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째주 주간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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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째주 주간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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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추천해 드린 파키리, 망가와이 비치 밤낚시, 마스덴, 포트 와이카토 하류, 와티푸, 모스키토에 출조해 보셨습니까? 코리아포스트 낚시방 회원중 한분이 모스키토에 출조하셔서 킹카와이와 트래발리에 덤으로 킹피시까지 잡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더 흥분되었던 한 주였습니다. 뉴질랜드 여름 시즌에 잡을 수 있는 어종 3가지를 모두 잡으셨는데 이제 곧 섬머타임이 끝나면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시작됩니다. 

 

수온이 조금 내려가면서 배낚시, 갯바위낚시, 비치낚시 모두 모처럼 좋은 조황을 보여준 3째주였습니다. 그동안 잠잠했던 마스덴 포인트에서 트래발리가 하루에 무려 30여마리 잡히는 큰 조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이번주 물량이 많은 주를 이용해서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난히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횟감이라서 그런지 트래발리 소식은 낚시꾼의 귀를 가장 솔깃하게 만듭니다. 추천해드린 모스키토에서도 51cm 스내퍼와 다수의 스내퍼 소식이 있었고, 파키리, 망가와이 밤비치 낚시에서도 킹카와이와 5자 스내퍼 다수 조황이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킹피시 소식이 유난히 많았던 3째주 였습니다. 배낚시와 갯바위에서 8자이상 미터급 킹피시가 랑기 섬 부근과 티리 섬 일대에서 많이 잡혔습니다. 킹피시는 보통 시즌이 시작하는 11월과 시즌이 피크로 치닫는 3,4월이 가장 큰 사이즈의 킹피시를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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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클랜드 동쪽 기상예보(3.21-27)           ▲ 오클랜드 서쪽 기상예보(3.21-27)

 

여름 스내퍼는 대부분 수온 영향으로 깊은 바다에서 주로 서식하고 밤낚시에 큰 대물들이 잡히는데 여름엔 지방이 적어서 횟감으로 인기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산란기를 준비하면서 사이즈도 커지고, 갯바위에도 가까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필자도 지난주 출조를 하였는데 트래발리 48cm 1마리와 스내퍼 6마리를 잡았습니다. 입질도 시원시원하고 당기는 힘도 제법 좋아졌습니다. 보통 낚시꾼들은 몸통의 두께를 ‘빵’ 이라고 하는데 빵빵해져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영양이 좋아져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알주머니가 형성되어서 손가락 굵기보다 조금 작은 것이 보일만큼 바야흐로 가을 시즌이 어느덧 여름을 뒤로하고 시작 되었습니다.

            

2019 보난자 대회가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파노스 90마일 비치에서 있었습니다. 7.905kg 스내퍼를 잡은 Dave Rameka에게 $30,000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한국 조사님중에도 참가하셔서 수상하신 분도 계신데 이제 젊은 한국 조사님들이 또 다시 도전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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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는 가을 시즌으로 주간에도 스내퍼를 노려볼만 합니다. 동쪽 기준 3.6m로 물량이 많아 물흐름도 지난주보다는 많이 빨라질 것입니다. 갯바위에 물이 높게 들어오고 많이 빠진다는 의미입니다. 갯바위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은 많은 포인트가 잠긴다는 것을 유념하시고, 주의를 당부합니다. 

 

이번주 추천 포인트는 마스덴 비치 ‘트래발리’와 파리키, 망가와이 비치 밤낚시 ‘킹카와이, 스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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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 낚시 제공 I 낚시에 대한 문의는 021 575 905 / 09 443 0878 / shot9412@hanmail.net 또는 카톡아이디 shot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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