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홈스테이~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안녕 홈스테이~

0 개 3,010 선지홍

홈스테이를 나오기로 결정했다..

사실 심하게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갑갑하다는 느낌과
함께 사는 고등학생들이 내가 영어를 못해서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자
그 무안함은 정말 참기 힘든것이었다..

결정하던날..

담담히 이야기 했다..

나가고 싶다고..


뉴질랜드에 맘에 안드는게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홈스테이를 나가는것에 대해서 통지 해야한다는것이다..

그것도 2주전부터..

홈스테이 아줌마에게 2주후에 나간다고 이야기 하면..

홈스테이 아줌마가 좋아할까?? -_-;;

갑자기 바뀌어 버린 나의 식단과 매사에 신경질 내는 티아...

아..정말 그 2주는 참기 어려웠다..


물론 즐거운 추억이 있는 나의 첫 홈스테이 였지만..

나오기 2주전부터 말을 해줘야 하다니..



홈스테이를 나와서 어떤 형태로 사는게 유익할까를 놓고 심하게 고민했고..

결국 나는 혼자 사는게 조용히 공부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판단하에

혼자서 플랫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여러군데서 자문을 구해봤다..

친구들과 함께 플랫을 할것인가..

아니면 호스텔에 들어가서 살것인가..


어디든지 장단점이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이 영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서..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여러나라 사람들을 만날수 있고..

한국인들이 거의 없는 YMCA를 이용하기로 했다..



다음부터는 YMCA에서의 지홍이의 글이 이어집니다..^^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것들

댓글 0 | 조회 2,545 | 2009.06.24
옳다고 믿는 것들 – 지식, 정보, … 더보기

욕심(慾心)

댓글 0 | 조회 2,377 | 2009.06.09
신이 인간을 처음 창조했을 때에 인간… 더보기

순리(順理)의 삶

댓글 0 | 조회 2,630 | 2009.05.27
순리의 삶은 조화(調和)의 삶이다. … 더보기

불나방

댓글 0 | 조회 2,605 | 2009.05.13
불나방 마을에서 마을 지도자를 뽑기로… 더보기

유혹(誘惑)

댓글 0 | 조회 2,375 | 2009.04.28
꿀단지가 넘어져 꿀물이 쏟아졌습니다.… 더보기

산 속의 토끼처럼

댓글 0 | 조회 2,166 | 2009.04.15
토끼가 달려가다가 바위를 만나면 그냥… 더보기

그냥 있고 그냥 산다(Ⅱ)

댓글 0 | 조회 2,384 | 2009.03.25
물이 수증기가 되어 하늘에 올라 구름… 더보기

그냥 있고 그냥 산다(Ⅰ)

댓글 0 | 조회 2,498 | 2009.03.11
세상은 창조주에 의하여 창조된 창조주… 더보기

고양이는 '야옹야옹' 생쥐는 '찍찍'

댓글 0 | 조회 2,311 | 2009.02.24
아름다운 숲 속에 고양이와 생쥐가 평… 더보기

알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이유

댓글 0 | 조회 2,405 | 2009.02.10
일상 생활에서 용변(用便)을 본 경우… 더보기

아는 것과 되는 것

댓글 0 | 조회 2,041 | 2009.01.28
몸이 약한 두 사람이 있었다. 몸이 … 더보기

바람처럼 물처럼

댓글 0 | 조회 2,164 | 2009.01.14
공기도 물도 넘치는 곳에서 모자라는 … 더보기

새해에 크게 복된 삶 사십시오

댓글 0 | 조회 2,030 | 2008.12.23
복은 누가 주는 것도 아니고 누구로부… 더보기

마음과 건강(Ⅳ)

댓글 0 | 조회 1,964 | 2008.12.09
동네 골목길에서 산책을 하다가 목줄이… 더보기

마음과 건강(Ⅲ)

댓글 0 | 조회 2,070 | 2008.11.26
조상의 삶과 마음도 자손의 건강에 영… 더보기

마음과 건강(Ⅱ)

댓글 0 | 조회 1,760 | 2008.11.11
마음을 이해하면 건강과 병도 쉽게 이… 더보기

마음과 건강(Ⅰ)

댓글 0 | 조회 1,746 | 2008.10.30
캄캄한 밤에 인적이 끊어진 깊은 산 … 더보기

길 떠나 온 사연

댓글 0 | 조회 1,897 | 2008.10.14
그 부모한테 태어난 사연도 지금 이 … 더보기

닫힌마음, 열린마음(Ⅱ)

댓글 0 | 조회 2,217 | 2008.09.24
사람이 마음이 닫혀 있는 근본 원인은… 더보기

닫힌마음, 열린마음(Ⅰ)

댓글 0 | 조회 2,038 | 2008.09.12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오감(五感)으로… 더보기

기복(祈福)

댓글 0 | 조회 2,235 | 2008.08.27
사람은 누구나 복을 받으려 하고 복을… 더보기

[383] 김유신의 말

댓글 0 | 조회 2,364 | 2008.06.25
김유신이 젊었을 때 천관(天官)이란 … 더보기

[382] 기복(祈福)

댓글 0 | 조회 2,050 | 2008.06.10
사람은 누구나 복을 받으려 하고 복을… 더보기

[381] 고해(苦海)

댓글 0 | 조회 1,945 | 2008.05.28
사람의 삶에는 참 행복이 없다. 그것… 더보기

[380] 고집(固執) - II

댓글 0 | 조회 1,988 | 2008.05.13
대원군은 자기의 고집 때문에 외부세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