대회 가운데 17번째 그랑프리가 한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한국은 이번 F1 그랑프리의 유치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를 모두 개최하는 나라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대회를 여는 전라남도 영암은 2016년까지 매년 7년간 대회를 열게 된다.

F1은 F(Formula)는 사전적 의미로 규정 규칙을 뜻하며 각국에서 무질서 하게 열리던 자동차 경주를 1950년 국제 자동차 연맹에서 표준화된 경주용 차량으로 기준을 만들고 통일하면서 쓰이기 시작 했다.

그런 자동차 경주 중에서도 Formula one은 운전석이 하나에 오픈 휠 형식으로 자동차 경주 중 가장 급이 높은 대회이다.

이 경주는 19 개국을 순회하면서 경주를 하게 된다. 각국의 경주 대회를 그랑프리(GrandPrix)라고 하며 대회마다 승점을 부여하여 경주가 모두 끝나면 승점을 모두 합산하여 종합 우승자를 뽑아 월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수여 하게 된다.

우승 트로피는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지는데 하나는 참가 운전자(Driver’s Championship)와 경주용 자동차 제작팀(Constructor’s Championship)에게 각각 주어진다.

F1에 출전하는 차량은 자동차라기 보다는 첨단 기계 장치의 총화라는 의미로 ‘머신’이라 불리운다.

 
F1을 운영하거나 F1경기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업체들은 첨단 기술을 자사 마케팅에 적극 활용한다. 이번 영암 대회에도 많은 기업들의 마케팅 전쟁을 벌이고 있다.

대당 100억원을 호가하는 F1 머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이다. 최고 속도가 330~350KM를 달리는 만큼 제어 장치와 에어로 다이나믹스의 첨단 장치가 머신의 겉을 둘러 싸고 있다.

또한 머신 자체의 탄소 섬유 사이에 벌집 모양의 알루미늄 판을 촘촘하게 끼워 넣은 구조로 약 12톤의 충격을 견딜 수 있게 제조 한다. 또한 레이싱 복은 초경량 합성 섬유로 만들어 지며 600~800도의 고열도 견딘다.

이 같은 최고가의 머신을 타고 달리는 영암군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달리는 특별한 경주 장이다. 보통은 시계 방향으로 도는 서킷이 대부분이다.

우회전 7개와 좌회전 11개의 코너로 구성되었으며 평균 시속은 205.35KM이며 최고 속도는 350KM까지 나온다.

또한 이번 영암 코리아 서킷에서는 24명의 F1 드라이버들 가운데 지난해 우승자인 젠슨 버튼(영국 - 멕라렌), 2005년부터 2년간 정상을 지켰던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 - 페라리), 마크 웨버 (호주 - 레드불)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시합에 참가해 세간의 관심을 더욱 불러 일으켰다.

연간 380만 명의 시청자가 관람하는 F1의 첫 개최를 통해 한국 모터 스포츠의 큰 발전을 기대하는 바이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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