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제어유닛의 발전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엔진제어유닛의 발전

0 개 3,407 NZ코리아포스트
자동차는 과학의 발전과 함께 많은 부분들이 전자화 되어 가고 있다. 단순히 교통수단으로 상용되어 왔던 자동차는 디자인의 발전으로 패션 문화의 일부분이 되었으며 각종 음향기기와 자동차 영상 시스템의 발전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발전되어 왔다. 또 한편으로는 자동차가 부의 상징으로도 표현 된다.

이같은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 같은 현상으로 인해 기술 집약적인 하나의 과학으로 자리매김 되어가고 있다.

ECU의 발전은 차량의 엔진을 직,간접적으로 제어하는 역할 외에도 차량의 각 분야의 안정 장치를 통해 운전자가 최적의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 주는 역할로 개발되어 왔다.

그럼 ECU란 무었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엔진을 제어해 주는 장치라고 표현 할 수있다. 엔진은 운전자가 엑셀 패달을 밟는 정도에 따라 빠르게 회전하고 발을 떼면 회전수가 줄어든다.
 
ECU는 이 같은 신호를 근거로 엔진 상태에 따른 연료 분사량을 결정하고 분사량에 따라 분사시간을 제어하며 엔진으로 흡입되는 공기량을 제어하며 오토매틱 차량의 경우에는 일정 엔진 회전수에 따른 기어비를 측정하여 TCU(Transmission Control Unit)에 정보를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기존 차량이 하드웨어에 의존하고 있다면 현재 만들어 지는 차량은 소프트웨어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 더욱 안전하고 간단하며 원가 절감에 도움이 되는 전자제어 장치와 전제 제품들이 제조사들에게 선호되기 때문이다. ECU 역시 과학의 집약 기술이 더해져서 더욱 효율적이고 많은 일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ECU는 어떤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Controller Area Network 통신 방식이 상용화 되면서 ECU는 각종 안정 장치와 매우 빠른 속도로 통신을 하게 된다. 구형 ECU의 경우 엔진 회전수나 TCU에 보내지는 변속시점과 같은 간단한 신호만을 상호 교신을 통해 제어 했다. 하지만 최근 ECU의 역할은 양방향 직접 통신을 통해 차량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면 각각의 안정장치에서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여 엔진 제어를 실행한다.

또한 Hybrid 차량의 등장으로 ECU는 엔진을 제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기로 발전을 일으켜 차량을 구동시키는 모터까지 제어하게 되었다.

또한 차량 관리와 기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차량의 정보를 주기적으로 입력 시키는 기억 장치의 추가로 기존의 ECU는 차종이 동일할 경우 다른 차량의 ECU를 부착하여도 엔진이 작동하였으나 이 같은 기록 장치의 추가로 ECU를 함부로 바꿀 수 없게 되었다.

BMW와 M-Benz사는 이미 이 같은 기록 장치를 상용화 차량의 문제나 ECU의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별도의 장비를 이용해 정보를 입력하여야만 작동한다.

많은 사람들이 연료 절감을 위해 또는 차량의 성능 향상을 위해 ECU를 기존의 입력 방식과 다르게 설정을 하기도 하였지만 ECU 기억 장치의 상용화로 새로운 설정을 입력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재하는 식사와 생활 습관

댓글 0 | 조회 693 | 15시간전
1.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과 습관들… 더보기

두 죽음의 방식: 홍세화와 서경식

댓글 0 | 조회 441 | 15시간전
▲ 왼쪽부터 고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더보기

우리 명상은 철저한 내공

댓글 0 | 조회 111 | 16시간전
명상에는 크게 외공(外功)과 내공(內… 더보기

쓰레기통을 내어 놓다가

댓글 0 | 조회 874 | 19시간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고양이 발걸음도… 더보기

지출 내역 절약하기

댓글 0 | 조회 357 | 19시간전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항상 특정 비용… 더보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가 잦나요?(1)

댓글 0 | 조회 123 | 19시간전
일반적으로 허약아란 몸이 야위고 자주… 더보기

건강을 위해 맨발로 걷는다

댓글 0 | 조회 398 | 4일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더보기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871 | 2024.04.24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321 | 2024.04.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597 | 2024.04.24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535 | 2024.04.24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633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437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206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273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43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40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189 | 2024.04.23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47 | 2024.04.23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125 | 2024.04.23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521 | 2024.04.20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90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400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56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654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