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외에 꼭 필요한 기술(2)-대화술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공부 외에 꼭 필요한 기술(2)-대화술

0 개 1,885 엔젤라 김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대화가 이루어져 나가는 주제에서 벗어나서 횡설수설 해서도 안 된다.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전략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하고 또 그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 또한 전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대학의 정규 과목에서 배우는 여러 가지 학습 내용 외에 학교를 다니면서 습득해야 할 여러 가지 기술이 있다. 

 

특히 그 중에서 인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지난 주에 말씀 드렸는데 이번 주에는 대화술을 개발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한다.

 

구두 전달 능력, 즉 말로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은 말을 똑똑히 하는 것 이상의 능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대화란 쌍방 도로와 같다. 말하고 듣는 것이 같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 두 가지를 다 잘해야 한다. 말하는 스타일이나 정확도 또한 바른 문법을 사용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대화가 이루어져 나가는 주제에서 벗어나서 횡설수설 해서도 안 된다.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전략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하고 또 그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 또한 전략적으로 이루 어져야 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대화 중에 서로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적절한 때에 질문을 하는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한 번 말할 때 20초나 30초를 넘기지 않도록 조심하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해서 말해야 한다. 

 

말을 잘하기 위한 책을 읽는 것으로도 부족하고 부단히 연습을 해야 하며 자신이 효과적인 대화를 하고 있는지 늘 기억하고 조심하고 또 반성을 해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화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는 쌍방의 이해이다. 예를 들어서 당신이 고용인이고 고용주가 당신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말하는데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엉뚱한 일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또 물어보면 고용주가 자신을 멍청하다고 생각할까봐 두려워서 그냥 다 아는 척하고 엉뚱한 일을 하고 만다. 

 

그러나 한 번 더 물어보고 멍청해 보이는 것이 (진짜 그렇다면) 일을 엉터리로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아예 처음부터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고 일을 제대로 해내는 것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형편에서 고용주와 대화할 때가 문제가 된다. 그러나 영어를 잘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고용주는 대개 일을 하다 말고 와서 계속적으로 질문을 한다거나 다 이해하는 척 하고 있다가 일을 엉터리로 하는 것보다 아예 처음부터 질문하는 것을 더 좋아할 것이다.

 

분명히 학교 정규 강의 중에 대화술 자체를 가르치지는 않지만 다른 학생들과 교수님들과 대화를 연습할 충분한 기회가 제공된다. 

 

현장 실습, 현장 방문 관측, 수업 중 발표를 비디오로 녹화해서 다시 보는 것들도 자신의 대화술이 어느 정도 되는지 생각하고 반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구두 전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학교 수업 시간만을 의존해서는 안 된다. 

 

사실상 대화를 하며 쌍방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잘 말하고 또한 잘 듣는 능력이 있는지 반성하고 연습할 수 있는 더 유용한 방법과 장소는 기숙사이다. 

 

예를 들어서 대화 중에 어떤 오해가 있거나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잘 생각해 보고 상대방과 다시 대화를 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부분의 기숙사에는 기숙사 학생 보조(Resident As sistant)라고 불리는 상급생이 지정되어 있어서 특히 신입생들이 같은 기숙사에서 문제나 갈등이 있을 때 도움을 준다. 

 

이 선배들을 대화 능력을 개발하고 키워나갈 수 있는 큰 자산으로 여기고 대화술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학교 생활에 임하는 것이 좋다.

 

나이에 상관 없이 거의 누구에게나 제일 무서운 일 중에 하나는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일 것이다.  

 

대중을 사로 잡는 연사가 되지는 못할지라도 자신의 의견을 한 사람이 아닌 다섯 명, 열 명, 그 이상의 숫자의 사람들 앞에서 마치 한 사람 앞에서 대화할 때나 마찬가지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면 분명 그것은 성공을 위한 큰 자산일 것이다. 

 

엔젤라 유학 / 교육 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엔젤라 김 www.angelaconsulting.com (미국) 301-320-9791 Email: angelagroup@gmail.com


36d8f73927917319b84b007a09ecdbd1_1542282598_3156.jpg

성. 명. 정

댓글 0 | 조회 1,517 | 2018.11.28
엊그제 어느 분이 성(性), 명(命)… 더보기

크로스리스 무엇이 문제인가?

댓글 0 | 조회 2,278 | 2018.11.27
지난 주에 이어서 크로스리스에 대해 … 더보기

도둑이 싫어 하는 집, 도둑을 부르는 집

댓글 0 | 조회 3,091 | 2018.11.27
뉴질랜드에 오래 사신 분들은 도둑이 … 더보기

“텔미”야! 같이놀자, 우리가 뛰거든...

댓글 0 | 조회 1,957 | 2018.11.27
“너도 날 좋아 할 줄은 몰랐었어 어… 더보기

깨끗한 피부를 원하세요?

댓글 0 | 조회 1,848 | 2018.11.27
사람의 피부는 내부 기관을 보호하고 … 더보기

넣는자 못 넣는자

댓글 0 | 조회 1,763 | 2018.11.27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1번 티박스로… 더보기

공부 외에 꼭 필요한 기술(3)-글쓰기

댓글 0 | 조회 1,853 | 2018.11.27
지난 호 칼럼을 통하여서 대학에서 정… 더보기

김치 宗主國의 김장문화

댓글 0 | 조회 1,818 | 2018.11.24
최근 우리나라 사계절은 지구온난화 등… 더보기

탈모, 자가치료하다가 ‘골든타임’ 놓쳐, 전문적인 치료 받아야

댓글 0 | 조회 2,601 | 2018.11.24
– 남성 노년층 질환이라는 인식과 달… 더보기

[포토 스케치] 오클랜드 하버의 낚시꾼

댓글 0 | 조회 2,143 | 2018.11.20
▲ 오클랜드 하버의 낚시꾼

사랑의 변주곡

댓글 0 | 조회 1,472 | 2018.11.18
김수영욕망이여 입을 열어라 그 속에서… 더보기

크로스리스, 단순소유권 아님 유닛타이틀?

댓글 0 | 조회 3,607 | 2018.11.16
최근 크로스리스 (Crosslease… 더보기
Now

현재 공부 외에 꼭 필요한 기술(2)-대화술

댓글 0 | 조회 1,886 | 2018.11.16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대화가 이루어져… 더보기

하이누웰레 소녀 3편

댓글 0 | 조회 1,246 | 2018.11.16
하이누웰레 소녀소녀의 시신 조각들에서… 더보기

예쁘다 VS 멋있다

댓글 0 | 조회 2,131 | 2018.11.16
집안 상을 당해 고향집에 갔을 때 문… 더보기

성 능력 얼마나?

댓글 0 | 조회 1,662 | 2018.11.16
운동선수들은 정력이 셀까. 답은 ‘대… 더보기

빈치(Vinci) 마을의 천재, 레오나르도

댓글 0 | 조회 2,001 | 2018.11.15
프랑스 VS 이탈리아 (II)이탈리아… 더보기

“내 꿈 꿔”

댓글 0 | 조회 1,954 | 2018.11.15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 중 하나가… 더보기

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

댓글 0 | 조회 2,159 | 2018.11.15
나의 주말의 일과는 영화로 시작된다.… 더보기

자기 분수를 아는 게 중요하다

댓글 0 | 조회 4,925 | 2018.11.15
■ 守分知足자기 분수를 알아야 합니다… 더보기

10개월간의 태아와 엄마와의 치열한 생존경쟁

댓글 0 | 조회 2,001 | 2018.11.15
임신과 출산은 “임신”과 “출산”이라… 더보기

피그말리온, 스티그마

댓글 0 | 조회 1,541 | 2018.11.15
피그말리온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한 … 더보기

시도 때도 없이 화가 나요

댓글 0 | 조회 1,848 | 2018.11.15
화병은 말 그대로 격렬한 감정이나 마… 더보기

베트남 여행기 1

댓글 0 | 조회 1,766 | 2018.11.15
다시 만났다. 2년만에 우리는 인천 … 더보기

공주병, 왕자병

댓글 0 | 조회 1,592 | 2018.11.14
공주병, 왕자병 걸린 사람들 있죠?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