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인상에 따른 전체적인 물가 상승 예상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유가 인상에 따른 전체적인 물가 상승 예상

0 개 3,219 NZ코리아포스트
■ 환율

지난 주 뉴질랜드 달러는 대부분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며 높은 선에서 거래되었다. 뉴질랜드 달러는 지난 주 초 이틀 간 비교적 안정된 선에서 거래되었지만, 지난 수요일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주 금요일 미국 달러 대비 $0.77 보다 약간 못 미치는 선에서 마감되었다. 일본 엔화는 지난 주 미국 달러 대비 81엔 선에서 거래되었지만, 미국 달러 대비 하락세를 보이며 84엔 선에서 지난 주를 마감하였다.

G7 국가들의 합동 외환 개입에 일본 엔화의 강세가 어느정도 저지되는 것으로 보여,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로화는 지난 주 낮은 선에서 거래되었지만, 주말에 가까워오며 미국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며 마감되었다. 호주 달러는 이번 주 월요일 아침 미국 달러 대비 $0.9615 선에서 마감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으며, 4월 5일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에서 금리를 동결하며 호주의 기준금리는 4.75% 에 머물렀다.

■ 금리

뉴질랜드의 금리는 지난 주 해외 시장들의 금리가 상승되며, 상승 압력을 받았다. 뉴질랜드의 금리는 당분간 인상될 것 같지 않으며, 크라이스트처치의 재건 작업의 진행 기간에 따라 금리 인상 시점이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문가들은 2012년 3월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 이후 매번 기준금리 발표 때 점차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호주는 4월 5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에서 기준금리를 4.75%로 동결하였다.

이는 지난 여름 홍수와 이에 따른 석탄 생산 등이 지연됨에 따라 물가 상승을 우려한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한, 호주의 두 번째로 큰 교역 국가인 일본의 쓰나미 사태와 중동 사태 등에 유가의 상승 등에 따른 대응책이라고도 보고있다.

■ 3월 주택 매물 현황

Realestate.co.nz에서 제공한 주택 매물 현황 자료에 따르면 3월 한달간 뉴질랜드 시장에 나와있는 총 주택 매물 수는 2% 하락하였다. 주택 판매량에 비교한 매물 수는 여전히 주택 시장이 구매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구매자 주도의 흐름은 서서히 변하고 있으며, 실제로 시기적 요소를 감안한 매물 수는 지난 4개월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고 이는 시장의 매물 포화 상태가 서서히 수그러들고 있음을 나타낸다. 캔터버리의 지표는 기타 국내 지표와 비슷한 결과로 보고되었다.

새로운 매물 건은 시기적 요소를 감안하여 6% 증가하였으나, 시장에 나와있는 총 매물수는 6% 감소하였다. 2월 22일의 지진의 여파가 캔터버리 지역의 주택 판매 활동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되며, 이로 인해 캔터버리 지역의 총 매물 수가 국내 총 매물 수의 감소량보다 더 크게 감소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오클랜드의 새로운 매물 수는 3월 한달간 2% 증가하며 국내 10% 상승보다는 저조한 수준이었으나, 주택 시장 총 매물 수는 국내 흐름과 마찬가지로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오클랜드의 매물 수량은 뉴질랜드 전체의 25% 정도이며, 주택 판매량은 전체의 35%로, 현재의 추세로 간다면 8개월 정도 판매할 수 있는 매물량이 시장에 나와있다고 볼 수 있다. 오클랜드 주택 시장은 기타 지역에 비교하여 여전히 긴축되어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루라도 인터넷을 안하면 못살겠어요

댓글 0 | 조회 1,276 | 2013.03.12
선생님! 아무래도 제가 인터넷중독에 … 더보기

우리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해요!

댓글 0 | 조회 1,205 | 2013.02.26
초등 3~5학년 독서 습관 평생가&h… 더보기

부모마음 편하게 가꾸기(Ⅱ)

댓글 0 | 조회 1,560 | 2013.02.12
대부분 자녀에 대한 부모의 언급은 긍… 더보기

부모의 감정조절 - 부모마음 편하게 가꾸기

댓글 0 | 조회 1,246 | 2013.01.30
부모는 자녀의 아주 중요한 심리적 환… 더보기

반기문식 영어독서 학습법이 뜬다

댓글 0 | 조회 1,858 | 2013.01.15
영어능력이 필수인 시대. 엄마들의 영… 더보기

사춘기 자녀의 거친 감정 받아주기

댓글 0 | 조회 1,443 | 2012.12.21
이제 막 고등학교에 진학한 아들로부터… 더보기

나쁜 읽기 습관이 오답 만든다

댓글 0 | 조회 1,193 | 2012.12.11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견디기 … 더보기

독수리가 새끼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는 방법

댓글 0 | 조회 1,957 | 2012.11.28
미국 콜로라도 협곡에 사는 독수리들은… 더보기

심심해야 책을 읽지요!

댓글 0 | 조회 1,349 | 2012.11.13
“책속에 길이 있다&rdq… 더보기

칭찬하는 얼굴, 야단치는 얼굴

댓글 0 | 조회 1,393 | 2012.10.24
우리는 열일곱 살이 될 때까지 &ls… 더보기

우리아이, 부모를 비교하게 하지 말라

댓글 0 | 조회 1,329 | 2012.10.09
초등학생 시기는 아이에게 많은 것을 … 더보기

컴퓨터 게임보다 더 매력적인 부모 되기

댓글 0 | 조회 1,408 | 2012.09.25
이제 곧 Term3 방학이 됩니다. … 더보기

자녀의 이야기보다 그의 감동에 귀 기울여 주세요

댓글 0 | 조회 1,405 | 2012.09.11
언젠가 초등학생인 영수가 지난 주말에… 더보기

“형제간 갈등” 어떻게 지도할까요?

댓글 0 | 조회 1,326 | 2012.08.28
두 자녀를 둔 경우에 자녀간의 갈등에… 더보기

꾸중 대신 재치 있는 감탄사로 바꿔보세요

댓글 0 | 조회 1,510 | 2012.08.14
어느 작곡가 아버지와 아들이 살고 있… 더보기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일까요?

댓글 0 | 조회 1,738 | 2012.07.24
가정에서 교육에 대한 지도자적 역할을… 더보기

스피치 잘하는 비결? 창의성 · 시각화 능력 키워야

댓글 0 | 조회 1,865 | 2012.07.10
최근 입시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전형이 … 더보기

엄마의 행복은 최상의 자녀교육

댓글 1 | 조회 1,719 | 2012.06.26
우리는 거울을 보면 자기의 모습을 볼… 더보기

화를 다스리기

댓글 0 | 조회 1,712 | 2012.06.12
평상시 얌전하던 아이가 소위 욱하는 … 더보기

감사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댓글 0 | 조회 1,882 | 2012.05.22
자녀에게 행복한 인생을 선물하고 싶은… 더보기

질문법으로 ‘생각의 기회’ 주세요

댓글 0 | 조회 1,633 | 2012.05.08
얼마 전 딸아이와 약국에 갔다가 깜짝… 더보기

부모가 어른일 때 자녀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댓글 0 | 조회 1,717 | 2012.04.24
수미아빠와 수미가 TV채널을 가지고 … 더보기

칭찬을 받으면 누구나 그 값을 한다

댓글 0 | 조회 1,595 | 2012.04.11
“칭찬은 아이를 공부하게 … 더보기

아이 가치관 맞춰 설명해야....

댓글 0 | 조회 1,627 | 2012.03.28
“아빠, 공부는 왜 하는 … 더보기

자기 긍정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집중력 키워

댓글 0 | 조회 1,879 | 2012.03.14
최근에 의미 있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