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뉴질랜드 보건부 최근 소식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뉴질랜드 보건부 최근 소식

0 개 5,567 조성현

fcb7d0bbc3b0408fd54fcfd1e17d36df_1584307457_747.jpg
 

* 2020년 3월 12일 현재


 지금까지 연속 5일 동안 추가적인 확진 또는 가능성 있는 케이스로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의COVID-19대유행에 대한 선언은에 우리의 대응 계획과 준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주고 있습니다.

 

 그 준비의 일환으로 각 지역 보건국 (District Health Board: DHB)에서는 전용 검사를 위한 계획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권고하는 대응책은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Healthline* (0800 358 5433 국제 SIM 카드를 사용 하시는 경우에는 +64 9 358 5453)로 전화하거나 가정의/GP를 방문 하기 전 반드시 먼저 전화를 하고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향후 필요시 추가 수요를 잘 관리하고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보건부 내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우려국가에 대한 정보를 계속 제공받으며, 1차 진료 기관에서의 검사 능력을 확대하고 확진자에게 노출된 개인에 대한 추적 조사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계획도 진행 중입니다. 

 

 연로하시고 가장 취약한 어르신들을 돌보는 노인 케어 시설에 조언하여 방문하는 친지들에게 몸이 좋지 않을 시 방문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라고 조치하였습니다.

 

 현재까지 5명의 확진자가 발행한 이래 변화는 없으며 병원에 입원한 환자 두사람은 퇴원하였으며 의료진에 의해 날마다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확진자와 가까이 접촉한 252명은 일일 단위로 의료진에 의해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 최초의 개연성 있는 환자의 입원으로 확진이 우려되는 노스쇼어 병원 직원들은 그후 자가 격리를 하였으며 현재 점진적으로 병원 업무에 복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순조로울 시  3월 16일까지 모두 업무 복귀 예정입니다.

 

 저희가 드리는 근본적이면서 중요한 조언은 우리 모두의 역할을 다하여 여러분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몸이 좋지 않은 때 사람들이 있는 곳이나 일하러 가지 않는 것입니다. 보건부 국장 Ashley Bloomfield 박사는 이것이 얼마나 결정적인지를 강조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특히 주말에 계획된 큰 콘서트나 모임에 만약 몸이 좋지 않다면 집에 머물기를 권합니다.

 

 지금은 더욱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때입니다. 20초 동안 손을 잘 씻고 팔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고 얼굴을 만지지 않는 좋은 건강 에티켓을 유지하면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 Healthline (헬스라인)은 무료이며 통역이 제공됩니다.

자료 출처: 뉴질랜드 보건부

자료 제공: 아시안 보건 네트웍 (The Asian Network Inc,: TANI)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214 | 1일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71 | 9일전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05 | 10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4 | 2025.12.10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5 | 2025.12.10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45 | 2025.12.10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3 | 2025.12.10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3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38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78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74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43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45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39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12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29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50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7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19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9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8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28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68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5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31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