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아 화이팅!!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소영아 화이팅!!

0 개 1,886 정석현

a9dcbfb34da0602d71d8e3d8113b2ad0_1537910844_6361.jpg
 

에니카 소렌스텀선수가 12월에 뉴질랜드 웰링턴에 온다. 소렌스텀 선수는 자신의 이름으로 골프 재단을 설립해 많은 주니어 여자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걸고 중국, 미국, 스웨덴 그리고 아르젠티나에서 여자 주니어시합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오는 목적은 호주와 뉴질랜드 그리고 주위 나라들의 여자 주니어들에게 레슨도 하고 세미나도 하면서 54홀 시합도 할 계획으로 온다. 하지만 이 시합은 모든 주니어들이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뉴질랜드 탑 25명의 여자 주니어와 호주에서 탑 25명 여자 주니어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 주위에서 22명만 초청하는 방식으로 정말 탑 클라스의 시합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먼저 아니카 소렌스텀이 어떤 선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LPGA명예의 전당에 2005년도에 이름을 올렸고 무려 투어 통산 72승!! 그랜드 슬램을 이뤄내면서 그 당시 여자 골프계의 타이거 우즈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1970년생인 그녀는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이런 대 선수가 뉴질랜드와 호주의 주니어 여자골퍼들을 위해 온다는 것은 뉴질랜드 주니어 여자골퍼들에게는 행운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LPGA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3위까지는 미국에서 열리는 에니카 시합에 나갈 수 있다. 누군가는 우승을 하겠지만 누가 우승하더라도 그 우승자에게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이 시합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느냐가 이런 큰 시합에서 우승할 자격이 있지 않을까?

 

시합은 3일간 54홀로 진행된다. 자신의 모든 기량을 이 3일 안에 실수없이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골프시합에서 우승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골프만 잘 친다고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필자도 둘째 딸아이의 시합을 위해 전국 많은 곳을 다니며 시합을 참가하고 있다. 먼저 얼마나 이 시합을 위해 자신이 연습을 했는가?. 즉 우승할 준비가 되어있느냐다. 두번째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100% 발휘할 수 있느냐다. 바로 자신감.

 

세번째로는 체력이다. 골프에서 체력은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54홀이든 72홀이든 첫번째 홀부터 마지막 72번째 홀까지 일관된 지구력으로 집중할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느냐이다. 체력이 떨어지면 곧 집중력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면 멘탈이 무너지게 된다. 그리고 골프에서의 체력은 파워이다. 어느정도 골프에서의 파워는 바로 거리로 이어진다. 특히 주니어 골퍼들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이다. 주니어 여자 골퍼들도 시합을 할 때 남자 티에서 많이 할 때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드라이브의 비거리는 나와줘야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윙의 일관성이다.아마도 위의 모든 조건들은 이 한가지를 위해서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합 중 스윙의 변화나 자신의 스윙이 불안하다고 생각된다면 결코 좋은 성적을 낼수가 없을 것이다. 이 모든 조건이 맞아 떨어질 때 비로서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어제 뉴질랜드 골프로부터 이 메일이 왔다. 12월 에니카 시합에 초청되었다는 이 메일이었다. 이제 앞으로 두달간 위의 조건들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꼭 우승 트로피를 우리 딸이 들었음 좋겠다. 정소영 화이팅!!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346 | 5시간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99 | 5시간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18 | 6시간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48 | 6시간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95 | 6시간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540 | 6시간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397 | 12시간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48 | 12시간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4 | 12시간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67 | 1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39 | 1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48 | 1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2 | 1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27 | 1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0 | 1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08 | 1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09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86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48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0 | 9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21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50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09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3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5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