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 11월 변하는 NZ 이민법 조항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368] 11월 변하는 NZ 이민법 조항들

0 개 2,888 KoreaTimes
1. 부모초청 관련 이민법  

  이미 지난 11월 5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부모초청 영주권 신청 시 스폰서가 되는 자녀(배 우자 포함)의 연간 소득이 NZ$29,897.92을 넘음을 증빙하여야 한다. 또한 스폰서로서 보증기간이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국회에서 법이 통과됨과 동시에 늘어나게 된다.

2. 파트너쉽에 근거한 비자/퍼밋 신청 시 신청자  

  배우자의 자격 요건 강화
  이미 지난 11월 5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배우자(혹은 파트너)의 비자/퍼밋에 근거하여 또 다른 배우자가 비자/퍼밋을 신청할 경우 최초 (시간적으로든 논리적으로든) 근거가 되는 퍼밋/비자를 가진 배우자는 또 다른 배우자가 비자/퍼밋을 신청할 시점으로부터 지난 7년간 가정폭력범죄나 성범죄에 관련된 적이 없어야 함을 신고해야 하며 필요 시 이에 대한 증빙 자료를 이민부에 제출할 의무를 진다. 따라서 이를 위한 새로운 양식이 신설되었으며 배우자의 퍼밋/비자의 근거를 제공하는 또 다른 배우자는 이 양식을 공증받아 배우자의 신청서에 동봉할 의무를 지게 된다.

이 새로운 규정에 구속을 받게 되는 신청서 형태들은 대략 아래와 같다.
- 뉴질랜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배우자(파트너)의 초청형식으로 영주권을 신청하거나 웍퍼밋/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 웍퍼밋 혹은 학생 퍼밋을 가진 배우자의 부양가족 개념에 근거해서 또 다른 배우자가 오픈 웍퍼밋을 신청하는 경우
- 웍퍼밋 혹은 학생 퍼밋을 가진 배우자의 부양가족에 근거해서 또 다른 배우자가 비지터 퍼밋을 신청하는 경우

  위 조항의 변경 관련하여 여러 신청서 양식들이 11월 5일자로 변경되었다. 그 이전 양식들은 과도기적으로 2008년 2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새로운 법에 의해 새로운 자료나 양식의 제출을 요구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새로이 변경된 법에 의해 제작된 업데이트된 신청서와 새로이 신설된 스폰서 양식 Form for partners supporting partnership-based temporary entry applications (NZIS 1146)을 처음부터 작성해서 신청서에 동봉하는 것이 추후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뉴질랜드 투자이민협회(NZAMI)에 따르면 다가오는 11월 26일부터 이미 예고된 아래 법규들이 시행될 예정이다.

3. 기술이민에 있어 새로운 직업분류표(ANZSCO)의 적용

  협회에서 제공한 정보가 지극히 제한되어있어 기술이민 제도의 변화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힘드나 신청자의 Skilled Employment여부를 판단하는 직업분류표가 기존의 NZSCO(뉴질랜드표 준직업분류표)에서 ANZSCO(호주뉴질랜드표준직업 분류표)로 이 날짜 이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이 ANZSCO에 대한 개략은 지난 기고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4. 뉴질랜드 학교 졸업생 잡서치 퍼밋/비자 12개월로 연장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을 할 것이라고 발표된 뉴질랜드 학교 졸업생(단 기술이민 신청 시 학력 점수 50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과정의 이수자)의 잡서치 목적의 오픈 웍퍼밋/비자가 이 날부터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 6개월을 신청했으나 아직 직업을 못 구해 연장신청을 하려는 졸업생들에게 과연 추가 6개월을 줄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발표 난 것이 없으나 신청시점의 법규 적용을 받는다는 측면에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5. 새로운 투자 이민법

  지난 6월에 시행예고가 이루어졌으나 워낙 단위가 크게 커지고 조건도 까다로운 까닭에 아예 관심 밖이 되어버린 듯한 새로운 투자이민법도 이 일자 이후로 시행이 될 것으로 알렸다.

[356] 한국 고졸 출신자의 뉴질랜드 이민 방법은?

댓글 0 | 조회 6,549 | 2007.05.08
<사례 1> 현지 뉴질랜드… 더보기

[373] 신청자도 이민절차에 대한 이해를 가지자

댓글 0 | 조회 6,241 | 2008.01.30
이민신청은 일생에 있어 한 번 있을까… 더보기

[335] 자주 묻는 배우자 초청이민 관련 문답

댓글 0 | 조회 4,868 | 2006.06.26
◆ Q. 저는 6개월 전에 기술이민으… 더보기

[366] 영주권 받은 이후 고려할 사항들

댓글 0 | 조회 4,521 | 2007.10.09
<진짜 영주권?> 뉴질랜드… 더보기

[314] 탈렌트 비자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455 | 2005.09.28
***** 탤런트 비자, 과연 마이다… 더보기

[341] 뉴질랜드 영주권을 취득하는 가장 빠른 길은?

댓글 0 | 조회 3,858 | 2006.10.09
90년 대초 영어시험이 없던 시절에는… 더보기

[365] 취업비자(Work Visa)에 대한 이해

댓글 0 | 조회 3,667 | 2007.09.25
<취업비자와 취업허가의 상관관계… 더보기

[354] 재 입국 비자(Returning Resident's Visa) 문답…

댓글 0 | 조회 3,336 | 2007.04.11
Q : 안녕하세요? 저는 금번 기업이… 더보기

[371] 뉴질랜드 이민, 2007년 변경사항들

댓글 0 | 조회 3,317 | 2007.12.20
2007년에 변경된 이민법 조항 중 … 더보기

[372] 2008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께

댓글 0 | 조회 3,315 | 2008.01.15
<영어의 준비> 모든 이민… 더보기

[369] 한국인 3,40대의 유학 후 이민, 어려워지는가?

댓글 0 | 조회 3,264 | 2007.11.28
<Form time to tim… 더보기

[331] 뉴질랜드에 이민 오지 말아야 할 사람들

댓글 0 | 조회 3,179 | 2006.04.24
***** 나와 다른 아이들 ****… 더보기

[360] 뉴질랜드 기술이민 skilled employment 개념이 변한다

댓글 0 | 조회 3,039 | 2007.07.09
<ANZSCO의 도입> 지… 더보기

[333] 한국인 기술이민 신청, 기각율 너무 높다

댓글 0 | 조회 3,007 | 2006.05.22
<기술이민 의향서 접수 현황, … 더보기

[353] 뉴질랜드 이민 현장에서

댓글 0 | 조회 2,960 | 2007.03.28
<이민은 준비된 자의 몫>… 더보기

[363] 뉴질랜드 언론 그리고 교민지에 대한 단상

댓글 0 | 조회 2,921 | 2007.08.28
Made in China가 유죄? 지… 더보기

현재 [368] 11월 변하는 NZ 이민법 조항들

댓글 0 | 조회 2,889 | 2007.11.12
1. 부모초청 관련 이민법 이미 지난… 더보기

[367] 소리없이 강하다, 필리핀 이민자들

댓글 0 | 조회 2,887 | 2007.10.24
<재미없는 2007년> 지… 더보기

[343] 영주권이 뭐길래…

댓글 0 | 조회 2,869 | 2006.10.24
***** 검게 타 들어가는 속***… 더보기

[348] 뉴질랜드 이민을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댓글 0 | 조회 2,868 | 2007.01.15
*****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었다 … 더보기

[352] 장기사업비자, 다시 부활 하는가?

댓글 0 | 조회 2,840 | 2007.03.12
자극적 제목? 사실 필자는 이 글을 … 더보기

[323] 왜 뉴질랜드로 이민을 오십니까?

댓글 0 | 조회 2,838 | 2005.12.22
***** 왜 뉴질랜드로 이민을 오십… 더보기

[355] 뉴질랜드에 있어 한국인 이민자의 의미는?

댓글 0 | 조회 2,829 | 2007.04.24
<한국이민자는 아직도 아웃사이더… 더보기

[345] 유학 후 이민을 생각한다 (유학, 그리고 취업후 이민)(Ⅱ)

댓글 0 | 조회 2,819 | 2006.11.27
*****무엇이 유학 후 이민을 망설… 더보기

[361] 유학 후 이민에 암운이 드리우는가

댓글 0 | 조회 2,808 | 2007.07.23
<7월 30일부터 변경되는 내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