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이 너무 자주 생겨요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방광염이 너무 자주 생겨요

0 개 2,736 박기태

여성 방광염은 전체 여성의 절반이상이 평생에 한번이상 겪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방광염의 증상은 알려진 대로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렵고 배뇨시에 통증을 느끼며, 밤에 자다가 자주 소변을 보게 되며 배뇨후에도 시원치 않은 느낌을 받게 된다. 소변의 상태도 뿌옇게 나타나며 피가 섞인 혈뇨가 보이기도 한다.


보편적인 발생 경우를 살펴보면 부부관계후, 스트레스를 받고 난 후, 생리 전후, 육체적 피로를 느끼고 난 후 등등에서 종종 나타난다. 발생원인을 보자면 크게 두가지 이유다.


첫째는 기력저하 혹은 면역력의 저하이다. 대체적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나 육체적 과로로 인해 피로감이 높아질 때 발생된다.


둘째는 방광내의 세균감염이다. 성관계후, 대중목욕탕 이용 후 등에서 발생된다. 이때 세균의 80% 이상이 대장균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질염발생후 나타나는 방광염의 경우도 있다.


문제는 이러한 방광염이 가끔 발생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성 요도의 해부학적인 구조특성 때문에 상행성 감염이 잘 생기는 것이지 특별한 병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1년에 3회이상 자주 발생이 된다면 방치해서는 안 되고 근본치료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대개의 경우 급성 방광염이 발생했을 때 항생제와 소염제 등을 처방하는데 보편적으로는 잘 낫는다. 하지만 발생빈도가 잦아지고 발병기간이 길어지면 항생제의 효능도 점점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이런 경우 항생제의 장기간 복용으로 위나 간에 손상이 올 수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대체적으로 단순한 세균감염으로 인한 방광염은 잘 낫지만, 기력저하 혹은 면역력 저하로 인한 방광염은 잘 낫지도 않을 뿐더러 재발이 쉽게 된다. 초기 방광염이 쉽게 치료가 되지 못했을 경우 방광의 염증이 역류하여 신장에까지 손상을 주는 급성 신우신염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세균감염에 의한 방광염 혹은 질염의 경우도 항생제만큼 빠른 속도로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기력저하나 면역력저하로 인한 방광염의 치료에 있어서는 큰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근본적인 치료대책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방광염이 자주 발생되는 여성들은 대체적으로 기력이 약하고 면역력이 저하된 분들이다. 평소에는 생강, 마늘, 계피 등 뜨거운 성질을 가진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고, 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며, 휴식을 자꾸 취해 주어 피로감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꼭 기억해야 할 점은 방광염이 발생된 상태에서는 생강, 마늘, 계피 등은 오히려 염증을 키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급성 염증기에는 오히려 해롭게 작용한다는 뜻이다.



노화(老化)와 노쇠(老衰)는 다르다

댓글 0 | 조회 214 | 19시간전
노화(Aging)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보기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375 | 1일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 더보기

대학생 공부하기 싫을 때 및 번아웃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댓글 0 | 조회 285 | 4일전
매년 이맘때쯤이면 메디컬 입시 (의대… 더보기

GAMSAT 의전원.치전원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292 | 7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GAMSAT 3월 시… 더보기

지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39 | 9일전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 더보기

드래곤 전설의 기원

댓글 0 | 조회 224 | 2026.04.29
— 인간은 왜 ‘용’을 상상했는가상상… 더보기

비료와 먹거리

댓글 0 | 조회 231 | 2026.04.29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한다. 산… 더보기

뉴질랜드 민사소송의 약식 판결 및 각하

댓글 0 | 조회 360 | 2026.04.29
보통 뉴질랜드 민사소송은 원고 측에서… 더보기

27. 우레와(Urewera) 부족과 안개 속의 여인

댓글 0 | 조회 170 | 2026.04.29
뉴질랜드 북섬의 깊은 원시림 속에는 … 더보기

고국의 품에 안긴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후손과 재외동포

댓글 0 | 조회 203 | 2026.04.29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낙산사 템플… 더보기

벚꽃 편지

댓글 0 | 조회 204 | 2026.04.29
창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 더보기

비자금

댓글 0 | 조회 350 | 2026.04.2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글쎄 암이란 놈… 더보기

8편 – 체르노빌 섀도우: 봉인된 보고서

댓글 0 | 조회 178 | 2026.04.29
“체르노빌은 ‘폭발’이 아니라, ‘개… 더보기

고용주의 신고의무

댓글 0 | 조회 591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유학을 보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 공부보다 중요한 것

댓글 0 | 조회 504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댓글 0 | 조회 174 | 2026.04.28
시인 천 양희이 생각 저 생각 하다어…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딱 한번에 승인받기

댓글 0 | 조회 453 | 2026.04.28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 함… 더보기

갬블링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뇌와 감정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6.04.28
도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여전… 더보기

골프 코스마다 스타일이 다르듯, 인생도 정답은 없다

댓글 0 | 조회 230 | 2026.04.28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깨닫게 되는 … 더보기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458 | 2026.04.25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333 | 2026.04.20
<GAMSAT의 급부상 인기&g…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675 | 2026.04.17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976 | 2026.04.16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276 | 2026.04.15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92 | 2026.04.15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