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과 의료보험의 관계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혈압과 의료보험의 관계

0 개 2,716 정윤성
혈압은 나이와 신체의 조건에 따라 오는 하나의 증상인데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응급상황에서 생명에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건강한 식이요법과 운동 그리고 혈압약 복용으로 신체를 정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정상 혈압이 아니면 각종 가족보험 가입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지만 잘 이해하면 받아들일만 하다.  

예를들면 혈압에 관련한 질병은 보장이 안된다거나 심하면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 사실 의료보험으로 보면 고혈압은 그 어떤 증세보다도  보험과 연관성이 적다. 혈압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대부분 의료보험 처리 영역이 아닌 응급 상황이며 약처방은 대부분 의료보장 범위에 해당(일반적인 의료보험 가입자를 기준) 되지 않는 1차진료인 가정의에서 이루어진다. 

혈압에 관련한 제외사항이 있더라도 우려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생명보험은 정상인 가입조건에 신청은 해 볼만하지만 요율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가입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다음 두 사례는 이러한 불이익을 피하려고 더 어려워지는 상황을 만드는 경우다. 살펴보자.

사례1, 혈압약을 의사의 처방도 없이 끊고 의료보험과 생명보험 가입 신청한 경우

이 경우 만일 가입 승인되었다 하더라도 ‘Disclosure’를 하지 않았다면 사망시 보장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신청시 확인되었다면 그 조차도 거절 당한다. 이유는 뉴질랜드 의료 체계내 관리범위를 벗어나 있기때문에 신청자의 타입을 위험하다고 분류하기 때문이다. 보험가입자는 고지의 의무가 분명있다. 그리고 의사의 처방을 따라야 한다. 

정상인으로 보험 가입을 원한다면 의사와 상의 후 위험성 여부를 상담하고 범위에 따라 다른 처방이 가능한지 의사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일정 기간이 지나도 계속 정상이라면 기존 가입자인 경우, 정상인으로 보험 조건 변경 신청을 하거나 신규 신청자는 정상인으로 보험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무조건 정상인으로 보험 가입이 보장된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사례2, 고혈압 처방을 받자마자 보험가입을 신청한 경우

최근 연락이 온 경우다. 몇일 전 고혈압 처방을 받았지만 아직 약은 복용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인으로 가입을 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았다. 그 요청은 받아들일 수 있고 없고의 선택이 아니다. 고지하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으나 다른 보험에이전트가 방법을 제시했고 진단일 이전으로 가입신청하면 문제가 없다고 했다는 것이다. 고객과 에이전트 둘 다 위험하다. 

이 사실이 확인되면 고객은 사례1과 같이 보장받을 수 없고 에이전트는 분명 법정 소송케이스이다. 물론 가입자의 사망시 법적 소송이 원할하게 진행이 될 수도 없겠지만 이런 방법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쉽고 빠른 가입, 그리고 예외 사항이 없는 보험증권을 받고 기뻐하기에는 적지 않은 보험료 부담에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과 평화가 걸려 있는 문제다. 보험사와 고객간 보상관련 분쟁의 중심에는 ‘Non-Disclosure’의 문제가 늘 있으며 더군다나 ‘Disclosure’로 받는 불이익은 좀 더 이해해보면 나를 보호하는 방법중 하나라는 것이다. 

보험가입은 중요하다. 그러나 보험 보상은 그 보다 훨씬 중요하다. 보상의 시점은 보험가입자가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어려울 때다. 진정 가족을 지키는 보험을 원한다면 올바른 가입이 전제되어야 한다.   

자녀들 앞에서 기죽는 부모들

댓글 0 | 조회 2,691 | 2014.11.26
<비교의식의 문제> 지금의… 더보기

골프와의 도전

댓글 0 | 조회 1,992 | 2014.11.26
요즘은 날씨가 좋아져서인지 골프를 시… 더보기

꿈 - 항상 졸리게 만드는 것

댓글 0 | 조회 1,759 | 2014.11.26
꿈을 자주 꾼다. 이틀이나 사흘에 한… 더보기

착각의 의무

댓글 0 | 조회 1,902 | 2014.11.26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여 현미밥을 먹고… 더보기

외국생활은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

댓글 0 | 조회 4,358 | 2014.11.26
* Media & Overco… 더보기

미안함과 부끄러움은 휴지통으로 .....

댓글 0 | 조회 2,154 | 2014.11.26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때, 혹은 한해… 더보기

법륜스님을 모시면서...

댓글 0 | 조회 2,894 | 2014.11.26
2014년은 뉴질랜드에 한국의 불교가… 더보기

상류

댓글 0 | 조회 2,167 | 2014.11.26
내가 일하는 곳의 사장은, 돈을 아주… 더보기

금음체질과 육식섭취

댓글 0 | 조회 4,327 | 2014.11.26
금음체질은 담낭이 약하고 대장이 강하… 더보기

불편한 진실 - 우울한 집에 얽힌 과거

댓글 0 | 조회 3,859 | 2014.11.26
이번 칼럼은 독자께 드리는 질문 하나… 더보기

[오늘의 요리] 두부와 김치사랑

댓글 0 | 조회 2,861 | 2014.11.26
세월이 빠른만큼 우리가 사는 이 시대… 더보기

보딩 스쿨의 종류

댓글 0 | 조회 2,250 | 2014.11.26
이번 주에는 보딩스쿨의 종류가 어떤 … 더보기

(꽁트) 큰 소리로 노래하리라

댓글 0 | 조회 2,451 | 2014.11.25
태어나서 육십여년 긴 세월을 살았던 … 더보기

그들과 제인 구달

댓글 0 | 조회 2,852 | 2014.11.25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더보기

남십자성 아래서 빛나는 동방의 등불이여!

댓글 0 | 조회 3,125 | 2014.11.25
한국에 살 때는 어려서부터 북두칠성에… 더보기

가족수당 - 가족소득 외

댓글 0 | 조회 3,312 | 2014.11.25
이번호에는 Working for Fa… 더보기

행복이란 상대적인 것

댓글 0 | 조회 2,161 | 2014.11.25
찾아보면 다 행복인데 왜 내가 찡그리… 더보기

현재 혈압과 의료보험의 관계

댓글 0 | 조회 2,717 | 2014.11.25
혈압은 나이와 신체의 조건에 따라 오… 더보기

구복여행(求福旅行) 2 편

댓글 0 | 조회 2,501 | 2014.11.25
고지식한 총각은 노파의 말을 믿고서 … 더보기

효과적인 자녀교육 방법

댓글 0 | 조회 4,927 | 2014.11.25
부모로서 소중한 자녀를 잘 키우고 교… 더보기

Boodles Restaurant

댓글 0 | 조회 1,963 | 2014.11.25
Boodles Restaurant 는… 더보기

Verification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댓글 0 | 조회 2,429 | 2014.11.25
“실사/사실 확인” 등으로 이해될 수… 더보기

고혈압과 카이로프랙틱

댓글 0 | 조회 4,471 | 2014.11.25
카이로프랙틱 클리닉을 찾으시는 분들은… 더보기

스트레스를 잘 컨트롤해야 키가 큰다

댓글 0 | 조회 1,647 | 2014.11.25
미국에 한 저명한 연구 기관에서 동물… 더보기

그들의 ‘없음’ 그리고 감사

댓글 0 | 조회 4,235 | 2014.11.12
언제부터인가, 물건을 살때 동물실험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