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플랭크로 뱃살 걱정 끝 !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하루 5분 플랭크로 뱃살 걱정 끝 !

0 개 796 송하연

플랭크(PLANK)는 팔 어깨 등 상체 근력과 함께 코어의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뱃살 빼는 운동 중 가장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복근 운동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혼자서 하기 힘들고, 힘들다보니 자꾸 미루게 되고 해도 중간에 그만 두고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너무 어렵지 않고 또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플랭크 변형동작들로 5분 복근 챌린지 운동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흔히들 나이살이라고 하는 허리살 옆구리살 똥배살을 그대로 방치하면 비만과 성인병 등 다양한 질병을 초래하는 결과까지 가져올 수 있으니 오늘부터 저와 더도말고 5분씩 플랭크 운동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오늘 동작들은 (DAY3) 전신근력 챌린지/ 5분 플랭크 (초보자 환영) 영상을 찾아 따라해 보시면 훨씬 이해도 쉽고 재미있게 운동하실 수 있을 거예요.


dc9b85ebe74b3a61e95eb8b1d40636a0_1684876535_3318.png
 

1.Table Top + Arm Extension - 초보자를 위한 코어, 밸런스 강화 

1단계 - 네 발기기 자세에서 오늘 손을 앞으로 뻗습니다. 이때 어깨가 올라가지 않게 두 어깨의 수평을 맞춰주세요.

2단계 - 오른 손을 제자리로 내리고 강하게 등쪽으로 수축하며 이번엔 왼손을 앞으로 뻗어줍니다.

3단계 - 방향을 바꿔가며 반복합니다.

4단계 - 10회 이상 반복 후, 잠시 아기자세로 편안하게 휴식합니다.

TIP!  손이 어깨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손을 앞으로 길게 뻗어주는 걸 잊지 마세요.


dc9b85ebe74b3a61e95eb8b1d40636a0_1684876567_5406.png
 

2. Plank + One Arm Extension - 숙련자를 위한 코어, 밸런스 강화

1단계 - 이번엔 같은 동작을 네발기기 자세가 아닌 플랭크 자세에서 시도합니다.

2단계 - 왼손바닥으로 바닥을 강하게 밀어내고 발꿈치를 뒤로 밀어내며 오른 손을 앞으로 뻗습니다.

3단계 -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코어의 힘을 유지하며 반대 팔도 같은 방법으로 시도합니다.

4단계 - 손목이 아프다면 중간에 무릎을 내리는 옵션으로 바꿔 진행합니다.

TIP!  두 발을 엉덩이보다 조금 더 넓게 벌리면 중심을 잡고 몸통이 흔들리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dc9b85ebe74b3a61e95eb8b1d40636a0_1684876607_1922.png
 

3. Plank/Table Top + Knee Tap - 초급 + 숙련자 모두를 위한 코어운동

1단계 - 네발기기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살짝 보내 한 무릎씩 바닥에서 떼어줍니다. (초보자 버전)

2단계 - 1단계 운동으로 충분히 웜업을 해준 후, 가능하다면 플랭크로 올라와 무릎을 하나씩 내려 바닥을 터치합니다.

3단계 - 앞의 두 옵션 중 나에게 맞는 선택으로 1분간 쉬지 않고 무릎을 바닥에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합니다.

4단계 -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기 위해 상체를 바닥으로 내려 아기자세로 휴식합니다.

TIP! 복근 운동을 하다 허리가 아픈 경우에는 복부를 더 강하게 등쪽으로 끌어당기시고, 그래도 통증이 있을 경우는 잠시 두 무릎을 내리고 휴식하고 다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dc9b85ebe74b3a61e95eb8b1d40636a0_1684876642_9792.png
 

4. Elbow Plank + Leg Lift -  레벨에 맞춰 진행하는 전신운동

1단계 - 팔꿈치를 내려 로우플랭크의 자세를 취합니다.

2단계 - 초보자들은 다리를 뻗고 버티는 연습부터 해주세요. (10초, 20초, 30 초 이런식으로 시간을 늘려 홀딩해 줍니다)

3단계 - 위의 단계가 수월하신 분들은 다리를 하나씩 드는 연습을 해봅니다.

4단계 - 팔 어깨 코어의 자극 뿐 아니라 다리를 들때마다 엉덩이의 자극에도 집중해 봅니다.

TIP!  손목이 약하신 분들은 이 엘보 플랭크를 다리드는 변형 동작없이 꾸준히 운동 해 보세요. 점점 코어의 힘이 좋아지면 다리를 드는 것도 가능해질 거예요.


dc9b85ebe74b3a61e95eb8b1d40636a0_1684876676_9873.png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759 | 10일전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258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332 | 10일전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440 | 10일전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551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383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175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182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14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25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128 | 2024.04.23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27 | 2024.04.23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100 | 2024.04.23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495 | 2024.04.20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70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64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41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617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183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71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63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925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21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209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 더보기

장내 미생물총과 유전

댓글 0 | 조회 185 | 2024.04.09
장내 미생물, 사람의 체내 세포수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