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골프는 가장 가까운 친구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겸손과 골프는 가장 가까운 친구

0 개 2,007 정석현

11b00444566873023aee34001458b3fb_1549934859_9334.png
 

끝이 없는 도전을 한다.도대체 골프의 끝은 어딜까? 끝이 있긴 있는 것인가. 

둘째가 골프를 시작한 후부터 지금까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아직 먼길이 남았다는 것을 느낀다. 

 

이젠 돼겠구나 함 또 뭔가 문제가 생기고 또 문제를 해결하고남 또 다른 문제.그렇게 지난 해도 보낸 것 같다.정말 많이 관두고 싶다는생각을 했지만 결승점이 코앞이라고 생각하고 달려 왔지만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그만큼 많이 성장하고 넓은 세상이 펼쳐지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짜릿한 느낌도 있지만 그 길을 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해봤기 때문에 조금은 겁이 나기도 한다. 

 

시합과 연습 그리고 다시 시합….그리고 피할수 없는 슬럼프. 반복과 반복이 지치게도 만들지만 오기라는 녀석이 없었다면 벌써 넘어졌을 것이다. 일반 골퍼들도 이젠 다 됐어하고 다음날 라운드를 나가면 어제의 좋은 느낌이 어디로 갔는지 말도 안되는 스코어가 다시 골프 앞에서 겸손하게 만든다. 

 

과연 골프에서의 끝은 어디일까? 무언가에 도전을 할때 목표를 세우고 우리는 그 목표만을 위해 노력한다.그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은 이뤄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 것이다. 

 

누구는 평생을 또 누군가는 몇년에 걸려서 자신만의 목표를 달성하곤 한다.또 그 목표를 위해 달려가다가 많은 사람들이 포기도 한다.포기하는 이유도 다양하지만 자신의 위치보다 너무 높은 목표를 세운 경우도 있고 또 편한 길을 택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골프에서의 목표는 처음부터 어느정도 선에서 다들 비슷하게 시작한다.

 

누구나 처음부터라는 공평한 선에서 출발해서 자신이 노력한만큼 결과를 이룬다. 

 

어느정도 핸디가 내려가고 점점 목표가 커지면서 우리는 목표를 잊어버릴 때가 많다.좌절과 실패가 기다리고있다고 생 각하지 않고 좋은 길로만 갈려고 한다면 자신의 목표를 조금은 낮춰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목표를 세울때 몇가지 꼭 생각할 것이 있다. 첫째로 현실 가능한 목표인가 하는 것이다.목표만 거창하게 세워놓고 거기에 대한 노력은 하지 않는다면 그 목표는 있으나 마나한 것이다. 

 

둘째로 큰 목표를 세우기 전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별 목표를 세우자.하나 하나 실천하면서 목표에 좀더 가까워진다는 생각을 한다면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생길 것이다. 

 

세번째로 골프에서 목표를 세울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골프라는 운동은 하루 아침에 잘 할 수 없는 운동이다.인내심과 순서를 꼭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순서를 거른다면 모든 것이 첨으로 돌아가고 말 것이다. 

 

서두르고 조급할 수록 더 멀리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골프에서는 정답인 것이다.구력을 중요시 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젠 다 됐지라는 생각은 설령 다 되었어도 하지말자 . 

 

그리고 마지막으로 골프에서 가장중요한 것!!! 바로 겸손이다.겸손과 골프는 가장 가까운 친구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언제 올 슬럼프를 준비하고 남을 배려한다면 무슨 목표를 세우더라고 꼭 성공할 것이다. 

 

우리도 올해는 작은 목표를 세워 놓고 매주 매달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해보자.언젠가는 우리들에게도 결승점을 통과하는 짜릿한 경험을 할것이다.

 

*프로 정석현 NZPGA T. 021 366 222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152 | 1시간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53 | 2시간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80 | 3시간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89 | 3시간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68 | 3시간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374 | 3시간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392 | 8시간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41 | 8시간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2 | 9시간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56 | 1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28 | 1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45 | 1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89 | 1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24 | 1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09 | 1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06 | 1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07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85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47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89 | 9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16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47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08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1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4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