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식은땀이 나나요?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식은땀이 나나요?

0 개 2,194 박기태

인생에서 신체적·정신적으로 가장 크게 변화하는 전환기로 사춘기와 갱년기를 들 수 있다. 사춘기가 성호르몬의 분비가 시작되면서 제 2차 성장이 나타나는 시기라면, 갱년기는 성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신체적으로 노화가 나타나는 시기다. 특히 폐경을 전후로 하는 시기에는 질병으로 진단할 수 있는 일련의 증세들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갱년기장애라고 한다.


갱년기가 나타나는 연령은 개인의 체질과 환경에 따라 다르다. 여성의 경우 보편적으로 40대 후반에서 5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빠르면 30대 후반에 나타나기도 한다. 남성의 경우도 40대 후반부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조금씩 감소하기 시작해 50~60대 초반에 갱년기가 온다. 많은 사람들이 갱년기장애를 여성의 질병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여성의 갱년기가 남성의 경우 보다 훨씬 복잡한 양상을 띠기 때문이다.


여성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갱년기 증세로는 불규칙한 혈관 확장으로 인해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는 안면홍조·식은땀·가슴 두근거림·어지러움 등을 들 수 있는데, 여기에 건망증·집중력 감퇴·불면증·불안 증세와 무기력한 상태가 지속되고 쉽게 짜증을 내는 등의 정신적인 변화를 동반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생식기나 방광에서 나타나는 성기능 변화와 비뇨기 증세, 즉 질 분비액이 감소하여 성적 만족도가 떨어지거나 방광의 괄약근이 이완되어 빈뇨와 요실금이 나타날 수 있다.


폐경 전후에 나타나는 이러한 증세들은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서 요즘은 환자 스스로 진단을 내리고 병원을 찾는 경우도 많다.


갱년기장애는 개인적인 차이에 따라 증세가 경미할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무난히 넘어갈 수도 있지만,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증세가 심하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현대의학에서는 호르몬요법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한의학에서는 한약치료나 침치료를 권장한다.




이 중 한약치료는 장기적인 복용에 따른 불편함과 경제적인 부담 등 불리한 점이 있지만, 부작용이 적고 안면홍조나 비뇨기 증세 같은 개별적인 증세를 개선시키는 데 매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필요할 경우 호르몬요법과 한약치료를 병행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녹용이 골다공증에 좋다더라’, ‘홍화씨가 더 낫다더라’며 주먹구구식으로 자가처방을 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실험실에서는 어떤 약재가 특정 질환에 대해 더 큰 효과를 나타냈다고 하더라도, 임상에 적용할 때는 개인의 음양 허실을 따져보아 그에 따라 처방을 각각 달리해야 한다.


석류 등을 복용하고 난 후 여러 부작용이 발생한 보고들이 다수 있다는 것이다. 노화에 관심이 있다면 남성이든 여성이든 갱년기 장애를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 


한약복용으로 적극적 대처를 한다면 갱년기 이후 노화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년 같은 노년은 스스로의 의지에 달린 것이다.


더도 말고 덜도 아닌 오늘만같은 일상을...

댓글 0 | 조회 1,674 | 2021.01.27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달랑… 더보기

바다뱀과 지빠귀부리왕 1편

댓글 0 | 조회 1,711 | 2021.01.27
길들이는 이야기이미 너무 유명해서 많… 더보기

사랑을 나누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댓글 0 | 조회 2,080 | 2021.01.27
저자에 대한 짧게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더보기

귀가

댓글 0 | 조회 1,563 | 2021.01.27
시인 도종환언제부터인가 우리가 만나는… 더보기

지혜란 무엇인가?

댓글 0 | 조회 3,155 | 2021.01.25
인간이 도달할수 있는 최상의 단계 중… 더보기

암 예방과 재발 방지

댓글 0 | 조회 1,890 | 2021.01.23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201… 더보기

하루만에 -1kg 빠지는 다이어트 전신유산소

댓글 0 | 조회 2,885 | 2021.01.20
요즘 집에만 있으니 습관처럼 먹는 것… 더보기

[포토스케치] 내면의 세계

댓글 0 | 조회 1,843 | 2021.01.18
묶여 있는것으로 부터 자유로워지려 할… 더보기

세종 때부터 <중용>은 초법적인 지위를 얻었다!

댓글 0 | 조회 1,617 | 2021.01.13
어느 시절인들 유교 경전에 탁월한 선… 더보기

나이

댓글 0 | 조회 1,953 | 2021.01.13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앱 하나 새롭게… 더보기

8학년 꽃 중년

댓글 0 | 조회 2,105 | 2021.01.13
지금까지 살아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 … 더보기

마찰

댓글 0 | 조회 1,571 | 2021.01.13
새해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며… 더보기

21세기 화두는 환경문제

댓글 0 | 조회 1,788 | 2021.01.13
명상하는 사람들만이라도 쓰레기는 자체… 더보기

2021년에 달라질 수 있는 것들

댓글 0 | 조회 4,117 | 2021.01.13
예기치 않던 일의 파도 속에서 한 해… 더보기

굿모닝 스트레칭으로 상쾌한 하루 열기!

댓글 0 | 조회 2,031 | 2021.01.13
2021년 새해 잘 시작하셨어요?혹시… 더보기

현재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식은땀이 나나요?

댓글 0 | 조회 2,195 | 2021.01.13
인생에서 신체적·정신적으로 가장 크게… 더보기

인생 역전의 이야기들 6편

댓글 0 | 조회 1,635 | 2021.01.13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새총, 장화… 더보기

떠나는 약속

댓글 0 | 조회 1,812 | 2021.01.12
삶이 싱그러운 어느 날귀퉁이에 걸터앉… 더보기

그레이 헤어 할머니의 인사 “Hi~”

댓글 0 | 조회 1,798 | 2021.01.12
유별나게 날씨가 좋았던 새해 첫날, … 더보기

기스본의 일출

댓글 0 | 조회 1,714 | 2021.01.12
글쓴이: 최 재호새해 첫 새벽세상에서… 더보기

나는 가짜다

댓글 0 | 조회 1,514 | 2021.01.12
나는 젊었을 때 제법 많은 레코드를 … 더보기

뉴질랜드 야생화, 루핀꽃

댓글 0 | 조회 4,411 | 2021.01.12
뉴질랜드 남섬을 여름에 여행한다면곳곳… 더보기

한국이 느린 한 가지

댓글 0 | 조회 2,077 | 2021.01.12
지난 칼럼을 통해 한국의 “빨리빨리 … 더보기

더불어!

댓글 0 | 조회 1,666 | 2021.01.12
세 가지 거짓말이라고 있었다. 세상이… 더보기

신축년(辛丑年) 소비자 트렌드(Trend)

댓글 0 | 조회 2,155 | 2021.01.09
근하신년(謹賀新年)! Happy N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