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을 부르는 배드타임 요가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꿀잠을 부르는 배드타임 요가

0 개 1,590 송하연

피곤해 자려고 누웠는데 막상 잠이 안올때 있으시죠? 혹은 잠이 들어도 중간에 잘 깨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개운하기는 커녕 더 무겁고 찌뿌둥한 적은요?


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버(YOGA SONG - HAYEON)의 송하연입니다.


하루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잠을 설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해 계속해서 몸안에 피로가 누적되면 수면장애, 체력과 집중력저하 등 일상 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몸을 정말 편안하게 이완시키고 꿀잠을 돕는 요가 스트레칭을 소개시켜드리고자해요. 


최근 제 유튜브영상에서 BEDTIME YOGA / 숙면을 위한 요가 영상을 찾아 해보시면 더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거에요. 


(유튜브 검색창, YOGA SONG - HAYEON 을 검색, 구독과 알림 설정도 함께 해주시면 매주 업데이트 되는 요가 & 필라테스 영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배울 스트레칭은 Puppy Stretch 입니다. 


0181c8895f2f70528b9a2f766debfe16_1605043482_3198.JPG
 

STEP 1

테이블 자세에서 천천히 손을 앞으로 가져갑니다.


STEP 2

가슴을 바닥으로 내리고 엉덩이는 무릎위에 위치한 상태에서 천정위로 올려줍니다.


POINT!

내쉬는 숨마다 가슴을 바닥으로 내려 조금 깊게 가슴이 열리는 것을 경험합니다.


STEP 3

3-5회 깊은 호흡후 천천히 엉덩이를 바닥으로 내려 다음 동작을 준비해 주세요.


두번째는 Prone Chest Stretch 입니다. 


0181c8895f2f70528b9a2f766debfe16_1605043529_5659.JPG
 

STEP 1

첫번째 자세에서 내려와 오른손을 옆으로 뻗고 왼손으로 바닥을 밀어 천천히 몸을 오른쪽으로 기울여줍니다.


STEP 2

좀더 갈수 있다면 왼손을 등뒤로 가져가고 오른발을 뒤로 가져가 몸통을 좀더 회전시켜줍니다. 


POINT!

이때 머리 오른쪽 측면은 바닥에 닿아 편안하게 휴식하도록 합니다.


STEP 3

깊에 호흡하며 가슴앞면과 어깨를 안쪽의 스트레치를 느껴주고 충분히 호흡한 후, 제자리로 와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치 해 줍니다.


세번째 동작은 Supine Hamstring Stretch 입니다.


0181c8895f2f70528b9a2f766debfe16_1605043567_4932.JPG
 

STEP 1

편안하게 바닥에 누워 왼다리를 하늘위로 올려줍니다. 이때 손으로 허벅지나 종아리를 잡아주세요.


STEP 2

발을 포인트, 플렉스해주며 발목을 풀어줍니다. 가능한만큼 다리를 최대한 펴준 상태에서 해주세요.


POINT!

어깨가 뜨지 않도록 바닥에 꾹 눌어주고 목의 긴장감 없이 진행 해 주세요.


STEP 3

깊에 호흡하며 다리 뒷면을 열어주고 천천히 트위스트 동작으로 이어간 후(영상참조), 제자리로 와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치 해 줍니다.



*더 많은 동작이 궁금하다면..

Can’t Sleep 영상을 참고해 따라해보시고 궁금한 점은 영상 밑 댓글에 남겨주시면 성의껏 답해드릴게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알림설정까지 꼭 부탁드려요. 


그리고 요즘 온라인 수업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코로나 상황으로 직접 운동을 하러 가기 힘들거나 요가 수업을 들을 수 없으신 분들 중,  온라인 1:1 레슨을  원하시는 분들은 저희 요가원 이메일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로 직접 문의주셔도 좋습니다.  


하루를 마치고 자기전, 짧지만 달달한 숙면 스트레칭으로 몸과 마음 힐링하시고 모두 꿀잠 주무시길 바랍니다. 나마스떼~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202 | 23시간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67 | 8일전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01 | 9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5.12.10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2 | 2025.12.10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42 | 2025.12.10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1 | 2025.12.10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0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35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75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70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33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39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34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09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25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47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4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18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7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5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23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60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3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28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