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경찰 다민족 리더 모임인 TMECL 가져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오클랜드 경찰 다민족 리더 모임인 TMECL 가져

0 개 2,146 Jessica

11 19일 다민족 리더 모임인 TMECL(Tamaki Makaurau Ethnic Community Leaders) 모임을 가졌다. 이 날 모임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신종 약물 중독에 대한 정보를 시니어 경관인 Michael Hayward 형사의 설명이 있었다.

3058a9149f26bcab683bc6bd4bdace86_1605827938_7426.jpg
 

원래 인도 비아그라로 불리는 Kamini Vidrawan Ras 'Kamini 정제'로 널리 알려져 있고 이 아유르베다 약물은 아편에서 발견되는 주요 성분인 코데인, 모르핀 및 파파베린이 포함되어 있어 최음제 또는 종종 호주 전역의 많은 남아시아 식료품 점에서 각성제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3058a9149f26bcab683bc6bd4bdace86_1605828035_9712.png  

현재 Kamini Barshasha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불법 약물이다.  

Kamini는 매우 수익성이 높아 소규모 상점 중 일부 주요 수입원되고 있다고 한다.

Kamini 복용자들은 이 약이 육체적으로 더 강하고 활기차게 만든다고 믿는다고 한다.

Barshasha는 감기, 안정제, 수면 장애 등에 유용하다고 홍보한다고 한다.

KaminiBarshasha는 중독성이 강하고 중독된 경우 매우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며 과다 복용시 치명적일 수 있다.


3058a9149f26bcab683bc6bd4bdace86_1605828060_6261.jpg
 

3058a9149f26bcab683bc6bd4bdace86_1605828108_4117.jpg
  

Michael Hayward 경관은 불법인 이 약들을 복용하거나 판매하는 자들을 신고하기(#105)를 요청하였다. 그외 가족은 물론 주변을 잘 살펴 범죄에 가담하거나 중독에 이르지 않도록 서로 주의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그외 곧 갖게되는 여러 다민족 행사 홍보 등이 있었다. 

3058a9149f26bcab683bc6bd4bdace86_1605828145_7498.jpg
 

3058a9149f26bcab683bc6bd4bdace86_1605828160_8154.jpg
 

3058a9149f26bcab683bc6bd4bdace86_1605828177_5762.jpg
3058a9149f26bcab683bc6bd4bdace86_1605828177_7052.jpg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208 | 1일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68 | 9일전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01 | 9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5.12.10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2 | 2025.12.10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42 | 2025.12.10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1 | 2025.12.10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0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35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75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71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33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39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34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09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25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47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4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18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7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5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23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60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3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28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