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Motivation)란 무엇이며, 그 개선 방법은?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동기부여(Motivation)란 무엇이며, 그 개선 방법은?

0 개 798 에듀엑스퍼트

‘동기부여(Motivation)’에 대한 개념과 그의 향상 방법에 대하여 이번 호와 다음 호의 2회에 걸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동기부여란 상세 의미를 좀 더 학술적인 의미로 분석하여 보면, 어떤 생활체를 활동하도록 자극하여 의도하는 목표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 욕구(欲求)가 일어날 때 일하려는 동기, 즉 동인(動因)이 생기며, 그 환경에 놓인 사물은 유인(誘因)의 성질을 가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행동으로 옮겨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욕구는 충족되고 동인은 사라지죠. 이와 같은 욕구-동인-유인의 기능적 관계를 통틀어 동기부여 또는 동기유발이라고 합니다. 


06dfbc8ed538c44a24684554c41c3f9c_1676427342_764.png
 

이러한 동기부여의 개념은 심리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이지만, 조직 구성원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일을 하게 하여 생산성을 높이는데 유용하므로 조직이론에서도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생물학자이자 진화론자인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1882)은 감정적 표시를 잘 송,수신 하는 능력이 사회적 행위를 통제하여 개인의 생존할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감정의 또 다른 능력은 행동을 촉발하는 동기부여의 가장 강력한 근원이라는 점입니다. 


“Determination and motivation equal success.

(결심과 동기부여은 성공의 쌍두마차다)”라는 말이 바로 그 점을 말해 주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It is no accident that the words motivation and emotion share the same Latin root, movere, which means to move.


(모티베이션[동기 부여]과 이모션[감정]이 ‘움직이게 만든다’는 뜻을 가진 라틴어 movere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는 미국 에머리 대학의 심리학자 드루 웨스틴(Drew Westin)이 감정은 행동을 촉발하는 동기부여의 가장 강력한 근원이라고 주장하면서 한 말입니다. 이는 리더가 집단 성원들의 어떤 행동을 촉발하는 동기부여를 잘하기 위해서는 논리와 이성만으론 부족하며, 감정 구사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걸 시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리는 아래와 같은 이런 말을 하는 우리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까?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아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고 있습니다.”

“저는 이 과제에 최소한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습니다.”

“공부해야 한다는 걸 알아요... 내일 할게요!”


우리는 모두 이러한 상황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 동기부여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동기 부여는 나중에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노력하거나 어려운 일을 하려는 욕구 또는 원동력입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동기 부여(또는 동기부여의 부족)는 타고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노력할 수 있고,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스스로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의 동기 부여를 개선한다는 것의 가장 좋은 점은 그 효과가 학교에서의 공부, 건강, 그리고 심지어 친구 및 가족과의 관계까지 모든 곳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동기 부여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언급하고 싶은 몇 가지 팁들입니다.                       


(다음 호에 계속됩니다.)

100Reps 올인원 전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날!

댓글 0 | 조회 652 | 2023.03.27
제 수업을 꾸준히 듣는 줌라이브 수업… 더보기

맑은 기운, 탁한 기운

댓글 0 | 조회 821 | 2023.03.27
기운은 맑고 탁함에 따라 정기(精氣)… 더보기

췌장암(膵臟癌)

댓글 0 | 조회 945 | 2023.03.24
<73세에 시작한 마라톤 88할… 더보기

자녀들의 문제로 고민하세요?

댓글 0 | 조회 1,366 | 2023.03.15
- 학부모 지원 그룹과 도박의 종류아… 더보기

신 노인시대를 어떻게 즐길 것인가?

댓글 0 | 조회 1,711 | 2023.03.15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 더보기

신권위주의, 외로운 이들을 사로잡는 지배전략

댓글 0 | 조회 789 | 2023.03.15
▲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우크라이나 침… 더보기

달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산다는 것

댓글 0 | 조회 665 | 2023.03.15
강진 무위사 ‘달빛 명상’달이 뜨는 … 더보기

어서와, 파트너쉽 비자는 처음이지

댓글 0 | 조회 3,362 | 2023.03.15
한국적인 정서상, “파트너-partn… 더보기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는 법

댓글 0 | 조회 976 | 2023.03.15
어떤 유형의 학습 패튼을 가진 학생이… 더보기

웨지 샷(Wedge Shot) 백스윙의 이해

댓글 0 | 조회 890 | 2023.03.15
어드레스를 간략히 정리해 보면 일반적… 더보기

라누이 지역의 사람들의 하우오라(웰빙)을 향상한 “How are you Ranui…

댓글 0 | 조회 809 | 2023.03.14
이번 2월 25일, 리커넥트는 “Ho… 더보기

‘하체 레전드’ 근력 강화를 위한 안벅지 운동

댓글 0 | 조회 983 | 2023.03.14
무릎 약한 분들, 하체 근력 약하신 … 더보기

이주 금지 명령(Orders Preventing Removal)

댓글 0 | 조회 2,552 | 2023.03.14
두 부모가 헤어질 경우, 가장 큰 갈… 더보기

구름장(葬)

댓글 0 | 조회 662 | 2023.03.14
시인 송 재학낮달이 구름 속에서 머리… 더보기

기(氣)는 본질

댓글 0 | 조회 585 | 2023.03.14
저는 과학을 모르는 사람이지만 사람도… 더보기

엄마, 전 유튜브로 공부하고 싶어요 - 2편

댓글 0 | 조회 676 | 2023.03.14
지난 1편에서는 온라인매체와 자료를 … 더보기

미리 치매를 알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820 | 2023.03.14
치매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뉘어진다. … 더보기

그대 어이가리

댓글 0 | 조회 712 | 2023.03.14
내가 안 할 걱정을 하는 건지 모르겠… 더보기

지구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

댓글 0 | 조회 830 | 2023.03.10
사순절(四旬節, Lent)이란 기독교… 더보기

우리는 깃발이 되어 간다

댓글 0 | 조회 692 | 2023.03.01
시인 안 도현처음에 우리는 한 올의 … 더보기

엄마, 전 유튜브로 공부하고 싶어요 - 1편

댓글 0 | 조회 949 | 2023.03.01
정비소에서 거의 두 달동안 수리를 받… 더보기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댓글 0 | 조회 783 | 2023.03.01
미얀마에서 온 두 청년의 봉정사 템플… 더보기

로드와 릴리앙

댓글 0 | 조회 767 | 2023.03.01
어김없이 또 새 해가 밝아왔다.둘러보… 더보기

동기부여(Motivation)란 무엇이며, 그 방법은? - 2

댓글 0 | 조회 706 | 2023.03.01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동기 … 더보기

회계 연도 종료 작업을 더 빨리 완료하기 위한 주요 팁

댓글 0 | 조회 1,024 | 2023.03.01
새로운 회계 연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