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 소득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PIE 소득

0 개 2,882 박종배

최근 언론 기사(코리아포스트 웹에서 ) 에 의하면 IRD는 45만명이 키위세이버를 포함한 특정 투자자산으로부터 발생한 소득에 대해 잘못된 세율에 의해 소득세가 공제/납부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몇주에 걸쳐 이런 납세자에게 연락을 할 것이라 한다.  해당 기사에서는 낮은 세율(PIR)에 의한 소득세를 공제/납부한 자가 실제로 IRD로 부터 $600의 납부고지서를 받은 경우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이와 관련이 있는 PIE (Portfolio Investment Entities) 소득에 대해 알아보겠다.

PIE 소득은 용어에서 짐작하듯이 투자신탁업체로부터 받은 투자소득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투자신탁업체는 고객으로부터 조성된 펀드를 포트폴리오상품에 맞게 투자를 하고, 투자소득은 다시 고객에게 분배를 하는데, 각 고객에 맞는 세율 (PIR - Prescribed Investor Rate)의 소득세를 공제, IRD에 납부하고, 나머지는 고객의 투자계좌에 적립된다. 아래에 PIR 를 소개하고 규정을 소개하겠다.

 

PIR (Prescribed Investor Rate)

- 과세소득이 $14,000 이하이고 순PIE소득을 포함한 과세소득이 $48,000 이하인 경우의 PIR은 10.5%

- 과세소득이 $48,000 이하이고 순PIE소득을 포함한 과세소득이 $70,000 이하인 경우의 PIR은 17.5%

- 과세소득이 $48,001 이상이거나 순PIE소득을 포함한 과세소득이 $70,001 이상인 경우의 PIR은 28%

 

당해년도에 공제되어야 할 PIR은 직전 2년 기간의 PIR 중 낮은 PIR 이 된다.  예를들어, 2018년도 PIR 이 10.5% 이고, 2019년도 PIR 이 17.5%이면, 2020년도 중 PIE소득에서 공제되어야 할 PIR은 10.5%가 된다. 맞는 PIR은 투자신탁에 가입할시에 가입자가 투자신탁업체에 알려야 한다.  가입자의 대부분 투자신탁업체의 도움을 받아 PIR 알리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투자신탁업체는 28%를 선택하게 된다.

 

현재의 규정으로는 실제보다 낮은 PIR로 공제되고 IRD에 납부되었다면, PIE 소득은 소득세신고서에 포함해야 한다. 그렇지만, 실제보다 높은 PIR로 공제/납부가 된 경우에는 신고서에 포함할 수 없다.  즉, 낮은 PIR로 공제되었다면, 신고서에 포함하여 추가로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반면에 높은 PIR로 공제 납부된 경우에는 환급되지 않는다.

 

결국 IRD의 45만명 납세자 연락조치는, 낮은 PIR에 의해 낮은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에게는 PIE 소득도 자동정산에 포함하여 정산후 소득세 납부고지서를 발급하고, 높은 PIR 에 의해 높은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에게는 맞는 PIR로 변경하라는 안내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어차피 IRD가 PIE 소득에 대해서도 자동정산이 가능하다면, 높은 PIR 에 의해 납부된 소득세도 자동정산/환급해야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겠다.

 

참고로, 은행에서도 PIE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서 소개했듯이 가장 높은 PIR은 개인소득세 최고세율 33%보다 5% 낮은 28%이다.  대부분의 은행에서는 이런 최고 5%의 세적혜택을 홍보하며 예금의 대체상품으로 PIE 펀드를 소개 하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PIE 펀드는 투자신탁상품으로 은행에서 PIE 펀드의 수익을 보장하거나 원금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주의 - 본 칼럼은 일반적인 내용으로 안내를 목적으로 쓰여졌으므로, 저희글에 의지하여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서 저희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노화(老化)와 노쇠(老衰)는 다르다

댓글 0 | 조회 235 | 23시간전
노화(Aging)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보기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394 | 2일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 더보기

대학생 공부하기 싫을 때 및 번아웃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댓글 0 | 조회 287 | 4일전
매년 이맘때쯤이면 메디컬 입시 (의대… 더보기

GAMSAT 의전원.치전원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295 | 8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GAMSAT 3월 시… 더보기

지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56 | 9일전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 더보기

드래곤 전설의 기원

댓글 0 | 조회 226 | 2026.04.29
— 인간은 왜 ‘용’을 상상했는가상상… 더보기

비료와 먹거리

댓글 0 | 조회 231 | 2026.04.29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한다. 산… 더보기

뉴질랜드 민사소송의 약식 판결 및 각하

댓글 0 | 조회 360 | 2026.04.29
보통 뉴질랜드 민사소송은 원고 측에서… 더보기

27. 우레와(Urewera) 부족과 안개 속의 여인

댓글 0 | 조회 170 | 2026.04.29
뉴질랜드 북섬의 깊은 원시림 속에는 … 더보기

고국의 품에 안긴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후손과 재외동포

댓글 0 | 조회 203 | 2026.04.29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낙산사 템플… 더보기

벚꽃 편지

댓글 0 | 조회 207 | 2026.04.29
창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 더보기

비자금

댓글 0 | 조회 350 | 2026.04.2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글쎄 암이란 놈… 더보기

8편 – 체르노빌 섀도우: 봉인된 보고서

댓글 0 | 조회 178 | 2026.04.29
“체르노빌은 ‘폭발’이 아니라, ‘개… 더보기

고용주의 신고의무

댓글 0 | 조회 592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유학을 보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 공부보다 중요한 것

댓글 0 | 조회 506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댓글 0 | 조회 174 | 2026.04.28
시인 천 양희이 생각 저 생각 하다어…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딱 한번에 승인받기

댓글 0 | 조회 455 | 2026.04.28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 함… 더보기

갬블링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뇌와 감정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6.04.28
도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여전… 더보기

골프 코스마다 스타일이 다르듯, 인생도 정답은 없다

댓글 0 | 조회 231 | 2026.04.28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깨닫게 되는 … 더보기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458 | 2026.04.25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333 | 2026.04.20
<GAMSAT의 급부상 인기&g…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675 | 2026.04.17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976 | 2026.04.16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276 | 2026.04.15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92 | 2026.04.15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