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거리는 팔을 날씬하게 만드는 상체운동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출렁거리는 팔을 날씬하게 만드는 상체운동

0 개 1,414 송하연

출렁이는 팔뚝(안녕살)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아니면 특별히 많이 먹은 것도 없는데 탄력없이 축 쳐진 아랫배가 늘 신경쓰이신다구요? 


온전히 체중감량이 목적이라면 먹는 것을 조절해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지만 복부탄력을 비롯해 팔과 등, 겨살등 지방이 쉽게 붙는 부위는 근력운동이 함께 병행되어야 제대로 슬림효과를 볼 수 있어요. 


상대적으로 상체운동은 힘들다는 편견으로 주저하고 계시는 여성분들에게 오늘 상체 루틴, 적극 추천해드려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을 검색하신 후, 최근 영상에서 날씬한 팔, 잘록한 허리 만들기 편을 찾아 꼭 따라해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알림설정도 꼭 함께 해 주세요.


오늘 배울 자세는 단계별 사이드 플랭크 자세입니다. 


첫번째 단계로 몸의 정렬 맞추기부터 시작합니다.


3129f38f001c9758fdabc6802c448624_1635282692_2934.jpeg
 

STEP 1.  오른 엉덩이를 바닥에 댄 자세에서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어깨를 팔꿈치 위에 위치하게 합니다.

STEP 2.  어깨와 귀가 멀게 해 목의 긴장을 최대한 줄이고 엉덩이와 무릎을 서로 같은 선상에 있도록 맞춰주세요.


두번째는 무릎을 바닥에 둔 엘보 플랭크 자세에 도전해봅니다.


3129f38f001c9758fdabc6802c448624_1635282742_0301.jpeg
 

STEP 1.  배를 등쪽으로 살짝 끌어당기는 힘으로 엉덩이를 바닥에서 떼어봅니다.

STEP 2.  어깨가 아프지 않게 버티려면 어깨에서 귀를 멀리 보내고 복부를 수축하며 버텨봅니다.

STEP 3.  왼손을 하늘 위로 뻗었다가 영상을 보며 트위스트까지 진행해주세요.


세번째는 풀 사이드 플랭크 자세로 두다리를 동시에 뻗어봅니다. 


3129f38f001c9758fdabc6802c448624_1635282778_1129.jpeg
 

STEP 1.  두번째 단계에서 조금 더 힘이 생기면 두다리를 다 뻗어봅니다.

STEP 2.  두다리를 서로 겹쳐도 되고 한발을 앞으로 다른 발은 뒤로 한 뒤 중심을 잡아보세요. 

STEP 3.  몸의 중심이 많이 흔들리거나 어깨가 아프다면 다시 2단계로 돌아가 좀더 연습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같은 운동을 1주일 넘게 매일 지속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닐거예요. 저도 예전에 한달 가까이 큰딸과 코어챌린지 하며, 어떤날은 정말 건너뛰고 싶더라구요. 자신의 근력과 에너지에 맞게 같은 운동이라도 매일 조금씩 변형을 가져가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영상을 참고하시되, 힘들 때는 중간중간 무릎을 내리거나 잠시 휴식하고 다시 시작해봐도 좋구요. 본인 스스로에게 맞는 강도를 찾아 조절해가며 우리 딱 10일만 상체 운동 함께 해봐요! 해보고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물어봐 주시구요.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202 | 23시간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68 | 9일전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01 | 9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5.12.10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2 | 2025.12.10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42 | 2025.12.10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1 | 2025.12.10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0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35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75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70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33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39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34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09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25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47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4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18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7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5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23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60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3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28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