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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TV] 연향회 서예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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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12. 13:45
KoreaPost
렌즈 속의 뉴질랜드
현대 기술과 문화의 발달로 각종 인쇄물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한획마다 마음과 정성을 모아 쓰는 붓글씨, 서예전시장을 찾았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마이랑이 베이 아트센터에서는 지난 1월23일부터 27일까지 연향회의 붓글씨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한우리교회 문화센터 서예교실 회원들의 작품 40여 점이 출품된 이 전시회에서는 붓글씨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또한, 붓글씨에 담긴 의미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정신을 집중하여 적는 붓글씨, 정갈한 서예 전시회장은 또 하나의 문화를 알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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