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을 때 안전 팁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집에 있을 때 안전 팁

0 개 3,359 변상호 경관

저번 시간에는 주택 침입 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집에 있을 때 안전하게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집 밖에 수상한 사람이 있는 것 같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d22765e5922ca07c4dcd9d0f01ca774_1569451345_5271.jpg
 

‘수상한 사람이 아닐 수도 있는데... 집밖에 서성대는게 조금은 불안하고... 경찰에 신고 해도 되는 건가…’ 하며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수상한 사람이어도, 111에 신고하셔도 됩니다.

 

가능하다면, 집안이랑 밖에 킬 수 있는 불은 다 켜주세요.

 

문과 창문 잘 닫혀있고, 잠겨있는지 확인하세요.

 

창 밖으로 수상한 사람과 이웃들이 들리게끔 소리쳐 보세요. “Who’s there?” (“거기 누굽니까?”) “I am calling Police.” (“저 지금 경찰에 신고하고 있습니다.”) 수상한 사람이 듣고 놀라 도망갈수도 있고, 이웃들도 이 상황을 듣게 될 겁니다. 하지만, 소리치기 불안하시다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경찰에 신고 해주세요.

 

집에 왔는데, 집이 털려있고, 주거 침입자가 있는 것 같아요. 어떡하죠?

 

 4d22765e5922ca07c4dcd9d0f01ca774_1569451422_6174.jpg 

 

집 안에 들어가지 마세요.

 

안전한 곳으로 피해주시고, 111에 전화해주세요. 그리고 거기서 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집에서 안전하게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Wide angle door viewer- 정문에 넓게 볼 수 있는 카메라를 설치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누가 현관문 밖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마이크/스피커를 통해 밖에 있는 사람과 이야기도 할 수 있습니다.

   

4d22765e5922ca07c4dcd9d0f01ca774_1569451457_4077.jpg
 

특히 저녁시간에 문과 창문을 닫고, 잠가주세요.

 

슬라이딩 도어가 있다면, 막대기로 하단 레일에 둬서 문이 안 열리게 막을 수 있습니다.

 

 4d22765e5922ca07c4dcd9d0f01ca774_1569451486_5577.jpg 

 

좋은 잠금 시스템을 설치해주세요. 그리고, chain lock을 설치해주셔서, 누군가 밖에서 노크를 할 때에, chain lock을 건 상태로 조금 열어서 이야기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집에 혼자 있을 때 인기척이 들리거나, 누군가 있는 것 같다면 경찰에 111로 신고해주세요. 

만일 이야기를 못하는 상황이어도 끊지 마시고, 전화를 켜두세요. 가능하다면, 전화 상담원에게 “I can’t talk right now” (“지금 저는 말을 못합니다.”)라 소곤대셔도 됩니다. 만일 아무도 없거나, 가족이 왔던 것이 확인 됐다면, 전화 상담원에게 이 상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전화를 끊으셨다면, 다시 111에 전화해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13 | 5일전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283 | 5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73 | 6일전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178 | 6일전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32 | 6일전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497 | 6일전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32 | 7일전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26 | 7일전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67 | 7일전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55 | 7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10 | 7일전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09 | 7일전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149 | 7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00 | 7일전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16 | 7일전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37 | 7일전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05 | 7일전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03 | 10일전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77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57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13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45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24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24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댓글 0 | 조회 426 | 2025.11.26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