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말라리아의 날, 코로나19만큼 무서운 모기를 찾아 페루 아마존으로 향하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세계 말라리아의 날, 코로나19만큼 무서운 모기를 찾아 페루 아마존으로 향하다

0 개 771 월드비전

eaf445003a688a63d9ec3c7504e3eebe_1652235871_0956.png
 

4월 25일은 세계 말라리아의 날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이 모기라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말라리아”란?


말라리아는 모기를 통해 쉽게 전염되며 수많은 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만든

 무서운 질병이지만, 충분한 영양섭취와 알맞은 치료제만 있어도 완치가

가능한 감기몸살 정도의 단순한 질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때 치료받지 못한 많은 아이들이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WHO에 따르면 모기가 발병시키는 말라리아 때문에

매년 약 2억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2020년에는 말라리아로

62만 7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코로나19처럼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감염병, 말라리아

KOICA x 월드비전 아마존 지역 지역주민 기초 보건 증진 및 열대 감염병 경감 사업 


eaf445003a688a63d9ec3c7504e3eebe_1652235906_6545.jpg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말라리아 매개 모기


엔데믹이라는 단어, 최근 뉴스에서 한 번씩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코로나19 때문에 우리는 감염병이 유행한다는 것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코로나19가 풍토병으로 전환되어 우리 삶과 자연스럽게 함께 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을 엔데믹이라고 부릅니다.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지에는 이미 이렇게 풍토병이 된 대표적인 감염병이 있습니다. 


바로 모기로 전염되는 말라리아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말라리아의 위험이 적기에 친숙하지 않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지역인 아마존에는 여전히 말라리아의 위협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모기들이 서식하는 이곳에는 말라리아뿐 아니라 뎅기열 등의 열대 감염병의 유병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eaf445003a688a63d9ec3c7504e3eebe_1652235939_4198.jpg
 

아마존 강에서 서식하는 모기로 인한 전염


그중에서도 페루의 아마존 지역인 로레토 주는 페루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아마존 강 본류와 지류가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질환은 페루 내에서 발생하는 질환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통계에 잡히지도 않는 구분 미상의 발열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많다는 점인데요! 이의 상당 부분이 말라리아와 뎅기열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감염병의 유행은 기존에 수행되던 말라리아, 뎅기열에 대한 추적 관찰 및 진단, 치료까지 더욱 어렵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eaf445003a688a63d9ec3c7504e3eebe_1652235954_8049.jpg
 

코로나로 더욱 어려워진 페루 의료체계


인류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국제 NGO 월드비전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과 협력하여 페루 로레토 주의 지역 내 보건 의료서비스 질 제고와 지역사회 행동 변화를 통하여 페루의 열대 감염병을 경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사업이 의도한 효과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제라고 인식되는 상황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문제 환경에 놓여있는 지역사회 사람들의 인식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페루의 의료시스템이 변해야 한다는 문제 인식 속에서, 말라리아, 뎅기열 진단, 치료, 예방 관련 의료진 교육 및 친절 교육, 질 향상 관련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의료진의 교육은 시스템 변화를 견인하는 핵심 원동력입니다. 이렇게 교육받은 의료진이 이동 진료에 투입되어 의료 서비스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사업의 중점 목표입니다.


여기에 의료 정보 관리 강화 활동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1차 의료기관의 의료 정보가 최종적으로 정부에 보고되는 정보와 차이가 없는지 검토하고 문제가 있다면 원인을 파악하여 고치는 것입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 통계에 잡히지 않던 미상의 발열이 어떤 원인을 가지고 있는지 보다 뚜렷하게 알아낼 수 있겠지요?


이렇게 사후 케이스를 수집하여 분석할 뿐 아니라, 사전 예방을 위한 활동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신속 검사 키트를 활용한 조기 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사업 대상지 의료기관에서 말라리아와 뎅기열의 신속한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하고, 적절한 치료가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페루 의료 시스템의 근본적 변화를 위한 노력은, 전 인류의 보편적 건강 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UHC)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eaf445003a688a63d9ec3c7504e3eebe_1652235978_1323.jpg
 

변화가 오래 지속되도록 하는 토양, 사람들의 인식 개선


eaf445003a688a63d9ec3c7504e3eebe_1652235996_236.jpg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마을 보건 요원(Community Health Agent) 선정을 위한 회의


근본적 변화만큼 중요한 것은 이런 변화가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토양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문제 상황에 대한 지역 사회에서의 인식 개선이 꼭 필요합니다. 도시와 도시가 아닌 지역 간 의료시설 접근성의 격차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발도상국으로 갈수록 이 문제는 한층 심각해집니다.


페루도 마찬가지로, 열대 감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일수록 의료시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부족한 의료진의 수를 메꾸기 위한 대안으로 마을 보건 요원(Community Health Agent) 제도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eaf445003a688a63d9ec3c7504e3eebe_1652236014_3792.jpg
 

마을 보건 요원들이 의료진이 부족한 마을에서 역할을 대신해 인식개선 활동을 한다.


숙련된 마을 보건 요원을 양성함으로써, 이들이 지역주민 명당 부족한 의료진의 역할을 대신하여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말라리아, 뎅기열의 지역 사회 수준에서의 예방과 감시 감독의 중요성, 의심 증상 발현 시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 시행의 필요성 등을 교육하여 이를 마을 주민들에게 재교육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마을 보건 요원들이 해당 주민들의 기초 보건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체온계, 산소 포화 측정기 등의 기초 의료 기자재를 제공하고 기초 보건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인 변화는 학교에서부터 시작돼요


eaf445003a688a63d9ec3c7504e3eebe_1652236034_1896.jpg
 

학교에서 말라리아 예방접종을 맞는 우간다 아동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곧 미래를 만드는 것이기에 이들의 역할은 앞으로 페루의 보건 역량을 개선하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하겠지요? 학교에서부터 인식 개선을 이루어내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기초 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만화를 활용하여 교육 자료를 만들고, 틱톡 챌린지를 활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더 많은 아이들이 재미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나쁜 모기, 집 안에 침입하지 못하게 만들어요!


eaf445003a688a63d9ec3c7504e3eebe_1652236088_8834.jpg
 

사업을 통해 개선된 가옥구조 모습


열대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가 쉽게 집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가옥 구조를 개선하는 것도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행동 변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역 주민 대표, 지역 정부 관계자, 프로젝트 담당 직원 등이 협의를 거쳐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열대 감염병을 발생시키는 나쁜 모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가옥 구조 자체를 바꾸는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개방된 형태의 처마를 막고, 나무판자 벽 사이의 틈을 메우고, 창문 및 문에 모기 침입방지용 스크린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이런 가옥 구조가 실질적으로 모기 개체 수가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고, 실제 유의미하다고 판단이 되면 앞으로 집을 지을 때 이러한 구조로 지을 수 있도록 독려하면 되겠지요?



#세계말라리아의날 #말라리아예방



말라리아는 여전히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염병입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역설적인 방식으로 알려주었습니다.



이는 말라리아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전염병일지라도,

함께 극복해나가야 하는

전 인류의 과제라는 사실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된 세계 속의 세계시민이니까요.



세계 말라리아의 날,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어가고 있는

전 세계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응원과 관심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한국월드비전

후원문의 뉴질랜드 월드비전 박동익 간사

연락처: 027 625 0204 / 이메일: peter.park@worldvision.org.nz



건강을 위해 맨발로 걷는다

댓글 0 | 조회 361 | 2일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 본 사람들의 이야기다. 맨발걷기에 좋은 계절인 4-5월을 맞아 전국 … 더보기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837 | 2024.04.24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자 귀화한 러시아계 한국인인 박노자(48) 교수2001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에게…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297 | 2024.04.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절에나는 4월에서야 겨울 내복을 벗었다입은 내복이 덥다고 느껴질 때교회친구 여자아이들은흰 카라에 학교 뱃지 빛나는목련처럼 예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538 | 2024.04.24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는 전격적인 발표를 통하여 워크비자와 관련된 이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주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제게 연락을 준 분들도…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513 | 2024.04.24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 지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행동하는 편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몸을…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608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평소에는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겸해서 느직히 아점을 먹는다. 그런데 꾸역꾸역 밥을 먹으려니 고역이었다. 빈 속으로 나갈수 없…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427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바탕으로 맹목적이고 성적지향적인 공부가 우리 학생들에게 장기적으로 미치는 부정적이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간략하…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192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영미 씨에게 춘천 청평사는 첫사랑 같은 절이다.서울에서 엄마이자 아내, 직장여성으로바쁘게 살아가는 영미 씨는스무 살, 성년이 …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236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가족과 재결합 또는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꿈꾸신다면 알맞은 비자를 신청하고 안정적으로 이주할수 있도록 미리 …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33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리커넥트에서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Henderson High school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33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겠지만한 번에 다 붉을 수도 없겠지.피고 지는 것이 어느 날 문득득음의 경지에 이른물방울 속의 먼지처럼보이다가도 안 보이지.한…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163 | 2024.04.23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용주를 고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고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종업계의 이직을 제한하는 동종업계 이…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37 | 2024.04.23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는 모든 미생물계를 말한다. 장내 미생물들은 박테리아류, 곰팡이류, 바이러스류 및 기타 단세포 기생 미생물들을 지칭한다. 그러…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114 | 2024.04.23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요. 단전관리를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명상을 오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보관할 곳이 없어 …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506 | 2024.04.20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노래 ‘April Love(4월의 사랑)’를 듣고 싶은 4월(April)이 찾아왔다. 1957년 미국 폭스(Fox)사 영화 …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83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간된 현기영 작가의 장편소설 ‘제주도우다’에는 제주 4·3 시절 산에 올라 투쟁에 나섰던 청년들이 부르던 노래가 소개된다. 이…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92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에 가기라도 하면 듣고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51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장골에서 설잠 스님(매월당 김시습)용장골 골 깊으니 茸長山洞窈오는 사람 볼 수 없네 不見有人來가는 비에 신우대는 여기저기 피어…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643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이 Visa(또는 국가에 따라 Permit)입니다. 영구한 거주를 가능하게 해 주는 영주권도 비자이…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221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전문 플러머 회사로서, 물 문제와 관련하여 고객님들로부터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예외…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81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러운 사랑에 붙잡혀인생을 살았고, 어린 잎 모양의 석영 조각을소중히 보살폈으며눈을 삶에 고정시켰다.너그러움을 사러 나갔고, 탐…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75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운다고 생각하면 편안한데요. 단전에 축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답답해지거든요. 더 안 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렇게 했다…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951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적자만 기록한 인생, 빚진 인생,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헛되이 보낸 인생 등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서…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43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게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건을 현장에서 경험했거나 목격했다면 사람들은 공포와 고통을 느끼고 우…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220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부각되면서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약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용이나 오용의 위험이 상대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