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으로 두통치료가 되나요?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침으로 두통치료가 되나요?

0 개 3,192 박기태

두통이 발생된 경우에 대부분의 두통환자들은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그냥 견디거나 혹은 심하게 아플 때는 침치료를 받기도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침치료를 받으면 두통증상은 호전된다.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보다는 사람 몸에 안전하니 좋은 치료법이다. 하지만, 두통증상이 좋아질 뿐이지 두통이란 병이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게 문제다.


두통은 원인별로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가장 흔한 것이 긴장성 두통 또는 스트레스성 두통이라 불리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기울 두통이라고 한다. 이러한 유형의 두통은 원인이 심장이나 간에 무리가 가서 발생한다. 재발되지 않는 치료를 원한다면 심장이나 간에 울체되어 있는 기를 풀어주어야 한다.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두통 유형 중에 혈허 두통 이라는게 있다. 혈액이 부족해서 생기는 두통이다. 이 두통은 어지럼증과 동반되어 나타난다. 추위를 잘 타고 손발이 차고 저린 경향을 보인다.


대체적으로 몸이 약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기허두통은 두통 뿐만 아니라 항상 피곤하고 의욕이 없는 무기력증까지 동반된다. 이런 경우는 기를 보하는 한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운동을 통해 꾸준히 체력을 길러야 치료가 가능하다.


ca3e39a8eeb5ac40bf7afdf6f0a661d2_1602565036_163.png
 

두통 유형 중에 특이한 경우도 있는데, 담음(담궐)두통이라고 불리워지는 유형은 위장이 좋지 않아 생기는 병이다. 이 두통은 특징적으로 전두통(앞머리 통증)과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을 호소한다. 평소에 위가 약해 소화불량이 자주 오는 경우와 만성위염 또는 역류성 식도염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생되는 것이다.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두통은 근본적으로 사라진다.


또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두통이 풍두통 이다. 뇌혈관질환의 진행과정에서 발생되는 두통인 것이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환자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경우와 이 경우도 기저질환을 잘 치료해주어야 두통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경우에 두통이 발생되었다고 진통제나 침치료만을 통해 증상호전에만 매달린다면, 뇌혈관의 문제는 점점 더 커진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가장 까다로운 유형의 두통은 편두통이다. 편두통은 가성 편두통과 진성 편두통으로 나뉘는데 그 중에 진성 편두통은 치료가 너무 어렵다. 원인은 뇌혈관병변, 뇌신경병변, 뇌종양성 병변 등 다양한 이유가 있고 모두 하나같이 어려운 병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성 편두통을 편두통이라고 알고 지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단순하게도 그냥 머리 한쪽으로 두통이 나타난다고 해서 편두통이라 말한다. 가성 편두통은 원인치료가 충분히 가능한 경우이니 포기하고 지낼 필요가 없다.



두통은 그 외에도 풍한두통(감기나 코로나 같은 Virus 감염질환에서 나타나는 두통), 한 두통(추위를 느낄 때 나타나는 두통), 열궐 두통(얼굴이 항상 붉고 뒷목이 뻣뻣하고 눈이 충혈되어 있는 경우) 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제라도 한의학적인 진단을 통해 두통의 유형을 분류하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여 만성두통의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 보는 것은 어떨까?.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17 | 21시간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43 | 2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65 | 2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27 | 4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43 | 8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18 | 10일전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14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08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4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493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09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29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1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2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199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38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21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49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33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0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0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4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0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87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298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