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 in의 뜻에는 두 가지 뜻이 있는데, 첫 번째는 ‘말 참견하다’라는 뜻이 있고 또 다른 뜻은 ‘훈련시키다, 길들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Don’t break in on the conversation. - 얘기하는데 말 참견 마라.
I am breaking in a rookie right now. - 나는 현재 신참을 길들이고 있는 중이야.
Recruitment 회사는 다른 회사를 위하여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대신 선발해서 보내 주는 회사입니다. 이 recruit 단어에서 유래한 단어가 rookie가 아닌가 추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rookie 혹은 rookey는 신입사원, 신참을 얘기하게 되고, Rookie of the year 하면 올해의 신인 왕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옷을 샀는데 옷이 내 몸에 안 맞아서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내 몸에 맞게끔 길들이는 것을 종종 봅니다. 이 때 길들이다가 break in입니다. 신발도 마찬가지 입니다. 새로 신발을 샀는데 크기가 좀 안 맞는다든가 아니면 발등이 조금 높아야 하는데 좀 낮아서 길들일 필요가 있을 때 쓰이는 영어가 break in입니다. 따라서 사람 뿐만 아니라 옷, 신발 또는 개나 고양이 등의 애완 동물들을 길들이다 라고 할 때 break in을 씁니다.
I am breaking in my new shoes. - 나는 내 신발을 길들이고 있는거야.
Why do you walk like that? Your feet hurt? 너 왜 그렇게 걷는 거야? 발이 아파?
A little. These are my new shoes and I am breaking them in. - 조금. 새로 산 신발인데 내 발에 맞추고 있는거야.
(여기서 주의 해서 볼 표현이 있는데 break in my new shoes 하고 break them in 하고의 표현입니다. 문법적으로 설명하면 좀 길어지니까 그냥 관용표현으로 외워 두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즉, me, you, us, them, it 등 대명사가 나오면 break him in 같이 break와 in 사이에 오고 그 외의 경우에는 break in 다음에 온다고 알아 두면 편합니다. 영어에는 이런 관용 표현이 종종 있습니다. Pick you up이라고 하지만 pick up my car 이라고 하는 표현도 같은 맥락입니다.)
He was under a lot of stress.
현대를 살아 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암 같은 경우는 제일 큰 적이라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You look stressed. - 너 스트레스 받는 것처럼 보이는데.
Is there any difficulty for living? 사는데 어려움 많아?
Ya, I am under a lot of stress. - 음,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려.
What about playing a golf with me today? 오늘 나하고 골프 어때?
It would take all of your stress away. - 네 스트레스 모두 날려 보낼거야.
Under stress는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는 뜻인데 많이 받을 때는 a lot of 를 앞에 붙여 주면 됩니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너무 없어도 삶에 활력이 없어 진다고 합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인생의 활력과 앞날의 진척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봅니다.
I have a runny nose.
‘콧물이 나다’가 영어로는 runny nose입니다. 콧물이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Have/have got 을 사용하면 됩니다.
My wife has got a runny nose. I think I should take her to see a doctor. 내 마누라가 코감기에 걸렸어. 의사한테 데리고 가야 될 것 같아
Hey, you are overreacting. It is just a cold. No big deal. 야, 너 과민 반응 하는거야. 그냥 감기일 뿐이야. 별 거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