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며 자라나는 아프리카 아이들! 국제 문해의 날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읽고 쓰며 자라나는 아프리카 아이들! 국제 문해의 날

0 개 1,401 월드비전

01c4a6e02a904bf61f35d8a114d6dc0f_1634094819_4679.jpg
 

9월 8일,

무슨 날일까요?


절기상 백로인 9월 8일은

문맹 퇴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제 문해의 날”입니다.


01c4a6e02a904bf61f35d8a114d6dc0f_1634094840_1294.jpg
만약, 글을 읽지 못한다면 

어떨까요?


길을 찾을 때 표지판을 볼 수 없고,

중요한 안내문이나,

집으로 배달된 우편물도 읽을 수 없겠죠?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한글을 배우는 우리들에겐,

잘 상상되지 않는 일입니다.


01c4a6e02a904bf61f35d8a114d6dc0f_1634094876_1448.jpg
 

방송인 샘 오취리 씨의 고국으로 잘 알려진

‘아프리카 가나’의 판테아크와 지역에서

2014년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단 23%의 아동만이 글을 읽고 쓸 수 있대요.


월드비전은 코이카의 지원으로 이곳에서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아

마음껏 글을 읽고 쓰도록’

3년간 문해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아프리카 가나 아이들을 위한

월드비전 읽기 능력 향상 수업,

함께 들여다볼까요?


01c4a6e02a904bf61f35d8a114d6dc0f_1634094904_767.jpg
 

나뭇가지, 페트병, 종이, 철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수업 재료들과 단어로

예쁘게 꾸며진 교실.


눈망울이 반짝이는

아이들의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01c4a6e02a904bf61f35d8a114d6dc0f_1634094924_116.jpg
 

월드비전의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5가지로 진행됩니다.


첫째, 지역 아동들의 

월드비전 읽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 참여 독려


둘째, 문해 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학습 교재, 기자재 제공 및 학습 공간 조성


셋째, 지역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읽기 교수법(학습 지도 방법) 훈련 


넷째, 체계적인 조사를 통한

아동 문해능력 향상도 측정


다섯째, 지역의 교육 자립을 위한

문해교육 지역봉사자 양성 및

학부모와 지역사회 대상 역량 강화


01c4a6e02a904bf61f35d8a114d6dc0f_1634094976_057.jpg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문해 능력은

실제 어떻게 개선되었을까요?

.

미션!

아이들의 문해 능력을

조.사.하.라


01c4a6e02a904bf61f35d8a114d6dc0f_1634095000_6893.jpg
 

아침 8시,

월드비전 판테아크와 지역 사무소가

북적북적 거립니다.


이 멋진 어른들은 바로,

아이들의 문해 능력 향상을 조사하기 위해

지역 교사, 공무원, 봉사자로 구성된 조사원!


조사에 앞서, 월드비전을 통해

아이들의 읽기 능력 측정 방법을 배웁니다.


01c4a6e02a904bf61f35d8a114d6dc0f_1634095024_1406.jpg
 

태블릿을 활용한 아동 문해 능력 조사 방법,

아이들의 문자, 단어, 문장 이해력 측정법,

아이들을 대하는 방법,

모의 테스트 진행법 등을 교육합니다.


체계적인 교육 마친 조사원들은

월드비전의 교육사업이 진행된

학교에 방문해

아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측정되는지

궁금하시죠~?

01c4a6e02a904bf61f35d8a114d6dc0f_1634095056_8088.jpg
 

긴장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꼬마 학생.


시작! 을 외치면 30초 내에

5개 이상의 해당 학년 수준의 단어를

틀리지 않고 읽어야 해요.

성공하면 ‘READER’

즉, 읽을 수 있는 학생이 됩니다.


01c4a6e02a904bf61f35d8a114d6dc0f_1634095077_7291.jpg
 

알파벳부터 시작해서 자주 쓰는 단어,

조금 더 어려운 문장까지

순서대로 읽어나가는 아이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요.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측정 도구와

방법을 통해

‘3년간의 문해교육으로 아이들의 읽기 능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나’를 측정 합니다.


그 결과는 어떨까요?

01c4a6e02a904bf61f35d8a114d6dc0f_1634095105_2325.jpg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아이들은

평균 5%도 채 미치지 못했어요.

(1학년 평균 0.9%, 3학년 평균 9.5%)


3년이 흐른 지금……


3년 동안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이들 중

무려…… 64.7%가!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학생이 되었어요.


짝짝짝-

정말 놀라운 변화이죠?


01c4a6e02a904bf61f35d8a114d6dc0f_1634095130_8579.jpg
 

예전엔 혼자 책을 읽을 수 없었는데, 지금은 읽을 수 있어요!

-Addokrom 학교 학생


 이제 학부모들도 스스로 자녀들에게 책을 사줍니다. 문해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월드비전을 통해 학부모님들도 깨닫게 되었어요. 정말 큰 변화이죠!

-Nteso 학교 교사


 예전엔 학생들에게 제가 읽은 것을 따라 읽도록만 교육했었는데, 월드비전을 통해 교수법을 교육받은 지금은 아이들에게 먼저 알파벳, 나아가 자모음 이름, 단어, 문장 등을 읽는 법을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Ahomahomasu 학교 교사

01c4a6e02a904bf61f35d8a114d6dc0f_1634095155_743.jpg
 

아이들의 책 읽는 소리와 함께

아프리카 가나의 판테아크와 마을도

밝아지고 있습니다.


그 변화를 위해 함께하는

아이들, 선생님들, 주민들을 통해

판테아크와 지역에 희망이 깃들고,

가나의 미래가 자라나요!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출처: 한국월드비전


후원문의 뉴질랜드 월드비전 박동익 간사

연락처: 027 625 0204 / 이메일: peter.park@worldvision.org.nz

https://www.worldvision.org.nz/give-now/sponsor-a-child-korean/


World Vision New Zealand is the largest international humanitarian organisation in New Zealand, Last year alone, we helped 2.9 million children across 23 countries around the world. 

We work to engage New Zealanders in the fight against global poverty and injustice. Our vision for every child, life in all its fullness, our prayer for every heart, the will to make it so



노화(老化)와 노쇠(老衰)는 다르다

댓글 0 | 조회 215 | 19시간전
노화(Aging)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보기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375 | 1일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 더보기

대학생 공부하기 싫을 때 및 번아웃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댓글 0 | 조회 285 | 4일전
매년 이맘때쯤이면 메디컬 입시 (의대… 더보기

GAMSAT 의전원.치전원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292 | 7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GAMSAT 3월 시… 더보기

지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39 | 9일전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 더보기

드래곤 전설의 기원

댓글 0 | 조회 224 | 2026.04.29
— 인간은 왜 ‘용’을 상상했는가상상… 더보기

비료와 먹거리

댓글 0 | 조회 231 | 2026.04.29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한다. 산… 더보기

뉴질랜드 민사소송의 약식 판결 및 각하

댓글 0 | 조회 360 | 2026.04.29
보통 뉴질랜드 민사소송은 원고 측에서… 더보기

27. 우레와(Urewera) 부족과 안개 속의 여인

댓글 0 | 조회 170 | 2026.04.29
뉴질랜드 북섬의 깊은 원시림 속에는 … 더보기

고국의 품에 안긴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후손과 재외동포

댓글 0 | 조회 203 | 2026.04.29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낙산사 템플… 더보기

벚꽃 편지

댓글 0 | 조회 204 | 2026.04.29
창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 더보기

비자금

댓글 0 | 조회 350 | 2026.04.2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글쎄 암이란 놈… 더보기

8편 – 체르노빌 섀도우: 봉인된 보고서

댓글 0 | 조회 178 | 2026.04.29
“체르노빌은 ‘폭발’이 아니라, ‘개… 더보기

고용주의 신고의무

댓글 0 | 조회 591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유학을 보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 공부보다 중요한 것

댓글 0 | 조회 504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댓글 0 | 조회 174 | 2026.04.28
시인 천 양희이 생각 저 생각 하다어…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딱 한번에 승인받기

댓글 0 | 조회 453 | 2026.04.28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 함… 더보기

갬블링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뇌와 감정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6.04.28
도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여전… 더보기

골프 코스마다 스타일이 다르듯, 인생도 정답은 없다

댓글 0 | 조회 230 | 2026.04.28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깨닫게 되는 … 더보기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458 | 2026.04.25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333 | 2026.04.20
<GAMSAT의 급부상 인기&g…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675 | 2026.04.17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976 | 2026.04.16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276 | 2026.04.15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92 | 2026.04.15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