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 인하 가능성 높아져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이자율 인하 가능성 높아져

0 개 2,089 정윤성

OCR 대폭 인하 예고

 

지난 달 3월 27일 OCR(Official Cash Rate)를 또 다시 1.75%를 유지한다고 중앙은행의 총재 애드리안씨는 밝히면서 다운턴인 세계 경기와 더불어 뉴질랜드 국내의 소비 심리 위축이 그 원인으로 다음 OCR 인하 가능성을 비추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 달러 가치는 바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당일 발표 30분만에 2%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다. 이번 4월 2일 발표된 1사분기 뉴질랜드 경제 연구원(이하 NZIER)의 보고서는 현재 뉴질랜드의 경제 상황을 잘 보여 주고 있다(nzier.org.nz 뉴스 참조)

 

NZIER의 분석 자료를 토대로  ASB 은행의 지난 4월 2일 만들어진 ‘Economic Note’에 따르면 

 

. 뉴질랜드 경제 연구원이 지난 해 연말 예상했던 예상 GDP 성장률보다 약해짐

. 기업 신뢰 지수(Business Confidence)가 2010년 크라이스트 처치 지진 이후 가장 저조

. 다음 달 5월 중앙은행의 이자율(OCR)이 0.25% 하향 조정하면서 8월에 추가 0.25% 인하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1사분기를 GDP 성장율을 0.8%로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예측한 바 있지만 실제 결과는 0.4% 로서 적지 않은 오차를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기업 신뢰 지수는 지난해 7월 -50.3을 기록하고 11월까지 -24.1을 기록하고는 다시 다운 턴으로 돌아선 뒤 계속 하향세다.

 

OCR 0.75% 까지 떨어 진다

 

사실 뉴질랜드와 국제 경기의 다운턴으로 인한 이자율 인하가능성은 작년부터 제기되어 온 문제였고 작년 후반기의 최저 실업율과 지금도 14,000건에 달하는 오클랜드의 신규주택 허가건 수에도 불구하고 발표된 각 기관의 경제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중앙은행과 뉴질랜드 경제 연구원의 견해 그리고 각 금융기관들의 견해는 경제 침체 국면이 꽤 장기화 될 것으로 내다 봤다. 그래서 2019년 두번에 걸친 이자율 인하에 이어 2020년 이자율도 추가 0.5% 인하되어 0.75%까지 떨어 질 가능성이 40% 정도라고 Kiwi Bank의 수석경제 연구원인 제라드씨는 은행의 경제 동향 보고서에서 밝혔다. 

 

융자 이자율 조건은 어떻게 해야?

 

아이러니 한 것은 약 2개월전 만해도 아직 도래하지 않은 2020년 이자율 예측에 있어 ‘Hike’ 될 예정이라면서 폭등을 시사했던 시중 은행 경제 전문가들의 견해들과 신문의 경제 칼럼니스트들은 깜쪽같이 입장을 바꾸고 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리고 지난 달 한창 1,2년 고정 이자율 특별 할인 기간에 이자율 스페셜 마케팅 전략은 타이밍이 그대로 맞아 떨어진 것도 아이러니 하다. 위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면 필자의 견해로는 지금같이 이자율이 내려 갈 확률이 높아질 때는고정이자율 조건을 결정해야 한다면 아무래도 장기보다는 단기가 유리하다. 그러나 OCR의 큰폭 인하에도 시중금리는 그 비율만큼 하락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건 중앙은행의 시중은행에 대한 자기 자본 비율 규정을 높게 책정해두어 부지런히 이익 잉여금을 비축해야 하는 시점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GDP의 성장율 저조의 의미

 

쉽게 설명하자면 내가 작년보다 얼마나 더 벌었는가? 인데 올해 2019년 성장율은 1사분기만 보면 0.4%, 1년에 1.6% (예상)로 침체로 볼 수 있는 저성장인데 비해 최저 인건비는 4월부터 7.4% 가 오른다. 한마디로 사업자들에게 1.6% 벌었지만 인건비는 7.3%를 써라는 말이다. 사업자들은 이 공백을 어디서 메꾸어야 할까? 현정부의 중국과 친교로 얼마나 더 경제가 회복될지 모르겠지만 강화되고 있는 해외 투자 제한 정책과 위축되어 가는 소비자 신뢰지수 등은 경기회복의 모멘텀을 만들 기에는 한동안 어려워 보인다. 

 

물론 네가티브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업과 국민들은 그나마 낮은 이자율로 금융환경이 안정될 수도 있고 이로 인해 떨어지는 뉴질랜드 달러 가치는 수출업과 관광업 그리고 유학업 등에 경쟁력을 줄 것이며 혹여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올 수도 있겠다. 필자는 이참에 이민 문호의 폭넓은 정책도 기대해 보기도, 해외 투자의 제한이 완화되는 환경도 한번 기대해 볼 일이다. 사실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 올 때면 늘 경기와 환율은 저점을 지나고 있었고 경제는 안좋았지만 이민자들의 경기는 빠르게 회복되었던 기억이 새롭다.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11 | 2분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22 | 9분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58 | 1시간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59 | 1시간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50 | 1시간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268 | 1시간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390 | 7시간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39 | 7시간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2 | 7시간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53 | 1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23 | 1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41 | 1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89 | 1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23 | 1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09 | 1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06 | 1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05 | 1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85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46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88 | 9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14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47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08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1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4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