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 최대 물개서식지와 케이프 팰리져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북섬 최대 물개서식지와 케이프 팰리져

0 개 1,486 김유나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보다도 좀 더 남쪽에 위치한 케이프 팰리져는 쉽게 가는 길목이 아니라서 일부러 찾아갔다가 갔던 길을 되돌아와야 하는 외진 곳의 뉴질랜드 북섬의 최남단 등대이다.


하지만 한번 다녀 온 분이라면 다시 또 가보고 싶은 미련이 생길 정도로 감동의 물개서식지와 등대에서의 멋진 장관 뿐아니라 트래킹코스도 다양하여 꼭 다시 찾게 되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겠다.

 

긴 250개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높은 곳의 케이프 팰리져는 동쪽바다와 남쪽 바다 양쪽을 모두 넓게 두루 볼 수가 있는 특별한 위치의 등대이다.


이러한 특별한 위치로 팰리져 베이 어느 곳에 있든지 노을과 여명은 잊지 못할 장관으로 추억되는 곳이다.


특히 높은 층계를 걸어 높은 등대까지 오르면  올라가는 수고가 아깝지 않은 가슴 벅찬 감동이 펼쳐지므로 포기하지 말고 글 끝까지 도착하여 등대 위까지 걸어 올라가보길 권한다.

 

7cad0e8ed3bacf4499bd28cf6855e969_1615261090_457.jpg
 

등대를 향해서 가는 팰리져 베이 길은 피나클즈 일부가 멋진 절벽으로 병풍처럼 보이기도 하고 다른면은 시원한 바다색이 어울러져 탁트인 전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남섬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광활하고 거대한 드라이브 길을 달리다 보면 길 초입부터 북섬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하고 감탄을 할 것이다.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뿐 아니라 “북섬에도 물개 서식지가 있단 말이야?”라고 물어보는 이들을 종종 만나곤 하는데 오히려 남섬에 있는 여러 물개 서식지보다도 물개가 더 많기도 하고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뉴질랜드의 야생동물을 보고 싶어하는 이들 중 남섬을 쉽게 다녀올 기회가 없는 분들한테는 강추하는 곳이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여행일 경우에는 일부러 여행일정에 꼭 넣어보라고 권한다.

 

7cad0e8ed3bacf4499bd28cf6855e969_1615261113_2829.jpg
 

[여행팁]


1. 종종 양떼들을 만나기도 하고 일부 비포장도로가 나타날 때는 서행을 하자.


2. Shoe’s Fence 가 이색적이니 달리는 길에 감상할 수 있도록 주위를 관찰하며 달려보자.


3. ‘반지의 제왕’ 영화 촬영지이기도 한 ‘푸탕기루아 피나클즈’는 그 주차장이 넓고 잘 조성된 무료 캠핑장이라서 편리하다.


4. 푸탕기루아 피나클즈는 2시간 이상 시간을 할애해야 어느 정도 감상이 가능한 거대한 피나클즈이다. 


5. 팰리져 베이를 당일로 다녀오기 보다는 1박 이상을 하면 여유있고 유료. 무료 캠핑장들이 여럿 있어서 불편하지 않다. 


6. 물개 번식기인 11월-1월에는 아기 물개들도 많이 볼 수 있고 어미물개가 예민할 수 있으니 가까이 가는 것은 자제한다.


7. 2017년 SBS “정글의 법칙 - 와일드 뉴질랜드” 4편 중 시작점으로 방영되어 한국인들한테도 등대와 물개들이 소개되었었다.


* 본 여행칼럼 내용은 유트브 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사는 김유나: 북섬 최대 물개서식지와 케이프 팰리져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656 | 14시간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371 | 15시간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04 | 15시간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75 | 17시간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15 | 17시간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94 | 17시간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00 | 17시간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189 | 22시간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77 | 4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37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78 | 9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07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43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06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69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1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등기부등본 (Certificate of Title)은 공신력이 …

댓글 0 | 조회 726 | 2026.03.11
한동안 한국에서는 대규모 전세사기로 … 더보기

준다는 것

댓글 0 | 조회 172 | 2026.03.11
시인 안 도현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더보기

뉴질랜드•호주 의대 입시, 구조적 변화의 흐름

댓글 0 | 조회 342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24. 와이아타푸 – 네이피어 바다에 잠든 정령

댓글 0 | 조회 147 | 2026.03.11
* 바다가 노래하던 시절아주 오래전,… 더보기

결격 사유를 '면제'로 바꾸는 기록의 재해석 - Waiver

댓글 0 | 조회 370 | 2026.03.10
뉴질랜드에 오래 머물기를 원한다면, … 더보기

그 해 여름

댓글 0 | 조회 173 | 2026.03.10
오래 전 한국에서의 어느 봄, 나는 … 더보기

5편 – MK-울트라의 아이들

댓글 0 | 조회 203 | 2026.03.10
“지워진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 더보기

SMC 문턱이 나를 위해 낮아지나?

댓글 0 | 조회 617 | 2026.03.10
(부제 : 8월, 신규 영주권 카테고… 더보기

오늘 해야 할 일

댓글 0 | 조회 272 | 2026.03.10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점심은 누룽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