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위암

0 개 2,853 휴람

위암의 최신 수술적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암을 진단받게 되면 두려움과 막막함을 느끼는 가운데 최신 건강 정보에 목마름을 느끼게 된다.

 

이번 주 휴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 암센터가 자부하는 암치료 명의 8인 중 두번째로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돕는 위암 클리닉의 김 종원교수 도움을 받아 위암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해보고자 한다.

 

2f1fd9eca9befa6d2a69f386f48951ff_1583547936_8531.png
 

위암은 발견 당시 진행 정도와 위암의 위치에 따라 위 절제범위 및 림프절 절제 범위가 어느 정도 표준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변화라고 한다면 절제 시 사용하는 방법의 차이인데요.

 

이전에는 모두 명치 부위에서부터 배꼽 부위까지 절개해 수술을 시행했는데, 약 15년 전 복강경 수술이 대두되어 지금은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은 작은 상처를 통해 복강경 기구들을 통과시켜서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이미 조기 위암에서는 복강경 위절제술이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잡았으며, 진행성 위암에서도 복강경 수술과 개복 수술을 비교한 대규모 임상연구가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진행성 위암에서도 복강경 수술이 표준치료법으로 자리잡게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최근 본원에서는 복강경 수술 중에도 투관침의 갯수를 줄여 시행하는 ‘축소포트 수술’을 집중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복강경 위절제술에서도 위를 절제하고 나면 잘라낸 위를 꺼내야 하기 때문에 마무리할 즈음에 배꼽 부분에 3cm 정도의 상처를 내게 되는데, 이 상처를 처음부터 이용하게 되면, 카메라와 함께 2개 정도의 복강경 기구를 하나의 상처에 넣어서 수술을 할 수 있어 다른 부위에 불필요한 상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에 상처가 거의 남지 않는 미세겸자(혹은 바늘겸자)를 사용하고, 국소마취제 지속 주입 장치를 사용하면, 수술 후 통증 및 흉터를 감소시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위 절제 수술 후에는 적절한 영양공급과 더불어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음식은 너무 자극적인 것만 피하시면 되는데, 너무 싱겁게 조리해서 입맛이 떨어지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맵거나 너무 짠 음식은 설사를 유발해 영양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식사할 때는 국물이나 물을 소량만 드시길 권합니다. 국물이나 물을 많이 드시는 경우 ‘덤핑증후군’이 잘 발생하여 영양분 흡수에 지장이 있습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 영양소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가능하다면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발률 감소에 효과적인 것은 항암치료입니다.

 

2, 3기 위암에서 항암치료는 10% 정도 재발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있기 때문에 해당되는 경우 반드시 항암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206 | 2시간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122 | 2시간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52 | 2시간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31 | 23시간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14 | 23시간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37 | 23시간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83 | 1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20 | 1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08 | 1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05 | 1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199 | 1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84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41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82 | 9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09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45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08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1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4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등기부등본 (Certificate of Title)은 공신력이 …

댓글 0 | 조회 730 | 2026.03.11
한동안 한국에서는 대규모 전세사기로 … 더보기

준다는 것

댓글 0 | 조회 176 | 2026.03.11
시인 안 도현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더보기

뉴질랜드•호주 의대 입시, 구조적 변화의 흐름

댓글 0 | 조회 344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24. 와이아타푸 – 네이피어 바다에 잠든 정령

댓글 0 | 조회 149 | 2026.03.11
* 바다가 노래하던 시절아주 오래전,… 더보기

결격 사유를 '면제'로 바꾸는 기록의 재해석 - Waiver

댓글 0 | 조회 373 | 2026.03.10
뉴질랜드에 오래 머물기를 원한다면, … 더보기

그 해 여름

댓글 0 | 조회 177 | 2026.03.10
오래 전 한국에서의 어느 봄, 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