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조절 방사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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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조절 방사선치료

0 개 3,065 휴람

세기조절방사선치료로 암세포 집중 타격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는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오도훈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최신 암 치료의 트렌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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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조절방사선치료는 무엇인가요?


방사선치료는 외과적 수술,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3대 암 치료법 중 하나로 고에너지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를 말합니다.

 

방사선은 암세포의 핵 내에 존재하는 DNA의 손상을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암세포를 죽이거나 더 이상 증식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주위에 있는 정상조직 세포도 방사선에 의하여 영향을 받게 되는데, 정상조직의 세포는 방사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효과적으로 회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를 시작하기 전 담당의사와 면담을 통하여 방사선치료의 진행 과정, 부작용, 치료 중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사선치료 동의서를 작성합니다. 방사선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방사선치료계획용 CT 촬영을 해야 합니다. 이 CT 영상자료를 이용해서 환자 개개인의 암의 상태 즉, 암의 위치, 크기, 진행된 정도를 고려하여 그 적절한 방사선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계획이 완료되면 방사선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일 1회, 주 5회의 스케줄로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고, 방사선치료의 총 횟수는 암의 종류, 병기, 환자의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적게는 10회, 많게는 35회 정도의 치료를 2주~7주간 받습니다.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에서는 가능한 모든 경우에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적용하여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세기조절방사선치료는 종양의 모양에 맞추어 방사선을 조사하는 3차원 입체조형치료를 더욱 발전시킨 치료법입니다.

 

하나의 방사선조사면을 세분하여 방사선이 조사되는 세기를 다르게 조절합니다. 그 결과로 방사선량의 분포를 우리가 원하는 형태로 얻을 수 있고 종양에 충분한 양의 방사선을 조사하면서 정상조직이 받는 방사선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종양의 모양이 원형 또는 타원형이 아니고 불규칙한 모양일 경우, 종양의 주위에 방사선에 민감한 정상조직이 있을 경우에 매우 유용한 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2차원 방사선치료 또는 3차원 입체조형치료에 비하여 우월한 방사선량 분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방사선은 신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조심해서 다루어야 할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최신 의료기술을 이용하여 매우 제한된 부위에 국소적으로 방사선치료를 하는 것은 암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라는 것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방사선치료에 의하여 약간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거나 약물투여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인터넷의 부정확한 정보나 소문에만 의존하지 말고 직접 방사선종양학과를 방문하여 의사와 면담을 하시길 권합니다.

 

도움말 :

방사선종양학과 오도훈 교수

전문진료분야: 두경부암, 유방암, 비뇨기계암, 세기조절방사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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